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10 케야키자카46 2기생 세키 유미코 블로그

190410 케야키자카46 2기생 세키 유미코 블로그

#케야키자카46 #2기생 #欅坂46 #関有美子

<찾아줘서 고마워요. 받아줘서 고마워요. 기억해줘서 고마워요. 받아들여줘서 고마워요.>

블로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케야키자카46, 2기생인 세키 유미코입니다🐱

와ㅡ아! 개인블로그다ㅡ!!!

쨔ㅡ안!!! 애니라에서 사이마죠 의상.

이 의상을 입는 날이 오게 되다니.

라는 건, 우리들 2기생도 『케야키자카46 3rd YEAR ANNIVERSARY LIVE』에 참가하게 해주셨습니다.

처음에 참가하게 되었단 걸 알게되었을 때, 저는 불안했었습니다.

제가 케야키자카의 LIVE를, 그렇게 훌륭한 LIVE의 분위기를 망치면 어떡하지 하고 많이 고민해서 마음의 여유가 없던 날이 계속되었습니다.

하지만 선배님들이 레슨을 할 때마다 안무나 춤추는 위치, 가사의 의미를 알려주시고, 항상 해주시는 말씀은 「괜찮아. 함께 힘내자!」였습니다.

1기생 분들이 LIVE는 첫번째로 케야키자카스러움을 발휘할 수 있는 곳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장소를 향해 이렇게 뜨거운 생각을 갖고 있는 것 밖에 할 수 없는 제가 더더욱 열심히 하지 않으면 어떡해!하면서 스스로를 나무라면서 스테이지에 섰습니다.

1기생 분들에게는 도움만 많이 받고 있습니다😢

언젠간 보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스테이지에서 잘 보였던 여러분들의 웃는 얼굴을 잊을 수 없습니다.

정말 먼 곳까지 보였습니다.

많은 분들과 눈이 마주쳐서 서로 웃었습니다.

행복한 그 순간을 앞으로도 공유하고 싶다고 많이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눈치챈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하지만…. 저는 3일 중에 마지막 날만 자기소개에 성공했습니다😞

문장을 가득 채워버린데다가 빠르게 말하는게 서툴러서 버벅거렸습니다(웃음)

2일째에는 라이브 끝난 후에 후유카씨와 코이케씨가 내일은 힘내! 보고 있으니까!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상냥하신 두 분😢

그래서 마지막 날 말하고나서 바로 후유카씨를 찾아가 기뻐서 뛰면서 보고했습니다(웃음)

코이케씨도 잘 봤어요ㅡ! 라고 말씀해주셔서 기뻤습니다

코이케씨🌸

저와 대화하고 있으면 힐링된다고 말씀해주셨지만, 그건 바로 코이케씨입니다

제 사이마조 의상은 와타나베 리카씨 의상을 물려받았습니다😳

리카씨와🍞

카린카린~ 먹는거 정말 좋아해~

제 블로그를 확인해보니 카린과의 투샷을 올린게 처음이라 놀랐어요!

첫 카린입니다

라고 말하는 걸 썼더니 우연히 카린과 만났습니다(웃음)

이런 일도 있네요!

이 3일을 통해 케야키자카는 정말 따뜻한 곳이라고 느꼈습니다.

마지막 날은 서프라이즈로 글자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깜짝 놀라서 옆에 계신 하부씨와 계속 얼굴을 마주보고 있었습니다👀

굉장했습니다.

실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했습니다!

케야키자카46에 들어갈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계속 계속 팬이었던 3년 간.

앞으로 멤버의 일원으로서 지내게 된 4년차.

어떻게 할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좋아하는 그룹에 공헌하고 싶습니다.

그런 사람이 되겠습니다!

아! 블로그도 개인으로 돼서 갱신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글쓰는 걸 좋아해서 멋진 블로그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ㅡ.

내일도 선배나 두기생과의 사진을 올릴테니 기대해주세요🌱

오늘은 룬쨩과 오므라이스를 먹었습니다!

맛있었어요🥚🍳

이 블로그의 제목을 눈치채신 분!

여러분에게 가장 전하고 싶다고 생각한 곡입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찼습니다.

더 참지 못해서 개인 블로그가 되었으니 올립니다.

SUPER BEAVER씨의 「고마워」

여러분에게 많은 고마움, 을.

널 만나서 다행이야라고 많이 전하지 않으면 죽을거같아요 저는.(웃음)

그만큼 여러분들이 응원해서 다행이라고 생각되는 아이돌이 될테니 안심해주세요.

몇년 후에도 이 곡을 올리고 싶어ㅡ.

아마 보는 것도 느끼는 것도 바뀌었을거라고 생각하니 두근두근하네요.

오모테나시회 힘내자ㅡ!!!!

여기까지 읽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세키 유미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