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aki/Translation
[잡지번역] Up to boy vol.276-모리타 히카루X타무라 호노X이노우에 리나
2019. 3. 3. 16:43Up to boy vol.276 4월호-케야키자카46 2기생 이노우에 리나X타무라 호노X모리타 히카루
#케야키자카46 #2기생 #欅坂46 #井上梨名 #田村保乃 #森田ひかる
(의/오역 있습니다! 잡지는 직접 스캔했습니다. 퍼가실 때 출처 밝혀주시면 감사합니다.)
From Now On
모리타 히카루X타무라 호노X이노우에 리나
↓이하 이노우에 리나 인터뷰
케야키자카46에 조금이라도 공헌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이노우에씨는 어린 시절, 장래에 어떤게 되고 싶다고 생각하셨나요?
「원래, 초등학생 시절부터 아이돌이 좋아해서 어느새 그런 반짝반짝한 세계를 동경하게 됐습니다. 마침 멋부리는 것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을쯤, 친구랑 같이 잡지를 보고 옷을 보러 가거나, 친구를 집으로 불러서 집에서 옷을 끌어 모아 패션쇼를 하거나 했습니다(웃음) 하지만, 중학교에 들어가선 테니스부가 바빠서, 아이돌을 목표로 한 적은 없습니다」
케야키자카46에 흥미를 갖게 된 계기는?
「케야키자카46이 결성 된 것도 알고 있었고, 계속 신경쓰여서 프로그램도 계속 봤고, 데뷔곡 『사일런트 마조리티』가 발매했을 때도 MV를 많이 봤었고, 계속 신경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여러 곡이 발매될 때마다 "뭐지, 이 그룹은!" 같은, 지금까지와 다른 느낌이라 굉장히 끌렸습니다. 가사에 굉장히 의미가 있어서, 댄스도 기분이 담겨 있어서, 거기에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그러던 중, 『사카미치 합동 오디션』이 시작됐습니다. 오디션을 보려고 생각한 이유는?
「계속 고향에 있어서, 그것도 엄청 시골이라서 딱히 밖의 세계랄까,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적어서요. 하지만 고등학생이 돼서, 여러가지 꿈에 도전하는 친구로부터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저도 아이돌이 좋아하지만, 저렇게 빛나게 되고 싶다고 생각해서, 친구도 "오디션, 보는 건 어때?"라고 말해서,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바꿔보려고 생각했습니다」
마침 고등학교 3학년이 된 타이밍의 오디션이네요.
「사실은 고향의 대학교에 가려고 생각했었는데, 다양한 것을 도전하고 싶은 기분이 강해서요. 진로상담을 해주시던 선생님께 뭐라고 말씀드려야하나 고민했지만, 보고했더니 엄청 기뻐해주시고, 지금도 많이 응원해주시고 있어요」
그건 멋지네요! 합격 했을 땐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기쁨보다 "나라도 괜찮을까? 하는 불안이 많았습니다. 합격 후에 레슨에서도 댄스를 잘하는 아이, 모델 분처럼 예쁜 아이가 있는 가운데, 자신의 좋은 점을 좀처럼 찾을 수 없어서요. 게다가 제 실력이 전혀 따라가지 못해서, 불안했습니다」
그 불안함은 해소되었나요?
「오미타테회나, 음악방송에서 1기생 분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경험해서, "나로 괜찮으려나?" 하는 생각을 고치고 싶다고 생각했고, 조금이라도 케야키자카에 뭐라도 공헌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하는 향상심이 싹텄습니다」
케야키자카46의 멤버로서 자각이 강해진 거네요. 장래에 되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먼저 케야키자카46으로서, 댄스나 노래를 스테이지에서 보여드릴 수 있는 레벨이 되고 싶고, 선배분들이나 팬 분들에게 인정을 받고 싶습니다. 다른 건, 언젠가 도전해보고 싶은 게 무대라던지 연극입니다. 연기 레슨을 경험했을 때, 처음에는 이유를 몰랐지만 점점 재밌어졌어요. 원래 드라마 보는 걸 좋아해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보고 싶습니다」
그럼, 2기생으로서 하고 싶은 건?
