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05 케야키자카46 2기생 블로그-타케모토 유이

190305 케야키자카46 2기생 블로그-타케모토 유이

#케야키자카46 #2기생 #欅坂46

<2기 첫 무대. 타케모토 유이입니다.>

안녕하세요.

시가현출신 고등학교 2학년 16세

케야키자카46 2기생 타케모토 유이입니다🍀

3월 3일은, 히나마츠리였죠🎎

파티를 했는데,

주신 케이크가 엄청 귀여웠습니다!

단면이 귀여워. 😌

전국의 여자아이 분들

축하합니다👧🏻♡

저는, 케이크를 먹기 전에

가족들에게 「여태까지 키워줘서 고마워!!!」라고 외치고 먹었어요~. ☺︎

자, 이야기를 바꿔서,

오늘은 작년 12월 10일에 열린

「오미타테회」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약 1개월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서, 오미타테회를 맞이했지만,

"일본 무도관에서 합니다" 라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벌써 엄청 놀라서..

손님(=팬)들이 아무도 오시지 않으면 어쩌지..

좌석이 텅텅 비면 어쩌지..

하고 마이너스한 생각만 머리에 맴돌았습니다. 

설마 갑자기 그런 큰 무대에 서게 해주실거라곤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한 경험이었습니다.

무도관이라는 장소에 세워주신거나,

팬분들이 많이 와주신 것,

전부, 선배님들 덕분입니다.

그 날 모두가 최고로 즐겁게 게임이나 미니라이브, 악수회를 할 수 있던건

전부, 댄스 선생님이나 노래 선생님, 스태프 분들 덕분입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의 힘이 있어서,

12월 10일, 저희들은 좋은 스타트를 끊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기 보단, 

많은 분들께서 우리들이

좋은 스타트를 끊을 수 있도록 지지해주셨습니다. 

물론 반성해야 할 점은 산만큼 있습니다. 

본방부터라기보단 리허설의 때부터 입니다.

행동이 늦거나, 퍼포먼스로 전원의 기백이 전혀 전해지지 않거나,

엄청 한심하다고 느낀 날도 있습니다. 

하지만, 본방이 끝난 후에는

정말 모두가

「즐거웠었지!」 하면서 끝날 수 있게 돼서,

다행입니다.

모두의 얼굴이 성취감으로 넘쳐 달아올라서, 정말 기뻤습니다.

팬 분들이 상상이상으로 가깝고,

웃는 얼굴로 우리들을 지켜봐주셔서, 기뻤어요..

저도 웃음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

Overture가 흐르고 있을 때,

"좋아 해보자!"라는 기분이

점점점점 솟아올랐습니다.

그건 과거 중 최고의 의욕이!!

대단한 파워였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 제가 엄청나게 의욕이 생긴 사건이 있는데,

정말 좋아하고 좋아하는 사토 시오리씨가,

본방 전에 일부러 제게 힘내요!라고 전하러 와주셨습니다.

본방 전에 만났다는 게 정말 기뻐서, 선배님들이 확실히 보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선배님 앞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건 정말 긴장됐지만,

우리들 2기생과, 히나노의 합을 맞춘

10명다운 퍼포먼스를 했습니다.

보러 와주신 점도,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도 가끔 영상을 다시 보는데,

Overture도, 사일런트 마조리티의

카린이 한 가운데로 걸어노는 것도

매번 소름이 끼칩니다.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런 느낌으로, 10명 전원이

팬분들의 성원(콜)에 따라서

평소와는 다른 뭔가를 폭발시킬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 분위기, 자신이 무대에 서있다는 감각, 생각만 해도 신선한 기분이 되살아납니다.

또 다시, 그 감동을 맛보고 싶습니다.

텐(야마사키 텐)과, 같은 동작같이라던가 파트가 많았어서

많이, 같이 연습했었지

고마운 파트너✨😊

겨우, 케야키자카 소속 결정부터

지금까지의 일, 대강이지만

여러분에게 전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자기자신이 즐겁게

블로그를 쓰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 답게 열심히 할테니

잘 부탁드립니다☺️

자 내일은, 타무라 호노쨩입니다🐻

조만간 호노쨔에 대한 사랑과

평소의 우리들을 말해야지ㅡ😳😳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케모토 유이입니다🍀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