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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5 사쿠라자카46 2기생 타케모토 유이 블로그
2020. 10. 16. 00:13201015 사쿠라자카46 2기생 타케모토 유이 블로그
#사쿠라자카46 #2기생 #櫻坂46 #武元唯衣
<사쿠라(櫻)>
안녕하세요 타케모토 유이입니다🕊
라이브 종료 후부터 조금 시간이 지나서, 지난 일을 느긋하게 되돌아보고 있습니다.
그저 지금, 드는 생각은 감사한 마음 그 뿐입니다.
케야키자카46으로서 보내던 나날도, 리허설 기간도, 라이브 전도, 라이브 중에도, 분명 지금까지 제 안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감정이 있었을 것 같아요.
끝나고 나서 몇시간이 지나도, 눈물이 멈추지 않았지만, 그 눈물이 나오는 순간이라는 것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이 라이브를 함께 만들어주신 모두의 얼굴을 보았을 때 였습니다.
연출가님, TAKAHIRO 선생님, 댄서 분들, 카메라 분들과 대화하고 있을 때. 그리고 정말 수많은 프로 분들이 움직여주시는 걸 보았을 때 였습니다.
정말 정말 큰 사랑으로, 계속 계속 지지해주신 분들, 케야키자카46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부어 주셨던 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끝없이 쏟아냈습니다.
그리고, 라이브가 끝난 후에 제 안에서 크나 큰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라이브를 맞이할 때까지, 스스로의 안에서 계속 싸우고 있었던 것 같아요. 끙끙 앓으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끝나고 난 후에는 할 수 밖에 없어, 해보자 하며
완전히 굳은 결심을 한 저로 변해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케야키자카46 마지막 순간까지,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라이브를 갖고 사토 시오리씨가 그룹을 졸업했습니다.
들었을 때는 어쨌든 눈물이 넘쳐서, 제가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 몰랐습니다.
아쉬운 기분은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스스로의 길을 나아가는 사토씨가 너무나 반짝여서, 동경하는 여성인 것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내가 사쿠라자카46의 유이쨩의 팬이 될게"
라고 건네주신 말씀이 기쁘고 기뻐서,
꼭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에 맹세했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스테이지에 서서, 함께 퍼포먼스를 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약 2년 간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사쿠라자카46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원동력은, 분명 케야키자카46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전신전령을 다해 보내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여기서부터는 공지입니다
◯ 10/15 발매 「EX대중」
케야키자카46으로서 마지막 잡지 촬영, 그리고 사쿠라자카46로서 발매되는 첫번째 책입니다.
여름의 끝, 그리고 가을의 시작을 느끼며 촬영했습니다.
멤버가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부디, 손에 들어주시면 감사합니다.
◯ 10/17 23:00~ NHK 「SONGS」
케야키자카46의 마지막 모습이 됩니다. 멤버들의 따뜻함과 강함을 느끼면서 녹화가 이루어졌습니다.
라스트라이브도 밀착이 되어 있습니다.
꼭, 눈에 새겨주세요.
◯ 10/20 22:00~ 문화방송 「레코멘!」
스페셜 위크 사쿠라자카 마츠리에 참가하게 해주셨습니다.
레코멘!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라, 너무나 너무나 기쁘고 기대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사쿠라자카46의 응원을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추억 많이 만들어가요🌸
또 봐요❕
타케모토 유이
원문 https://sakurazaka46.com/s/s46/diary/detail/3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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