「전체 퍼포먼스에 빨리 참가 할 수 있도록 되고 싶습니다. 1기생인 선배분들과 비교하면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좀 더 경험을 쌓고 싶어요. 그리고, 2기생 만의 곡을 받게 된다면, 좀 더 자신감이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이하 타무라 호노 인터뷰
내가 케야키자카에 받은 충격을 나도 누군가에게 주고 싶다 (타무라 호노)
타무라씨는 어린시절부터 아이돌을 좋아했던 거네요.
「네. 초등학생 시절부터 AKB48 분들이 좋아서, 주위에 다가가기 힘들 정도로 반짝반짝해서 굉장하다고 생각했씁니다. 특히 마에다 아츠코씨를 엄청 좋아했습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고향인 오사카에 NMB48 분들이 생겨서 응원했었고, 그 후에 노기자카46분들이 데뷔해서, 보니까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케야키자카46이 생겨서, 또 좋아하게 되었습니다(웃음)」
케야키자카46은 처음, 어떤 인상이었나요?
「처음으로 본 건 『뮤직스테이션』에서 『사일런트 마조리티』를 퍼포먼스 했던 때인데, 지금까지 봤던 아이돌과 다른 충격을 받았어요. 뭐랄까 엄청 전해지는 게 있어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케야키자카46의 좋아하는 곡은?
「『피뢰침』입니다. 가사와 세계관과 멜로디 전부 좋아합니다. 전국악수회에 갔을 때 직접 퍼포먼스를 봤는데, 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래서 작년, 『사카미치 합동 오디션』 보게 된건데, 계기는?
「실은 히라가나 케야키자카 2기생 오디션도 보았는데, 3차심사의 안내가 도착했다는 걸 안 게 심사가 종료된 뒤였습니다(웃음). 인연이 없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작년, 『사카미치 합동 오디션』의 세미나가 오사카에서 열렸어요. 단지 오시멘인 사이토 아스카씨와 요다 유우키씨가 오신다고 해서, 갈 수 밖에 없어! 하고 생각해 가게 됐습니다. 그게 계기가 돼서 오디션을 보게 되었는데, 심사가 진행됨에 따라, 제가 케야키자카에 받았던 충격을 저도 누군가에게 주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훌륭하게 합격.
「떨렸습니다. 자신이 정말로 좋아하는 사카미치 그룹에 들어간다는 게 실감이 전혀 나지 않아서요. 조금 무서웠습니다. 지금도 솔직히 좀 실감이 안나서, 대기실에 들어가도 정말 좋아하는 1기생 분들이 평범하게 계시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벌써 1기생과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함께 『안비바렌토』를 퍼포먼스 했죠.
「정말 대단해요. TV에서 봤을때부터 굉장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안에 들어가면 전혀 달라요. 상상을 초월하는 게 있어서, 엄청 대단했습니다!」
선배님과 이야기 했나요?
「오제키 (리카)씨는 처음에 " 걱정하지마 괜찮아?" 라고 말을 걸어주셨습니다. 실은 벌써 연락처도 교환했고, "다음에 밥먹으러 가지 않을래?"라고 권해주셨어요!」
그건 기쁘네요! 동기 모두와도 금방 친해졌나요?
「네. 모두 굉장히 친해서, 모이면 정말로 시끄럽습니다(웃음). 이제 서로 어느정도 알고 있기 때문에, 본 모습으로 있을 수 있는 관계입니다」
아직 2기생만으로 뭔가 할 기회가 한정적이지만, 앞으로 하고 싶은 건?
「그, 평범하게……. 파티가 하고 싶어요(웃음). "하고싶지 않아?" 라고 이야기 했는데, 좀처럼 예정이 맞지 않아서요. 언젠간 실현하고 싶습니다!」
그럼, 개인적인 목표는?
