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6 사카미치의 화요일-하야시 루나

200316 사카미치의 화요일-하야시 루나

#노기자카46 #乃木坂46 #林瑠奈

※ 의/오역 있습니다. 

노기자카 하야시 루나 「멋진 시간」 공연 무대 뒤 4기와 합류

지난 달 노기자카46에 새롭게 가입한 하야시 루나(林瑠奈, 16)가, 동기나 선배와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사카미치 연수생으로서의 기간을 거쳐, 지난 달 나고야 돔에서 열린 8주년 기념 버스데이 라이브에서 처음으로 출연. 무대 뒤에서는  「멋진 시간」을 보냈다. 

풋풋한 미소로 자기소개하는 노기자카46의 하야시 루나

노기자카46의 오시멘은 마츠무라 사유리, 호리 미오나, 이토 리리아, 카게하시 사야카라고 한다. 카게하시는 동기지만 「굉장히 좋아해요. 저와 다른 점이 있으니까요. 너무나 귀여워요」라고 말했다. 

하야시와 새롭게 가입한 5명은, 18년 11월에 먼저 가입했던 카게하시 등 4기생 11명에 합류했다. 1년 3개월이라는 경험의 차이는 결코 적지 않지만, 버스데이 라이브 무대 뒤에서, 카게하시와 하야카와 세이라가 신4기생 5명의 대기실을 방문했다고 한다.

「우리들은 어떻게 해도 경어가 되어버리는데, 『동기라고 생각하니까 말 놓아도 되고, 전혀 딱딱해질 필요 없어』라고 말해줬어요. 무려 카게하시씨와는 연락처를 교환해서, 투샷을 찍었고…. 너무나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미소를 보여주는 노기자카46의 하야시 루나

버스데이 라이브에서는, 원진에도 참가해 선배들에게 인사했다. 「대각선 상에 있던 호리씨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착각이라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3초정도 마주쳤어요. 그걸로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 날 공연 전, 메이크업 룸에 있었더니 호리가 들어왔다고 한다.

「거울 너머로 조끼에 쓰여진 『흙 토변(土)』이 보여서, 이건 호리씨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더니 툭툭하고 어깨를 두드려 주셨습니다! 『(하야시가)오시야』라고 말해주셨어요. 『아뇨, 저야 말로!』라며 깜짝 놀랐습니다. 『오늘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했더니 『힘내!』라고 말해주셨어요. 너무너무 기뻤어요」

노기자카46으로서의 활동은 막 시작되었다. 향후 동기나 선배들과 커뮤니케이션이 깊어진다. 

노기자카46의 하야시 루나

◆하야시 루나. 2003년 10월 2일, 효고현에서 태어남. 카가나와현 출신. 18년 8월에 사카미치 합동 오디션에 합격했지만, 그룹 배정에 다르지 못하고 사카미치 연수생으로 활동. 캐치프레이즈는 「지지마, 풀 죽지마, 하야시 루나. 오늘도 하루 열심히」. 특기는 흰자위 만들기와, 자전거의 안장에서 일어난 채 달리는 것. 163센치. 혈액형 O형. 

원문 https://www.nikkansports.com/entertainment/column/sakamichi/news/202003100000246.html?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utm_campaign=nikkansports_og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