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aki/Translation
[번역] Yahoo! 뉴스 세키 유미코X마츠다 리나 인터뷰
2019. 2. 27. 20:17Yahoo! 뉴스 케야키자카46 2기생 세키 유미코X마츠다 리나 인터뷰
#케야키자카46 #2기생 #欅坂46 #関有美子 #松田里奈 #YAHOO!NEWS
(의/오역 있습니다! 퍼가실 때 출처 밝혀주시면 감사합니다.)
은행원과 「한명의 팬」에서 케야키자카46의 멤버에- 2기생・세키와 마츠다가 도전하는 톱 아이돌의 세계
자신은 받아들여질 수 있을까ㅡㅡ그런 불안을 안고서 새로운 세계에 내딛으려고 하는 두 사람이 있다. 케야키자카46의 신 멤버가 된 2기생의 세키 유미코와 마츠다 리나다. 마츠다는 은행원을 그만두코 케야키자카46에 가입하기로 결심했다. 세키는 원래 열성적인 케야키자카46의 팬이었다.
2016년 데뷔곡 『사일런트 마조리티』 이래, 싱글 7작 연속으로 1위를 획득하고, 작년 말에도 『일본 레코드 대상』우수 작품상 수상이나 『NHK 홍백가합전』 출장해 대 활약한 케야키자카46. 2월에는 뉴 싱글 『검은 양』도 릴리스 해, 시리어스한 가사나 연극같은 퍼포먼스가 큰 화제를 부르고 있다.
보통의 여자아이가, 어느날 돌연 그런 톱 아이돌이 되는 건 어떤 기분일까? 세키와 마츠다의 웃는 얼굴의 깊은 곳을 다가간다.
받아 들여질 수 있을까 걱정이 된다
「『케야키자카46이라면 "21인"』이라고 말해지는 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1기생 분들이 만들어 쌓아올린 그룹에 갑자기 우리들 2기생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 팬 분들은 받아 들여주실까 하는 걱정이 됩니다」
2기생으로 가입하기 이전부터, 케야키자카46의 열성 팬이었던 세키 유미코(20). 그녀도, 케야키자카46은 결성 이래, 유대로 연결 된 1기생 멤버가 21명 전원으로 퍼포먼스를 계속 고집한 걸 알고 있다. 자신들 2기생의 중도 가입은, "유래"의 변화를 의미한다. 그런 만큼, 2기생에게 가하는 부담은 정말 크다.
「노기자카46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2015년에 결성. 데뷔곡으로 첫 등장 1위를 획득한 2016년의 『사일런트 마조리티』 이후에도, 싱글 7작 연속으로 1위를 획득하고, 작년 말에도 『일본 레코드 대상』우수 작품상 수상이나 『NHK 홍백가합전』 출장해 대 활약한 케야키자카46. 여태까지의 아이돌 이미지와는 선을 긋고, 젊은 사람의 주장을 대변하는 가사의 세계나, 컨템포러리 댄스를 베이스로 한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로, 현재도 지지를 확대하고 있다.
그런 케야키자카46에, 2기생 9명이 가입한 건 작년 11월의 일. 세키와 같은 2기생은, 이 날을 경계로 톱 아이돌 그룹의 일원이 되었다.
은행원이라는 안정된 직업을 버리고 아이돌로
「오디션의 공지 사이트에 써있던 『이번 여름, 당신의 인생이 바뀝니다.』 라는 말이 너무 인상적으로 남았었는데, 합격해서 정말 인생이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고향인 미야자키에서 은행원으로 일했었는데, 설마 오디션에 붙게 될 줄은 몰랐어서, 은행을 떠날 생각은 하지 않았어요」
이렇게 말하는 건 2기생의 한 사람, 마츠다 리나(19). 아이돌계에서는 이색적인 「전・은행원」이라는 출신이다.