「아이돌을 완벽하게 하고, 그 외에도 모델 분이나 여러가지 일을 도전하고 싶습니다. 목표는 시라이시 마이씨나 와타나베 리카씨. 연기에도 도전해보고 싶지만, 원체 암기가 약해서 대사를 외울 수 있을지 (쓴웃음)…… 하지만 만약, 찬스를 주신다면 전력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하 모리타 히카루 인터뷰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서 무언가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모리타씨는 작년 12월의 오미타테회에서 큰 북을 두드렸는데, 큰 북은 계속 배웠었나요?
「초등학생 때 교과로 하고 있어서, 배운다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실은 취미로 드럼도 하고 있어서, 그건 스스로 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는 경음부에서 두드리기도 했습니다」
어떤 곡을 연주했나요?
「케야키자카의 『후타리세종』을 기억하고 있어요. 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곡은 사카낙션 분들이라, 자주 사카낙션 분들의 곡을 연습했습니다」
아이돌에 흥미를 가진 건?
「중학교 1학년 때 클래스메이트가 노기자카46의 이쿠타 에리카씨를 좋아했어서, 자주 사진을 보여줬어요. 마침 그 날 밤에, 고향 후쿠오카의 방송에 후카가와 마이씨가 나오셔서 "귀여워"라고 생각해 조사해 봤더니 노기자카46 분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그 때부터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럼 계기는 노기자카46이었네요. 케야키자카46은 어떻게 알았나요?
「『노기자카공사중』을 보고 나서, 토리이자카46의 모집이 시작되다는 공지가 흘렀어요. 그 때는 잘 몰랐었는데, 그 뒤에 케야키자카46으로 데뷔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흥미를 갖게 된 건 드라마 『토쿠야마 다이고로는 누가 죽였을까?』를 보고 나서입니다. 처음에는 이마이즈미씨가 좋았는데, 거기서5 이마이즈미씨와 코바야시 유이씨의 『유이쨩즈』가 엄청 좋아졌습니다」
『사카미치 합동 오디션』을 응모하려고 생각하게 된 계기는?
「오디션의 CM이 방송되었잖아요. 그 캐치프레이즈의 "이번 여름, 당신의 인생이 바뀝니다." 를 보고 엄청 끌렸어요. 아이돌이 좋아서 자신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이 문장이 등을 밀어줘서 응모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디션에 합격. 케야키자카46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되었네요. 지금, 실감은 나나요?
「선배님들과 만나면 실감이 엄청 나요. 음악 프로그램에서 함께 퍼포먼스 하게 해주셨는데, 처음에는 정말 긴장했어요. 하지만, 포지션이 옆인 나가사와 나나코씨나 나가하마 네루씨가 "긴장하지 말고 괜찮아요" 라고 말해주셔서, 조금 기분이 가벼워졌습니다. 특히 나가하마 네루씨는 같은 큐슈 출신이라,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실제로 퍼포먼스를 해본 소감은?
「제가 처음으로 출연한 게 『뮤직스테이션 슈퍼라이브』 때인데, 규모가 큰 아트스트 분들이 계시는 가운데, 게다가 생방송. 정말 압도당했습니다. 표현력과 퍼포먼스는 1기생 선배님들과 비교해서 전혀 멀었기 때문에, 빨리 케야키자카46의 세계관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멤버가 되고싶습니다」
동기의 모든 분들과 사이가 좋나요?
「네. 모두와 정말 친해서, 같이 놀러가는게 친구랑 놀러가는 느낌이에요. 오늘 함께 촬영한 타무라 호노쨩은 20살이라 어른스럽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흐믈흐믈하고 귀여워요. 이노우에 리나는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서, 휴일에도 자주 놀러가요. 얌전해 보이지만, 사실은 분위기를 잘 맞추고 재미있어요(웃음)」
그럼 마지막으로, 장래에 하고 싶은 일이나 목표가 있나요?
「지금은 아직 그룹의 일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다양한 일을 경험함으로써 뭔가 꿈을 찾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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