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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2 사쿠라자카46 2기생 마츠다이라 리코 블로그
2021. 2. 22. 15:05사쿠라자카46 2기생 마츠다이라 리코 블로그.
#사쿠라자카46 #2기생 #櫻坂46 #松平璃子
<너와 만난 의미를 생각해봤어(君と出会えた意味を考えてみた)>
* 君と出会えた意味を考えてみた는 케야키자카46 8th 싱글 검은양에 포함되어 있는 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히나타자카46)의 곡
안녕하세요
2기생 도쿄부 출신
마츠다이라 리코입니다
21일 방송 「거기 돌면, 사쿠라자카?」에서 졸업 코멘트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첫 등장, 그 이상으로 긴장했습니다ㅡ...😳 웃음
그리고 「케야키라고 쓸 수 없어?」 첫 등장부터 계속 신세 졌습니다.
사와베씨, 츠치다씨, 방송 스태프 분들,
그 외에도 많이 관련되어 있던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펜 라이트 색인 꽃다발💐♡
지금도 첫 등장에서의 자기소개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대기실 몰래카메라던가 사와베 상(賞)을 걸고 대결하거나 선배와 페어가 되어 긴장하거나 체력 측정을 하거나..
아쉬운 점은 츠치다씨가 OK해주신 로케를 결행하지 못한 점이네요🤔💭 (웃음)
졸업 코멘트 녹화 때 2기생 전부 남아서
녹화 후 모두와 사진을 찍었습니다☺️💐
모두 남아줘서 고마워.
2기생 9명이서 사진 찍었습니다💐 #유미코카메라
멋진 사진이야ㅡ,,, 사랑스러워💐💐💐
사진 찍고 나서 마지막으로 8명 앞에서 「마지막으로 뭔가 말하고 싶은 게 있으면 말하자」라고 말해서 마지막으로 솔직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을 그대로 이야기 했습니다.
9명이 2기생으로 케야키자카46에 가입했을 때는
솔직히 2기생은 받아들여지지 않구나,
선배들이 만든 케야키자카46라는 세계관을 부수고 싶지 않아,
그런 마음을 모두 고민하고 느끼면서 계속 손잡고 열심히 했습니다.
케야키자카46이라는 진심으로 동경하는 그룹에서 활동해나가는 중, 제가 동경했던 곡을 퍼포먼스 했던 순간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특히, 익센트릭과 불협화음과 사일런트 마조리티에는 강한 애착이 있었습니다.
애니버서리 라이브, 여름 투어, 2019 공화국, 록킨, 도쿄돔, 다 쓰지 못할 정도로 많은 추억이 생겼습니다.
케야키자카의 라스트 라이브 리허설에서 9명 전원이 라이브에 참가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2기생이 기뻐서 우는 얼굴을 보면서 여기서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면서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우리들은 아무것도 만들지 못했지만, 무언가를 케야키에 남길 수 있다면서요.
마지막에 녹화 끝나고 한 사람 한 사람의 눈을 보면서,
처음에는 1기생 분들의 빈자리를 메우거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던가
그 외에도 활동기간 중 많이 기쁘다기보단 슬프거나 힘든 일이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이 8명이었기에 전부 극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라스트라이브에 전원 춤출 수 있어서 후회는 없어요!
고마워.
라고 솔직하게 말하면서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그 후에 모두 울면서 안아주고
정말 케야키자카46, 사쿠라자카46에서 좋아하는 멤버와
활동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2기생은 무언가 극복했을 때 모두 안고 있었던 기분이 듭니다.
그 때의 일이 순간 스쳤습니다.
슬프다며 울어줘서 고마워.
항상 동료로 있어줘서 고마워.
함께 웃고 울어서 고마워.
여기까지 함께 극복해줘서 고마워.
항상 지켜줘서 고마워.
항상 손을 잡아줘서 고마워.
항상 안아줘서 고마워.
이 8명이라 극복할 수 있었던 적이 굉장히 많아요.
다양한 감정을 공유했어요.
모두의 모든 것이 정말 좋아요!!!!!!!
누군가에게 이런 감정을 품은게 처음입니다.
친구도 아니고 가족도 아닌 특별한 존재입니다.
다시 태어나도 또 케야키자카46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앗 그래도 한가지 후회가 있네,,,
라고 돌아가는 길에 차 안에서 생각했습니다(웃음)
9명이서 무언가 작품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선배님들은 정말 활동 초창기부터 상냥하시고
처음으로 함께 스테이지에 섰을 때 라이브의 메이크업이 5분 밖에 남지 않아서 늦었다고 울 때
손을 잡고 의상부실에 데려다 주시거나,
고민이 있을 때 무엇이든 이야기를 들어주시거나,
추지 못하는 댄스 파트를 계속 맞춰주시거나,
걸어서 함께 되돌아오는 길, 처음으로 선배와 찍은 보물 프리쿠라
마지막 LIVE 스테이지에서 나가기 전에 안아주셔서 펑펑 울거나...
가입하고나서 매일, 선배님들이 무대 뒤에서 노력하는 것이나 작품에 대한 생각, 사람에 대한 상냥함, 많은 것을 흡수하고 배웠습니다.
너무 많아 감사한 마음을 간단하게 적을 수는 없지만 이것만은 확실해요
제 인생에 첫 선배가 케야키자카46의 1기생이라 정말 행복합니다. 만남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지금은 히나타자카46인 분들께서는 검은양 기간 동안 히라가나 케야키 분들로 악수회에서 신인인 2기생에게 웃는 얼굴로 이야기 해주시거나 함께 활동하는 기간은 별로 없었지만 상냥하게 이야기해주셔서 기뻤습니다.
수록 후 긴장이 풀려버린 마츠다이라입니다
노력은 반드시 보답받는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언젠가는 보답받을 거라 믿으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 노력이 쓸데없어지는 일은 절대 없다. 어디선가 누군가 봐주는 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기서부터 제 힘으로 꿈을 이뤄나가겠습니다.
사쿠라자카46에서 첫 졸업생이므로 똑바로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살면서, 길을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면 지켜봐주세요.
많이 돌아갈거라고 생각합니다.
서투르니까요,, 하지만
도전하는 것을 잊지 않으면 꿈은 이루어진다는 것을 증명하게 해주세요.
무엇이 정답인지는 모르지만 뒤돌아 보았을 때 답이 나온다고 생각하므로 언젠가 어떤 답이 나올지, 저답게 자유로이 인생을 살아보고자 합니다.
언제든 귀여운 여자아이의 편이야.
귀엽게 탐욕스럽게 나를 앞으로도 노려요.
이 업계에 흥미를 갖게 해주셨던
니나가와 미카씨가 데뷔 당시부터 제가 가진 하나의 꿈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쿠라자카46의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정말 좋아하는 멤버가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원동력입니다.
멋진 색으로 물들어가는 그룹의 모습을
팬으로서 지켜보고 싶습니다.
이 시기에 졸업하는 것을 결정한 걸 정말
미안해요.
조금? 꽤? 엄청 길게 쓴 것 같은데
전하고 싶은 게 전해졌을까ㅡ,,🤔💭?
1st 싱글 마지막 미그리는 3월 14일까지라
한 달도 남지 않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마지막까지 멋진 추억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음악
SUPER BEAVER /ありがとう(고마워)
그럼,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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