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er plus 7싱글 '청춘트레인' 아베 나나미 인터뷰

Walker plus 7싱글 '청춘트레인' 아베 나나미 인터뷰

 #ラストアイドル #阿部菜々実

ㅡ 지난 '진구가이엔 불꽃놀이', 그리고 'SUMMER SONIC 2019'에서 '청춘트레인'을 퍼포하고 나서 어땠나요?

아베 나나미 이번 '청춘트레인'은 댄스 프로젝트의 곡이라 지금까지의 곡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1곡에 굉장히 많은 시간을 들여서 연습했습니다. '진구가이엔 불꽃놀이'에서는 관객 앞에서 처음 선보이는 거라 지금까지 이런 적이 없을 정도로 매우 긴장했습니다!

누군가 실패한다면 모든게 무너질 것 같은 춤이에요. 모두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지 않으면 성공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 불안함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연습했던 것을 믿어서, 2개의 스테이지를 성공할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라스트아이돌을 모르시는 분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여러분들이 봐주시고 흥미를 표현해 주시는 걸 춤추면서 알았습니다. 그래서 정말 여태까지 했던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해 기뻤습니다. 너무 즐거웠습니다!

ㅡ 다시 묻습니다만 '청춘트레인'은 어떤 곡인가요?

아베 나나미 이 곡의 가사는 갈등이 테마입니다. 어른이 될까, 되지 않을까 하는 우리들 라스트 아이돌이, 지금 생각해 볼 법한 갈등을 전차를 탈까 타지 않을까 하는 표현으로 나타내고 있는 곡입니다.

지금의 라스트아이돌에게 알맞는 가사가 굉장히 많은데 특히 첫번째 B멜로디에서 '줄을 맞추고 불만을 삼키면 만족해?~(列を乱さず、不満を飲み込めば満足か)'라는 가사가 있는데요, 가사 카드를 보지 않고 곡을 들었을 때 그 부분이 굉장히 마음에 남아있었고 단체행동로 행동하는 거잖아 라고 생각했습니다.

굉장히 감정이입하기 쉬워서 들어주시는 분… 어른 분들이라도, 우리들과 같은 세대인 분들도, 아마 절대로 인생에서 한 번은 맛본 적 있는 기분이랄까, 그런 게 그려진 곡이라 완전히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누군가의 등을 밀어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ㅡ 마지막으로 여러분은 각각 라스트아이돌 안에서 어떤 존재로 있고 싶다고 생가하는지 알려주세요.

아베 나나미 지난 싱글과 이번, 2번째 센터를 하게 해주셔서 부담감이 많이 있고 많은 인원 중에서 센터를 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고마운 마음이나, 신선한 마음을 항상 잊지 않고 하고 싶습니다.

제가 센터가 아니여도, 센터인 사람이 긴장을 늦추거나 조금 마이너스인 방향… 노력하지 않는다는 건 조금 그렇지만, 멈춰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들거나 멤버에게 (마이너스한 느낌이) 전해지는 태도가 되어버리면 그룹 전체가 끝나버린다고 생각해요. 항상 신경쓰고 멤버 모두에게 괜찮은 태도를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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