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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4 케야키자카46 2기생 블로그-타케모토 유이
2019. 2. 25. 01:13190224 케야키자카46 2기생 블로그-타케모토 유이
<첫 가요 프로그램. 타케모토 유이입니다.>
안녕하세요.
시가현출신 고등학교 2학년 16세
케야키자카46 2기생 타케모토 유이입니다🍀
여러분 즐거운 휴일을 보내고 계신가요?💫
지금은 테스트 공부하시는 분도 많으시려나~
서로 힘내요!!!
사실 지난 번 블로그부터지만,
한자 2글자나, 한자 4글자로 제목을 지으려는 도전을 하고있습니다.
언제까지 계속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해보겠습니다. ( ̄▽ ̄)
오늘은, 작년의 가요 프로그램의 일에 대해서 쓰려고 합니다😌
엄청 길어질 것 같습니다. 죄송해요( ; ; )
저는 12월 4일의 우타콘부터
「안비바렌토」라는 곡을 선배님들과 함께
퍼포먼스 하게 해주셨습니다.
케야키자카46 소속 결정, 공식 발표의 다음날이었어서, 굉장히 놀라셨던 분도, 너무 빠른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많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작년 여름, M스테에 안비바렌토가 처음으로 선보였을 때 선배님들의 퍼포먼스를,
방송되고부터 지금까지 2일에 1번씩은 반드시 볼 정도로 정말 좋아하고,
정말 수십번을 보았기 때문에,
만약 자신이 함게 퍼포먼스를 할 수 있다면 꿈만 같겠구나 라던가,
가족은 절대로 기뻐해주지 않을까나 라던가,
그런 느낌으로 뽑히기 직전까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아마 현실적으로 생각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발표로부터 어쨌던 시간이 없었고,
어떤 기분이었는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자신이 이 위치에서 춤추면 안된다,
이제 할 수 없어, 무리야,
라는 그런 생각만 많이 했고,
케야키자카라는 그룹에 우리가 들어감으로써, 퍼포먼스를 봐주시는 팬분들이 위화감을 느끼게 된다면
어떡하지,
무섭고 무서워서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우타콘 전에 선배님들은
정말 상냥하게 대해주셔서,
시작하기 전에도 끝나고 나서도 안아주셨습니다.
다시 곡이 시작되기 직전까지, 계속 등을 두드려 주시거나 해주셔서,
그 때서야 겨우, 기분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선배님 덕분에,
「함께 퍼포먼스 하게 해주셨으니까 확실하게 해! 어중간한 일은 절대로 하지마!」라고,
자신에게 타이르고, 격려하고
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때까진 무섭다던가 불안하거나 그런 네거티브한 기분인 매일, 눈물을 흘렸지만
당일은 선배님의 상냥함에 눈물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네거티브한 기분을 포지티브하게 바꿔주셨습니다.
저에게 있어 첫 번째 안비바렌토는
지금 다시 보면 정말 너무한 댄스고, 또 분하기도 하지만, 매일 계속 붙어있으면서 댄스를 가르쳐주시거나 격려해주셨던 선생님이나, 선배님 덕분에,
어떻게든 끝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비바렌토를 퍼포먼스 할 때 마다,
자꾸자꾸자꾸자꾸 스스로에게 부족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타콘이 끝나고나서,
틈만 나면
될 수 있으면 가사를 보면서 노래를 듣고,
하지만 들으면 들을 수록 어려워서,
어떤 감정의 가사인지 모르게 되어버린다거나,
춤추면서 필사적으로 가사를 이해하고 표정을 만들지 못해서,
그런 스스로에게 분하고 분해서,
지도해주시는 TAKAHIRO 선생님이나 댄서인 선생님이나
안비바렌토의 세계를 이해하고,
그걸 전하고자 퍼포먼스 하고 계신 선배님들도,
정말 죄송했습니다.
부족해,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그것만 머리에 있었습니다.
케야키자카46의 댄스라던가 퍼포먼스가 정말로 좋아서, 계속 동경했고
케야키자카에 뽑히게돼서, 꿈만 같고,
하지만, 선배님들을 보고 있으면
춤추는 것 뿐만아니라, 진지하게 가사와,
자기자신과 마주하고 계셔서
나도 표현하지 않으면!하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검은 양을 보고
그런 생각이 또 다시 바뀌었습니다.
무리해서 표현하는 건 다르고
연기, 라던가 표현, 같은 말은
다르다고 생각하게 돼서
선배님의 모습을 아주 가까이서 볼 때마다,
차근차근 말로는 할 수 없지만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길어져버렸는데,
저는 좀 더 자기자신을 마주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제대로 그 때 그 때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왔냐고 말하신다면 모르겠어요.
도망쳤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좀 더 앞으로 선배님들께, 2기생 모두로부터, 배울 것이 많이 있다고 생각해서,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흡수하고 싶습니다.
오미타테회의 일도 쓰려고 생각했는데,, 글이 엄청 길어져버려서,,
오미타테회도 여러가지 쓰고 싶어서
또 다음번에 천천히 쓸게요😌😌
FNS가요제🎤
레코드 대상🎷
다른 모두보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전하는 스피드가 느려서 죄송해요!
마지막으로 얘기를 바꿔서,
어제 발매한 B.L.T 4월호
꼭 봐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내일은 타무라 호노쨩입니다🐻
다시 빨리 만나고 싶어집니다. 웃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케모토 유이였습니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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