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SH 스페셜 BEST 2020년 춘년호-하야시 루나&신4기생 인터뷰

FLASH 스페셜 BEST 2020년 춘년호-하야시 루나&신4기생 인터뷰

#노기자카46 #乃木坂46 #林瑠奈

(의/오역 있습니다! 잡지는 직접 스캔 및 작업했습니다. 퍼가실 때 출처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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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미치 연수생에서 배정된

새로운 원석 5명

올해 2월, 사카미치 연수생으로서 활동했던 5명의 소녀가 노기자카46에 소속됐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프레쉬한 5명의 영광으로 향한 길을, 한걸음 내딛다ㅡ.

하야시 루나

겉 보기에는 쿨

속은 장난 가득하고 활기차다

누군가의 삶의 희망

 사카미치 합동 오디션 최종심사에서는, 흰자를 뜬 채 중계리포터를 모노마네 했습니다. 흰자인 상태였어서 심사원 분들이 어떤 반응이었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심각한 분위기 속에서, 잘도 그런 행동을 했다고 스스로도 생각합니다(웃음).

 겉으로 보기에는 쿨하고 시원시원하게 말하는 아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은 외동이기도 해서, 혼자 하는 행동이 서툽니다. 식사나 영화는 물론이고, 편의점에서 계산할 때도 혼자 긴장해버려서, 친구에게 부탁한 적이 있습니다.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주위에 없어서, 혼자서 해야만 한다! 하는 상황이라면 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항상 전력으로 임해서, 목숨을 걸고 여러가지를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특히, 말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라디오를 하고 싶습니다. 얼굴을 보면 부끄럽고 쑥쓰럽지만, 목소리만 있는 건 괜찮을 것 같아요. 칸사이에서 태어나기도 했고 재미있는 것을 정말 좋아해서, 겉모습과 갭이 드러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Questionnaire

Q1. 취미는? A. 다큐멘터리 영화의 모노마네 

Q2. 특기는? A. 흰자로 눈뜨기

Q3. 장점은? A. 주위를 잘 볼 수 있는 것

Q4. 단점은? A. 혼자서 행동할 수 없는 것

Q5. 매력포인트는? A. 삼백안

Q6. 좋아하는 말은? A. 목숨을 걸다

Q7. 좋아하는 음식은? A. 쌀, 오므라이스, 주먹밥, 토마토, 차향, 타코야키

Q8. 동경하는 사람은? A. 호리미오나

Q9. 지금 가장 원하는 물건은? A. 새로운 스마트폰

Q10. 스트레스 해소법은? A. 좋은 추억을 머리에 떠올리는 것

가혹한 챌린지도

꼭 하게 해주세요!

ㅡ 5명 중에서 정리하는 역할은?

유미키 일단, 최연장자는 저인데, 그렇게 똑부러지는 사람은 아니라서,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야시 하지만, MC는 (유미키) 나오쨩이 정리하고 있어요. 5명이서 밥 먹으러 간다면, 식당을 정해주는 건 (마츠오) 미유쨩.

마츠오 에에~ 우유부단하니까 무리예요. 쿠로미 (하루카)쨩에게 부탁하고 싶어요.

유미키 4명 중에서 최연소지만, 똑부러져요. 

하야시 확하고 정해줄 것 같아요.

 

ㅡ 여동생 캐릭터는?

유미키 (하야시) 루나쨩은 어리광을 부려요. 혼자서 화장실도 가지 못해요.

마츠오 항상 쿠로미쨩이 데려가고 있어요.

유미키 레슨 중에 몇번이나 그 광경을 봤었어요(웃음)

하야시 혼자서 행동을 할 수가 없어서, 항상 쿠로미쨩에게 의지합니다.

ㅡ 미의식이 가장 높은 사람은?

4명 (사토) 리카쨩!

사토 뭐라고? 이 중에서 가장 시골사람인데... 

유미키 메이크업을 잘 알고 있어요.

하야시 그리고, 거울과 빗을 손에서 놓지 않아요.

사토 모두 도회적이고 세련돼서, 뭐라도 하지 않으면 안될거 같아서 그만 몇번이나 거울을 보았습니다.

ㅡ 춤을 잘 추는 건?

4명 마유쨩!

사토 운동신경이 좋습니다.

하야시 저는 댄스가 서툴러서, 레슨에서 항상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미유쨩, 알려줘」라고 말하지 않아도 보다 못해 가르쳐 줄때가 있어요.

마츠오 도움을 원하는 얼굴을 하고 있을 때가 있으니까(웃음).

ㅡ 반대로 운동이 서툰 건?

쿠로미 제가 아닐까요. 운동계열에는 모두에게 폐를 끼칠 것 같아요.

하야시 쿠로미쨩은 자기소개때에도 「운동신경 나빠」라고 말했지만, 그렇지 않아요.

쿠로미 아뇨, 정말 나빠요~

사토 저도 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하야시 연수생 때 「댄스가 서툰 조」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최저였기 때문에 저에 비하면 두사람 다 운동 잘하는 거에요.

사토 50미터, 몇초였어?

쿠로미 10초 정도.

하야시 나도 10초 정도.

사토 나, 12초....

ㅡ 그럼, 노래를 잘하는 건?

4명 루나쨩!

유미키 루나쨩은 연수생 투어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화이트보드에 수식을 소개했고, 그 노래에 압도당했습니다. 

쿠로미 예쁜 목소리예요.

하야시 고마워. 나오쨩의 목소리도 예쁘고, 영어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발음이 유창했습니다. 혀를 굴리는 게 대단했어요.

유미키 완전 놀리는거잖아!

하야시 놀리는 거 아니야(웃음)

ㅡ 먼저 가입한 4기생 멤버 11명과의 관계는?

하야시 동기지만 역시 "선배"라는 느낌이라, 좀처럼 이쪽에서 말을 걸지 못해요....

사토 반짝반짝한 아우라가 눈부셔서 제게는 먼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마츠오 상냥하게 이야기를 걸어주셨는데, 우리들 쪽이 어...하고 당황해버린 적이 많을 지도 몰라요.

유미키 버스데이 라이브 때 대기실에 4기생 분들이 와주셨는데 "씨"를 붙여서 부르거나, 존댓말로 이야기하니까 「정말 존대하지 않아도 괜찮으니까」라고 말해주셨어요. 우리들이 계속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다가서지 않는 것도 안된다고 생각해서, 제대로 우리들의 마음을 전하고,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토 경험치가 달라서 「같은 4기생 입니다」라고 말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가슴을 펴고 「노기자카46의 4기생」이라고 말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ㅡ 앞으로 5명이서 하고 싶은 것이 있나요?

유미키 "노기자카 공사중"의 히트 기원 기획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온몸으로 열심히 하는 것 밖에 없어서, 「가혹한 챌린지도 꼭 하게 해주세요!」라는 기분입니다.

사토 무대 "프린시펄"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선배님들이 힘들어했던 걸 알고 있어서, 불안함이 없는 건 아니지만 노기자카의 전통이기도 한 "프린시펄"을 경험하면서 저도 노기자카의 일원이라는 자각이 싹튼다고 생각하고,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해요.

하야시 저도 "프린시펄"을 하고 싶어요. 분함을 경험하고 강해지고 싶고, 이 5명의 유대를 더욱 깊게 만들고 싶습니다. 

쿠로미 먼저 5명이서 밥을 먹으러 가서, 모두가 어떤 것을 생각하고 있는지, 진지한 이야기도 하고 싶습니다.

마츠오 4기생 11명 모두와도 느긋하게 이야기하거나, 밥을 먹으러 가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모두 조금이라도 터놓고,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