작년 여름, 노기자카46, 케야키자카46, 덧붙여서 그 자매 그룹인 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현・히나타자카46)의 3 그룹 합동으로 개최된 「사카미치 합동 신규 멤버 모집 오디션」. 오디션 참가자는 12만 9182명, 경쟁률 약 3400배라는 한없이 좁은 문을 돌파한 마츠다지만, 응모동기는 맥이 빠질 정도로 가벼운 것이었다.
「언니가 『(오디션) 볼래?』 라고 권유한게 오디션을 보게 된 계기입니다. 저는 처음엔 거절했어요. 하지만 아이돌에 대한 동경도 버리지 못했어서, 『나,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라는 마음으로 응모했습니다」
생각하지 못한 합격통지에, 마츠다는 갈등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취직한 은행을 불과 반년만에 퇴직하는 게, 마음에 걸리기도 했다.
「은행에선 선배도 상냥한 분들 뿐이어서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은 일절 없었습니다. 업무는 어려워서 힘들었지만, 『그만둘래』라는 생각은 없었어요. 안정된 직장이고, 고향이라 돈도 모이니까요(웃음). 하지만, 역시 『아이돌을 해보고싶어』라는 생각도 있어서, 퇴직이라는 결단을 했습니다. 마음에 걸리기도 했지만, 은행의 분들도 제 결단을 응원해주셔서, 『앞으로 아이돌로서 열심히하지 않으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단지, 아이돌은 동경하고 있었지만, 케야키자카46의 열성팬은 아니었다. 케야키자카46의 매력에 마음을 빼앗긴 건 오디션에 합격하고 나서부터라고 마츠다는 말했다.
「 『사일런트 마조리티』나 『불협화음』같은 곡은 전부터 멋지다고 생각해 자주 들었습니다. 단지, 자신이 이 그룹에 들어가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았을 때, 모두들 매우 『케야키자카46을 위해서』 『멤버를 위해서』라는 생각이 강한 걸 깨달았습니다. 멤버들끼리 강한 유대로 연결되어있고, 그게 있기 때문에 케야키자카46은 멋진 퍼포먼스를 태어나게 하는건가, 하고」
나는 꿈이 없었다
「어제, 스가이씨와 악수했습니다!」
세키는, 케야키자카46의 선배 멤버・스가이 유우카와 악수한 걸 흥분한 상태로 이야기했다. 마츠다와는 달리, 결성했을 때부터 케야키자카46의 열성팬으로, 악수회 이벤트도 자주 다닐 정도였다.
「악수를 해본 적이 있는 건, 와타나베 리카씨, 모리야 아카네씨, 하부 미즈호 씨, 사이토 후유카씨……. 스가이 씨의 악수회도 참가 할 예정이었지만, 오디션에 합격해 멤버가 되어 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웃음). 케야키자카46의 악수회에 가면, 엄청 행복한 기분이 돼요. 싫은 건 전부 잊게돼요. 그래서 여러 번 악수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세키는 원래 고향・후쿠오카에서 대학에 다니는, 대단히 일반적인 학생이었다. 단지, 장래에 대해서 막연한 불안감을 갖고 있었다.
「저는, 꿈이 없었습니다. 이대로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에서 취업을해서…… 그걸로 정말 될까하고 친구들과 이야기 했을 때, 『케야키자카의 오디션 없어? 만약 있아면 받아보는게 어때?』 라고 말했어요. 그런 다음 날 신 멤버 오디션 개최가 발표되었어요. 바로 응모했습니다」
운명에 이끌리듯 오디션을 보게 된 세키는, 합격을 하게되어 동경하던 케야키자카46의 일원에. 그룹의 안쪽으로 들어가게 되어, 더욱 케야키자카46에 대한 생각이 강해지고 있다고 했다.
