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aki/Translation
[잡지번역] BUBKA 9월호 케야키공화국2019 라이브 레포트
2019. 8. 3. 00:32BUBKA 9월호 케야키공화국2019 라이브 레포트
#欅共和国2019 #欅坂46
(의/오역 있습니다! BUBKA 웹에 공개된 일부인데 나중에 전체 내용 번역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케야키공화국2019 라이브 레포트
「공동 환상 국가에 쏟아진 은혜로운 비와 210t의 방수」
케야키자카46에 있어 완전히 여름 연례 행사로 된 축제는 3일간 공교롭게도 비가 내렸다.
그러나 그런 악천후도 연출의 일부인 것처럼 느껴지는 스토리를 가진 세트리스트를 더해, 지난해보다 5배의 방수량 거기에 지형을 이용한 MV의 재현 등, 작년보다 파워 업 했던 「케야키공화국2019」를 돌아본다.
5배의 방수
도쿄도 비가 왔지만, 후지큐 하이랜드 코니파 포레스트 역시 비가 왔다.
이 날은 「케야키공화국2019」의 3일째. 그제도 어제도 비가 내렸던 것 같지만 정보를 차단한 채 이 날을 맞이해 자세한 건 잘 모른다. 물론 세트리스트도 모른다.
관중은 1만 6000명. 도심에서 차로 한시간 반, 전철이라면 2시간 반정도 걸리는 이 땅에 잘도 이만큼 모였다. 아니, 더 먼 곳에서 온 팬도 있을 게 분명하다. 그만한 가치가 이 「공화국」에 있다는 말이다. 거리는 가지 않을 이유가 되지 않아. 좋아한다면 간다. 보고 싶으면 간다. 그저 그런 이야기다.
미디어 관계자는 객석 뒤 높은 곳으로 길을 내주었다. 스테이지를 내려다보니, 거대한 배를 감싸서 세트가 되어있었다. 윗 부분에는 깃발이 펄럭거리며, 연회의 시작을 지금일까, 지금일까 하고 기다리고 있다.
정각에서 15분 늦게 스타트. 메인 무대에 마칭밴드가 등장한 뒤 오제키 리카만 등단. 양동이에 담긴 물을 털면, 걸레나 빗자루를 가진 2기생이 음악에 맞추어 갑판을 청소한다. 오제키는 양동이의 뚜껑을 심벌즈처럼 다뤘다. 몸과 도구를 이용한 퍼포먼스 「스톰프(재즈 리듬으로 맞춰서 발을 굴리며 빠르게 추는 춤)」다.
오프닝에서 어떤 것을 할 것인가. 그건 「공화국」 최대 볼거리 중 하나다. 작년에는 「집단행동」이었다. 그저 깔끔하게 걷는 것뿐만 아니라, 고대 로마 느낌을 도입하여 오리지널성과 힘찬 모습을 보여주었다. 올해에는 재밌는 느낌(Funny함)을 전면에 드러냈다. 어느새 스테이지에는 1기생도 모습을 드러내고, 수기 신호의 파트로 이동했다. 캡틴 모자를 쓴 히라테 유리나가 등장하고 한층 더 큰 함성이 모였다. 히라테가 센터에 들어가자 현재 케야키자카46의 포메이션이 완성됐다. 제대로 된 차림을 한 멤버가 스테이지에 각을 맞춰 서 있으면 역시 그 늠름함은 수 많은 그룹 중에서 발군이었다. 관객들은 이것을 보고 싶어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도 발걸음을 하는 것이었다. 「케야키 공화국」이란, 팬들의 동경이 낳은 동경 환상 국가다.
흰색 블라우스에 남색 스커트로 갈아입은 후에 멤버들은 『세계에는 사랑밖에 없다』를 선보였다. 『손을 잡고 돌아갈까』에서는 하나미치나 성루에 나와서 팬들에게 방수. 지난해보다 5배의 물을 사용한 성수공격을 받자 팬들은 양팔을 벌리고 기다렸다.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데스로드』에서 임모탄을 경배하는 워보이즈가 떠올랐다.
(이후는 BUBKA 본지에서)
원문
https://www.bubkaweb.com/posts/6686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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