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14 케야키자카46 2기생 블로그-타케모토 유이

190314 케야키자카46 2기생 블로그-타케모토 유이

#케야키자카46 #2기생 #欅坂46

<전악. 타케모토 유이입니다.>

안녕하세요.

시가현 출신 고등학교 2학년 16세

케야키자카46 2기생 타케모토 유이입니다🍀

오늘은 화이트데이네요💝

사랑을 담아서 돌려주세요~(o^^o)

얼마 전에 이노우에랑 2일 연속 같이 잤어.

싱글 침대에서. 웃음

.. 쓸쓸 할 때는 일단 이노우에랑 함께 있자 작전!! 웃음

옆에 있는 것 만으로도 안심돼ㅡㅡ😭💧

자, 저번주 3월 9일은

마쿠하리 멧세에서 우리들 2기생에게는 처음인

전국악수회가 있었습니다.

미니라이브가 시작되기 전에 방송을 맡게 해주셨습니다.

끊임없는 긴장이었어요..

하지만 동경하고 있어서, 기뻤습니다☺︎

미니라이브의 자기소개 전에도 엄청 긴장했지만,

긴장을 잊기 위해 출발 전에 카린과 텐션을 올렸어요,

그러기 위해,

무대 나오기 직전에 호노쨩하고 카린하고 3명이서

"아자ㅡㅡ!!"하고 기합을 넣고 임했습니다.

간사이세력 무서워. 그렇죠. 웃음,

그리고 그리고!!

무려 미니라이브 도중에 서프라이즈 발표가 있었습니다!

우선 애니버서리 라이브 무도관 공연 결정!

회장이 엄청나게 환희로 가득차서,

이걸 발표하는 순간에 여기 있어서 행복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2기생

오모테나시회 결정!

게다가 도쿄, 오사카 회장에서 무려 4일 동안이나😭

처음에는, 모니터가 전혀 보이지 않아서,

2기생 누구 한사람이라도 상황을 몰랐습니다... 웃음

하지만 오테타미회가 결정 되었을 때와 같은 두근두근함을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만들기 위해,

우리들 스스로부터 즐기고, 전력으로 준비하고 싶습니다!

부디 와주시면 기쁩니다😌😌

그리고, 드디어 악수회.

너무 긴장됐지만, 그래도 기대되고

안절부절 했습니다~~🍑

페어는 코이케씨였습니다!!

안비바렌토 때부터

많이 지지해주셨어서,

페어가 됐다는 걸 알게 됐을 땐 정말 기뻤습니다.

정해졌을 때 바로 연락을 해주시고,

정말로 상냥하세요. 

코이케씨가 옆에 있어주기만 해도

굉장히 안심할 수 있습니다.

항상 많이 의지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악수회도 계속 제게 신경 써주셔서

감사한 마음 밖에 없습니다..!

실은 케야키자카 가입 전에 코이케씨의 악수회에 갔던 적이 있어서,

이렇게 옆에서 악수하는 쪽이 될 줄은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인생에 어떤 게 있을지 모르네요~😌✨

코이케씨의 팬 분들도 정말 따뜻하시고,

저를 모르시는 분도 계실거라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힘내! 2기생 기대하고 있어! 라던지

멋진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타케모토 유이 타올이라던가

캔 뱃지라던가, 사진을 만들어 오시거나

한 마디 한 마디 말씀에 애정이 담겨있어서

행복했어요ㅡㅡ!

그리고 블로그나 인터뷰를 읽으시고 이런 기분이 전해졋어요~라고

이야기해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제 블로그 정말 장문이고 딱딱하지만,

(이번에도 벌써 기네요. 알고 있어요. 미안...)

누군가 한명한테라도 기분이 전해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기뻤습니다..!!

미니라이브 때, 보드도 타올도 보였어요☺︎

그리고 큰 꽃까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말로 예뻤습니다💐💐

다음 나고야회장까지 앞으로 조금이네요!

엄청 엄청 기대돼요..!

나고야의 된장 우동 정말 좋아해요~~☺︎

최근에는, 사랑을 느끼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들은 물론,

정말로 주위 사람들이 좋은 사람이라고

매일 생각합니다.

고마워요. 제대로 받은 파워를

한 사람이라도 많은 사람에게 돌려줘야지!!!

모레, 여러분을 만나는 걸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스크 쓰는걸 잊었다. (°_°))

내일 블로그는 모두가 정말 좋아하는 호노쨩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케모토 유이였습니다🍀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