「많은 분들께서 케야키자카46에 대해 『사일런트 마조리티』처럼 멋있는 이미지를 갖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 모습은 굉장히 귀여워요! 선배님들은 모두 사이가 좋고, 항상 시끌시끌 재밌어요. 싱글의 커플링 곡은 귀여운 분위기의 곡도 있고, 멋지고 귀여운 모습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게 케야키자카46의 매력이라고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악수받는 쪽에서, 하는 쪽으로
세키・마츠다 등 케야키자카46의 2기생은, 작년 12월 10일에 일본 무도관에서 개최된 이벤트 「케야키자카46 2기생/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 3기생 『오미타테회』」에서 처음으로 스테이지를 밟았다. 그 때까지 극히 평범한 학생이나 사회인이었던 세키나 마츧다에게, 약 1만명의 앞에서 노래나 댄스를 선보이고, 환성을 받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즐거운 기분이 더 강해서 긴장하지는 않았습니다. 스테이지에 섰을 때는, 많은 분들이 모여주신 것과 여러분이 흔들어주시는 사이리움의 아름다움에 매우 감동했어요. 빨리 다시 스테이지에 서서 그 경치를 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츠다)
「제가 특기인 알토 색소폰을 선보였는데, 엄청 부담이 됐습니다. 색소폰을 성공한 후에는 안도하고, 긴장도 풀고 이벤트를 즐겼습니다」 (세키)
그리고 이 이벤트의 마지막에는, 2기생 첫 악수회도 개최. 예전부터 자주 악수회에 다니고 있던 세키는 이 날, 처음으로 「반대」의 입장을 경험하게 됐다.
「악수회에 다닐 때부터 『나도 악수회를 열어보고 싶어』라는 상상을 했던 적이 있어서, 엄청 두근두근 했어요. 실제로 해보니, 『응원해요』 나 『앞으로 힘내!』라는 상냥한 말을 많이 해주셔서, 매우 기뻤습니다. 저는 케야키자카46의 악수회를 다니면서 행복을 얻고 있었는데, 악수회를 하는 입장에서도 힘을 받는다고 실감했습니다.」
필요하다면 벌레도 먹습니다
아이돌로서 한 발을 내딛은 2기생들. 2월부터는 케야키자카46의 칸무리 버라이어티 방송 『케야키라고, 쓸 수 없어?』(테레비 도쿄)에도 출연했다. 마츠다는, 버라이어티에서 활약할 수 있는 아이돌이 되고 싶다며 눈을 빛냈다.
「케야키자카46에는 귀여운 멤버가 많아서,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해요(웃음), 버라이어티로 손톱자국을 남길 수 있는 아이돌을 목표로 합니다! 토크력도 기르고 싶고, 아이돌 방송에서도 자주 있는 번지점프나 벌레를 먹는 것 같은 "무챠부리"에서도 몸을 내던져서 『이 애는 굉장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한편 세키는, 동경하는 선배 멤버・와타나베 리카 (잡지 『LARME』의 레귤러 모델, 잡지 『Ray』의 전속 모댈도 맡고 있음)와 같이 자신도 언젠간 모델로서 활동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는 대학시절, 자세가 아름다운 여성이 되고싶다고 생각해 모델 스쿨에 다녔고, 워킹레슨을 받았습니다. 키가 커서(167cm), 그걸 살리는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다가 올 아이돌 인생에 기대를 갖고 있는 두사람. 하지만, 절대로 미래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지만은 않다.
「이미 쌓아올려진 그룹 속에 지금까지 고생을 경험하지 않은 우리가 들어간다는 건, 역시 불안함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배님들처럼 『케야키자카46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면, 언젠간 인정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츠다)
「지금은 아직 어떤 자신감도 없지만, 언젠간 『케야키자카46에 공헌하고 싶어』라고 큰 소리로 말할 수 있게 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먼저 퍼포먼스의 스킬을 닦아나가고 싶습니다」 (세키)
세키 유미코(関有美子,せき・ゆみこ)
1998년 6월 29일 출생. 후쿠오카현 출신
마츠다 리나(松田里奈,まつだ・りな)
1999년 10월 13일 출생. 미야자키현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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