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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9 케야키자카46 2기생 블로그-마츠다이라 리코
2019. 2. 19. 23:13190219 케야키자카46 2기생 블로그-마츠다이라 리코
#케야키자카46 #2기생 #欅坂46
<좋아하는 건 좋아해. 마츠다이라 리코입니다.>
두 번째 블로그입니다.
케야키자카46 2기생 마츠다이라 리코입니다🐰
여러분 「케야키라고 쓸 수 없어?」 후반의 2기생 소개 봐주셨나요?
봐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저는 39.5도의 열이 나버려서
리얼타임으로 볼 수 없었습니다(T_T)
다시 한 번 보았는데,,,
부끄럽습니다.
긴장해서 굳어있는 얼굴이고 카메라 의식하지 않고있고 말하는 것도 좀 더 여러분들이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더욱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건 밖에서 촬영을 한 날, 설날입니다!
바스판은 춥고 추워서...웃음
방송에서도 소개드렸지만 저는 쿠니록(=방락)을 정말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밴드분들이 그냥 유행을 좋아하는 사람아니야?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진심입니다.
이야기하고 싶어~~~~
지금 블로그를 쓰면서 듣고 있는 음악은 참고로
UVERworld씨의「Ø CHOIR」입니다.
저는 노래를 들을 때 가사를 첫번째로 봅니다.
이 노래에서 가장 좋아하는 가사는 많이 있지만,
「사람은 받은 일은 금방 잊어버리기 쉽지만
해줬던 일들은 잊지 않으니 슬퍼지네」
,,깨닫지 못했어서 속에서 팟합니다🍎
음악의 힘은 굉장합니다. 몇 번이나 구원받습니다.
저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표현하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그 밖에도 좋아하는 노래가 많이 있어서
(격동이라던가 LIMITLESS라던가 WANANA be BRILLIANT라던가 Don’t think feel라던가...)끝이 없습니다.
언젠간 여러분과 직접 이야기하고 싶어요
악수회라던가 여러분이 좋아하는 노래 가르쳐주셨으면 해요💭함께라면 기쁜💭♡
다음엔 THE ORAL CIGARETTES씨의 좋아하는 노래를 조금 이야기 하고 싶어요...
폭음으로 록을 들을 때처럼 안정되는 때는 달리 없습니다.
(가끔은 얼굴에 변화를...)
평소에는 머리를 땋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역시 셀카는 서툽니다.
자신의 얼굴에 자신감이 없어서 좋아하지 않아요.
노력하겠습니다.
사실 나-코님과 영화를 보려 가기로 약속을 했었는데 몸이 좋지 않아서.. 저의 자기관리가 전혀 되지 않아서 정말로 쇼크받아 열이 다양한 의미로 높아졌습니다.
기대하고 있던 날에만 꼭 이런다고
저는 잘 이러네요.
갑자기 약속을 취소해버렸는데도 괜찮아? 라고 걱정해주셔서 정말 상냥한 나-코님 덕분에 나-코님과의 포르투나의 눈동자(=영화이름, フォルトゥナの瞳)는 아직 보지 않고 소중히하고 있습니다, 빨리 보러 가고 싶습니다!
집에서 외롭게 혼자서 자고 있었는데 텐텐(야마사키 텐)한테 갑자기 전화가 와서 기숙사에 있는 모두가 괜찮아ㅡ??하고 걱정하는 전화를 했습니다.
뭔가 낫는 기분이 들어💪🏻
텐텐 좋아해(작은 목소리)
이전이지만 오디션의 이야기인데.
저는 세미나는 가지 않고 서류응모를 통과해서 2차심사부터 계속 케야키자카46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라고 심사위원 분들에게 단언했습니다.
최종심사에서 불렀던 노래는 모리타카 치사토씨의 「와타라세바시」입니다.
원래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AKB48 분들을 정말 좋아해서 졸업하신 코지마 하루나씨가 최종 오디션에서 부르셨던 영상을 계속 보고 계속 들었는데, 문득 이거야!라고. 직감으로.
와타라세바시했습니다.
합격발표 때는 설마하고 놀랐는데 불려서 멍-한 상태로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한 채 스테이지에 올랐습니다만 몇분 지난 순간에 상황을 깨닫고 통곡했습니다...(쓴웃음)
저는 서류로 응모했지만 이 오디션은 원래 4월부터 세미나라는 형태로 시작해서 8월에 오디션을 합격해서 12월을 데뷔하게 돼, 길다면 길고 짧으면 짧아요.
하지만, 이 여름에 인생이 변했습니다.
앞으로 자신의 힘으로 바꾸겠습니다.
노래도 댄스도 경험이 없어서 자신이 없지만
쓸모가 없다는 건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근거없는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합격발표 날, 마유(=노기자카46 4기생 타무라 마유)와 관동조의 최연장자라는 이유로 가볍게 이야기를 나눈 걸 계기로, 계속 함께 있었습니다.
매번 레슨은 마유의 옆에서 춤추고 같이 도시락도 먹고 아무튼 함께 행동했습니다. 계속 함께 있으면 눈치채지만 마유는 댄스를 기억하는 게 빨라! 그리고 말을 시작하면 멈추지 않아, 어쨌든 귀여워!
「케야키라고 쓸 수 없어?」 첫 수록 전날에도 어떻게 해~하고 우는 전화를 마유는 바쁜 와중이지만 이야기를 듣고 어드바이스 해주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마유도 엄청엄청 바빴는데.. 고마워.
지금부터는, 올라가는 언덕길(=사카미치)는 다르지만
마유는 계-속 저의 일을 도와주고
좀 바보같은 히어로입니다웃음
생일 조금 늦었지만 20살 축하해!
했습니다.
서프라이즈인 케이크도 기뻐해줘서 다행이예요^_^♡
가토쇼콜라의 생일 플레이트를 주었는데 서프라이즈였어서 가게에 도착했을 때 어떤거 주문할거야~? 하고 물었는데 다른거 먹고 싶다고 말하면 어쩌지💭하면서 고민했지만 자연스럽게
마유, 가토쇼콜라 좋아해?
여기 가토쇼쿌라가 맛있어~
나는 가토쇼콜라야ㅡ
하고 필사적으로 자연스럽게 어필해서
어쨌든 성공했습니다 웃음
이에ㅡ이
(2명이서 피스!!)
마유와 있으면 원래의 웃는 얼굴이 나옵니다.
그런 친구는 굉장히 중요하죠.
저는 마음을 열 수 있는 친구가 적기때문에.
우리가 사이 좋다는 건 팬 분들껜
이게 첫 해금이네요!
이에ㅡ이
두명이서 이걸로 세계에 사이 좋은거 들켜버리네
히죽히죽했습니다 웃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츠다이라 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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