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aki/Translation
[번역] 닛케이 엔터테인먼트-케야키자카46 4년차의 변혁기
2019. 6. 2. 20:10닛케이 엔터테인먼트-케야키자카46 4년차의 변혁기
#케야키자카46 #欅坂46 #日経エンタテインメント
(의/오역 있습니다!)
케야키자카46 4년차의 변혁기
단결력이 커지고 개성이 개화
2019년 4월에 데뷔 3주년을 맞은, 처음으로 선보여진 뒤로 약 3년 반이 지난 케야키자카46. 2월에 발매한 8th 싱글 『검은 양』은 첫 주 약 75만 장을 팔면서, 데뷔 이후 8작품 연속으로 오리콘 주간 1위를 기록했다. 그룹은 기세를 계속 더하고 있지만, 지금은 전에 없던 큰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그 1가지는, 지금까지 모든 싱글에서 센터를 맡아 그룹의 얼굴로 있는 히라테 유리나가 부상이나 컨디션 불량으로 "부재"인 상태가 늘어났다는 점이다.
히라테는 18년 4월 「2nd YEAR ANNIVERSARY LIVE」에 결석했지만, 같은 해 7월 야외 라이브 「케야키 공화국 2018」로 복귀. 하지만, 같은 해 12월에는 허리부분 타박상 등의 치료때문에, 다시 활동을 일부 중지하고, 『검은 양』을 음악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19년 2월의 『뮤직 스테이션』에서는 센터로 복귀했다.
■ 결성이래 처음으로 맞는 시련
케야키자카46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콘노 요시오씨는 「히라테는 다른 사람보다 배 이상 에너지를 사용하고 작품을 순수하게 표현하려는 만큼, 베스트 컨디션을 유지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년내내 전력질주하는 게 아니라, 다른 방법도 생각하자』라고 본인과 말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18년 11월에는 이마이즈미 유이씨와 시다 마나카, 19년 2월에는 요네타미 나나미씨가 졸업. 그리고 사진집을 20만부 이상 판매한 인기 멤버인 나가하마 네루씨도, 『검은 양』 활동을 하던 와중 졸업발표를 했다. 결성으로부터 2년 이상 멤버가 변하지 않았던 그룹에게 있어, 처음으로 직면하는 큰 시련이었다.
「코바야시, 스즈모토, 하부, 와타나베는 헤메이면서도, 상당한 각오를 갖고 해나갔습니다. 4명 모두, 히라테와는 다른 표현으로 『안비바렌트』의 주인공인 "나(僕)"가 될 만큼, 진화했다고 생각합니다」 (콘노씨, 이하 같음)
처음으로 후배가 된 2기생이 가입한 것도 큰 플러스 요인이다. 「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은 히나타자카46으로서 독립하는 방향으로 향했으니, 새로운 멤버를 더해서 활성화하는 시기가 왔다고 느꼈습니다. 마침 노기자카46과 히나타자카46도 멤버를 더하고 싶은 타이밍과 겹쳤습니다. 그래서, 합동 오디션을 개최하는걸로 결정했습니다.」
오디션 합격자가 케야키자카46에 소속된 건 9명. 18년 12월 일본 무도관에서 개최된 '오미타테회'에서 선보였다. 「처음에는 적성을 보고 각 그룹에 배속시키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해보니까 '어떻게 해서든 이 그룹에 들어가고 싶어요'라는 합격자가 많아, 아키모토 선생님과 상담해서 본인의 희망을 중시하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 케야키자카46의 2기생은 다른 그룹에 비해 어른인 멤버가 많아졌는데 그녀들은, 1기생이 쌓아 올린 세계 속에 자신들이 들어가서 표현하고 싶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제로(0)에서부터 그룹을 쌓아 올린 1기생과 달리, 2기생은 그 컬러를 이해한 후에 가입을 희망한 멤버들이다. 그러므로 즉전력으로써, 한층 더 케야키자카46스러움의 강해지는 걸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3주년을 맞이한 케야키자카46이 현재의 도달점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게 『검은 양』이다. 메세지성이 강한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집단에서 스스로를 응시하는 모습을 그린 미디엄 넘버. 뮤직비디오에서는 히라테가 집단 속을 이동하며, 멤버를 끌어 안거나 뿌리치는 모습을 원테이크(長回し)로 촬영했다.
■ 리얼리티 느낌이 있는 작품
「『검은 양』은 데뷔부터 추구한 세계관의 한가지에 다다른 것처럼 생각될 정도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케야키자카46은 작품을 스토익하게 추구하는 만큼, 표현하는 것에 대한 갈등이나 표출의 어려움을 젊은 멤버들이 짊어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해서 태어난 작품인 만큼, 모조품이 아니라, 터무니 없을 정도로 현실감(리얼리티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공감을 얻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멤버들의 솔로활동도 증가해서, 이것이 그룹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 한가지 요인이 되고 있다. 히라테는 『히비키-HIBIKI-』(18년 9월 개봉)에서 영화에 첫 주연을 하고, 일본 아카데미 상 신인배우상을 수상. 또한, 3월에는 코바야시 유이, 4월에는 와타나베 리사의 첫 사진집이 잇달아서 발매했다. 「영화 출연 외에도 외부 세계를 본 건, 히라테에게 좋은 경험이 됐을겁니다. 배역에 공감(sympathy)하고 표현하는 건, 케야키자카46에게도 플러스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향후 케야키자카46에 대해서는, 「지난 해와 같이, 요청해주셨던 록 페스티벌에는 적극적으로 출연하고 싶습니다」라고 콘노씨는 말했다. 4월 4일부터 「3rd YEAR ANNIVERSARY LIVE」를 오사카 페스티벌 홀에서 개최했다. 5월 9일부터 3일간, 첫 일본 무도관 공연을 열었다. 18년 1월에 예정됐던 일본 무도관은, 히나타자카46의 공연으로 대체돼서, 다시 한 번 도전하는(리벤지하는) 기회였다.
↑케야키자카46 1년간 활동
2기생 가입 후에도 평균 연령에 거의 변화가 없다
2기생의 평균 연령은 17.9세. 1기생 가입 때인 16.8세보다 높고, 2기생이 가입했음에도, 그룹의 평균 연령에는 1년에 0.9세 올랐다. 아티스트 색이 짙은 곡에 어른스러운 퍼포먼스라는 그룹 컬러가 굳어, 그 세계관을 표현할 수 있는 멤버가 가입했다고 할 수 있다.
원문 https://style.nikkei.com/article/DGXMZO44872030W9A510C1000000
'Keyaki > Transl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잡지번역] anan 2157호-엔도 사쿠라&모리타 히카루&카미무라 히나노 (0) | 2019.06.26 |
---|---|
[잡지번역] 주간 소년 매거진 19년 27호-후지요시 카린 (0) | 2019.06.05 |
[잡지번역] 잡지 Ray 19년도 7월호- 유미코&타무라 호노&모리타 히카루 (0) | 2019.05.24 |
[잡지번역] JJ 19년도 7월호-세키 유미코 (0) | 2019.05.24 |
[자막] 190523 音力(ONCHIKA) 케야키자카46 2기생 오모테나시회 (0) | 2019.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