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aki/Blog
190306 케야키자카46 2기생 블로그-타무라 호노
2019. 3. 6. 16:20190306 케야키자카46 2기생 블로그-타무라 호노
#케야키자카46 #2기생 #欅坂46
<오디션타무라 호노>
여러분 안녕하세요
타무라 호노입니다( ^ω^ )
오늘은 저번에도 말했듯이
오디션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o^^o)
글이 길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 오디션을 보게 된 계기
사카미치 합동 오디션의 세미나에서 시드권을 주셨습니다.
솔직히 멤버 분들을 만나고 싶어 세미나에 갔었기 때문에, 2차심사에 갈지 말지 헤메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오디션 도중에 케야키자카46 전국악수회에 갔던 때의 미니라이브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인 피뢰침을 눈 앞에서 보고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케야키자카만의 세계관이 거기에 있었고, 리듬, 댄스 가사, 모든 것에 마음을 빼앗겨서
저도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으면, 누군가의 기분에 조금이라도 다가갈 수 있었으면,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 오디션을 받았을 때의 기분
최종심사에서 이름이 불렸을 때 현실이 아닌거 같고, 꿈같아서 둥실둥실 떠다니는 기분이었습니다.
그 동경하고 정말 좋아하는 사카미치 그룹의 일원이 돼서
처음에는 솔직히 기쁘거나 경사스러움보다는,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스스로의 의지로 계속 받아서 다행이라고 지금은 강하게 생각합니다.
◎ 최종심사의 오디션 번호
82번이었습니다!
SHOWROOM 방송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으로 알리네요(^。^)
◎ 가창심사에서 부른 곡
오오하라 사쿠라코씨의 「땡큐.(サンキュー。)」를 불렀습니다!
심사할 때 가사를 틀릴 것 같았는데 조금 노래가 끊겨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웃음
그건 기적이었습니다. 웃음
◎ 자기어필
2차심사부터 최종심사까지 줄곧 아이돌을 좋아한다는 생각을 이야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좋아하는 마음을 관계자 분들에게 전할 수 있는 건 흔치않은 기회이고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희망하는 그룹
어떤 그룹에 소속되어도, 주어진 장소에서 저답게 전력으로 열심히하자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디에 들어가고 싶냐고 물어보셔서 저는 오디션 때부터 계속 케야키자카46이라고 대답했습니다.
항상 돌아오는 대답은 「의외네요」였습니다.
댄스를 배우고 있던 것도 아니고, 성격도 헤실헤실 웃는 성격이라, 케야키자카의 댄스나 세계관을 표현할 수 있어? 케야키자카의 분위기와는 다른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실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저는 만약 어떤 그룹에 소속된다면 케야키자카46에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 사카미치 합동 오디션의 미디어 상
Ray의 상을 받았습니다.
설마 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못해서 호명되었을 때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박수를 치고 있었는데, 주위의 아이들이 저를 보길래 번호를 보니까 저여서 깜짝놀랐습니다. 웃음
정말ㅡㅡ로 기뻤습니다(^ ^)
Ray의 web쪽에도 오프샷 사진이나 촬영풍경의 영상, 인터뷰가 게재돼서 (본지에서는)없었던 부분도 소개시켜주셨습니다!
공식 Instagram에서 체키의 응모도 가능하니, 괜찮으면 응모해주세요♡
오디션을 본 계기는 인터뷰에서 더 자세히 이야기 했고, 미디어상은 이번 달 Ray에 나와서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 이외는 처음으로 공개하네요!!
야ㅡㅡ호v(^_^v)♪
이 옷, 히나타자카46 분들의 「큥」의 의상과 조금 닮지 않았나요?
자켓사진을 보았을 때 깜짝 놀랐습니다!♡
「큥」의 뮤직비디오도 봤는데,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계ㅡㅡㅡ속 「큥」했습니다. 아니, 저는 큥을 초월해서 두근두근 했습니다..
아이돌 오라 전개로, 상쾌하고, 정말 귀여웠습니다(´Д` )♡
콜 외울거야ㅡ♪
공지입니다!!
* 케야키자카46 8th Single 「검은 양」
발매했습니다!!
특전영상으로 우리들 2기생도 참가시켜주셨습니다. 2기생도 검은 양이라는 작품에 조금이라도 관계가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KEYAKI HOUSE를 느긋하게 함께 봤는데, 여러번 되감아서, 여러번 봤습니다. 선배님들은 몇번을 봐도 귀엽습니다(ノ_<)♡
* 리얼사운드
유이쨩과 저의 인터뷰를 게재시켜주셨습니다!
우리들의 케야키자카 사랑이 듬뿍 담긴 내용으로 되어있습니다!
안비바렌토의 이야기도 했습니다만,인터뷰에서 이 이야기를 할 때마다 항상 울어버리게 됩니다..
둘이서 눈물을 참으면서 이번에도 이야기했습니다.
어떤 눈물일까..앗, 이걸 쓰는 지금도 위험해.. 웃음
야마사키 텐쨩♡
이 사진 너무 위험하지 않나요? 텐쨩 너무 이케멘같지 않나요? 머리에 손이 얹어진 순간 두근두근 했습니다. 들키진 않았을까. 웃음
중학교 1학년인데 평범하게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니 죄가 많을지도(´Д` )
텐쨩은 어른스런 느낌이야~ 정말로 중학교 1학년일까?하고 생각하는 부분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같이있으면 중학생처럼 보이는 점도 있어서 귀엽습니다(o^^o)
텐쨩이 정말로 20살이야ㅡ?라고 자주 놀리지만, 용서해버려. 이제 어떤거든 허락해버려ㅡ.
타케모토 유이쨩♡
항상 아기쨩 아기쨩이라고 해서 미안해. 웃음
귀여워서 자신도 모르게 좀 가까이 가게 되어버립니다.
호노는 유이쨩이 정말 좋아. 「볼 때마다 유이쨩을 좋아~해라고 생각해」라고 직접 말해버리는 정도.
어쨌든 아기처럼 귀여워서 어쩔 수 없어요. 웃음
유이쨩의 인성이 전해지는 인터뷰나 글쓰기가 엄청 멋있습니다(^_^)
오프느낌 전개인 이노우에와 타무라.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읽기 쉬운 블로그를 목표로 하겠습니다!
오늘은 초반에 글이 많아져버려서, 후반에는 사진을 많이 올렸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m(._.)m♡
다음은, 3월 15일 입니다!
다시 보려 와주시면 기뻐요(*´ー`*)
호나네ʕ•ᴥ•ʔ
'Keyaki > B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0308 케야키자카46 2기생 블로그-마츠다 리나 (0) | 2019.03.09 |
---|---|
190307 케야키자카46 2기생 블로그-후지요시 카린 (0) | 2019.03.07 |
190305 케야키자카46 2기생 블로그-타케모토 유이 (0) | 2019.03.05 |
190304 케야키자카46 2기생 블로그-세키 유미코 (0) | 2019.03.04 |
190303 케야키자카46 2기생 블로그-이노우에 리나 (0) | 2019.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