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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0 케야키자카46 2기생 블로그-마츠다이라 리코
2019. 2. 10. 17:46190210 케야키자카46 2기생 블로그-마츠다이라 리코
#케야키자카46 #2기생 #欅坂46
<처음 뵙겠습니다. 마츠다이라 리코입니다.>
여러분 처음 뵙겠습니다!
케야키자카46 2기생 마츠다이라 리코입니다.🐰
(힘내서 피스!)
2기생 릴레이 블로그가 시작돼서 여러분에게
자신의 문자로, 자신의 기분, 자신의 개성,
을 전하는 장소가 생겼습니다.
열심히 여러분에게 자신을 알릴 수 있도록
즐겁게 스타트하고 싶습니다☺︎
당장 블로그인데 긴장해서 쓰고 싶은게 많이 있지만 뭐부터 적어야 할지....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하겠습니다.
마츠다이라 리코입니다.
도쿄도출신
1998년 5월 5일
어린이의 날 20세 입니다!!
목소리로 방송한 5번(고ㅡ야쨩)이었습니다.
멤버로부터는 리코, 리코쨩
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리코피라고 불린 적이 많습니다...!
나가사와 나나코씨가 블로그에서 리코피라고 불러주신게 너무 기뻐서 바로 연락했어요...🙊♡
(타피오카...♡)
좋아하는 건 혼자 영화를 보는거랑 맛있는 밥을 먹는거랑 자는 거랑 록을 들을 때...입니다.
색은 핑크나 하얀색이나 검은 색이 좋습니다.
싫어하는 것은 벌레랑 자외선을 받는 일과 셀카입니다.
셀카 잘 찍는거 같은데, 라고 대부분 저렇게 말하더라구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잘 몰라서 놀랐습니다. 하지만 그런 스스로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도록 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럽지만 저는, 학창시절에 이거라고 말할만한
노력한 일이 한 가지도 없습니다.
그것보다 필사적으로 땀을 흘려 열심히 할만한 일을 만난 적이 없습니다.
노력한 적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자신을 바꾸고 싶던 때에 흥미본위로 보게 된 오디션.
거기에서 스스로도 놀란 자신을 만났습니다.
울고있는 자신이 있던 것입니다.
눈치채고 나니, 필사적으로 열심히 하고 있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문자로 적는 건 어렵네...)
(또 다음에 말할게요...)
처음에는 2기생 관동사람 혼자라 멤버와 거리가 있었고 전원 지방 멤버니까 좀처럼 자신의 마음 속에서는 친숙해지지 않아 매일 레슨이 끝나면 울고 싶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모두 굉장히 친절하고 얘기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지요시 카린쨩이랑 특히 친해서
지금은 카린~하고 매일 말하고 있습니다. 웃음
카린은 이제 함께 있는 일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찍지 못할 정도입니다.
첫 투샷은 카린으로 결정했습니다!!
오미타테회의 무도관 때 의상인데
이거 또 귀여운 의상을 입게 해주셨습니다...♡
(또 다시 피스!!)
지금은 이 9명이라 정말 다행이다, 고
엄청나게 느낍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운명을 믿는 사람이라서
사람과 만나는 건 분명 어떤 인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9명으로 앞으로 계ㅡ속 노력하고 싶습니다☺︎♡
처음으로 한 촬영입니다.
주간 플레이 보이의 오프샷입니다.
(자연광...✨)
굉장히 즐거운 촬영으로, 딱딱하게 긴장하고 있었지만 평소처럼 미소를 제대로 지을 수 있었습니다...!!
미소... 서툽니다.
멤버 누구를 올려야할지 결정하지 못해서
20세 멤버부터 올리겠습니다.
언제나 싱글벙글 웃는 얼굴의 타무라 호노쨩!!
함께 찍어줘서, 기뻐요...♡
오사카 사투리가 또 귀엽습니다.
언니같은 존재인 세키 유미코쨩...!!
이거 또 하카타 사투리가 귀엽습니다...♡
출신지가 도쿄라서 사투리가 부러운걸까요. 귀엽게 들리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옷을 함께 보러 가기로 약속했는데
아직 같이 못갔어요...(T_T)
그리고..뜨든
이노우에 리나쨩입니다!!
조금 늦었지만 18살 생일 축하합니다...♡
다같이 딸기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그 때는 좋은 투샷을 찍을 수 없어서 주간 플레이 보이 촬영 때 사진을 올립니다!!
사진 부탁했습니다.
찍는 거 서툴어요. 웃음
무도관, 악수회, 쓰고싶은 일,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길이가 너무 길어지니까 천천히 쓰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동안, 사무소에 도착했던 팬레터를 받았습니다!!╰(*´︶`*)╯♡
받았을 당시 멤버 모두 엄청 기뻐하면서 각자 읽고 있었지만 저는 계속 눈물이 멈추지 않아 중간에 그만 읽고 집에서 천천히 읽였습니다.
다시 한 번, 보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T_T)♡!!
소중한 보물입니다.
정말정말 케야키자카46에 가입해서
그리고 한 분이라도 응원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저는 행복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저는 서투르기 때문에 옛날부터 다른 사람보다 몇 배나 노력하지 않으면 안됐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눈 앞에 있는 언덕길을 무슨 일이 있어도 주저앉지 않고 있는 힘껏 달려나가고 싶습니다.
드디어 인생에서 처음으로 진심으로 노력하고 싶은 일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더 이상 옛날의 저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아직 여기에 서있는 건 실력이 아니라 운이라 생각하고 있어서 앞으로 여러분들께 인정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마지막에는 정말 좋아하는 선배로부터 허락을 받아서...
、、、、、!!!!♡♡♡
긴장하고 굳어있는 얼굴이네요 저.
그래도
하부 미즈호 씨와 투샷을🙈♡
올리게 해주셨습니다
정말정말 기뻐서...
이 사진은 영구보존 해야해요...♡
첫 블로그인데, 🙇♂️지만...
첫 블로그라서 올리고 싶었습니다.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좀 더 읽기 쉽게 정리된 글을
앞으로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일의 릴레이 블로그는
마행 끝인 모리타 히카루쨩입니다!!
정말 귀여움덩어리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츠다이라 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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