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aki/Translation
[번역] 191203 사카미치의 화요일-타무라 호노&마츠다 리나
2019. 12. 3. 23:39[번역] 191203 사카미치의 화요일-타무라 호노&마츠다 리나
#케야키자카46 #欅坂46 #田村保乃 #松田里奈
※ 의/오역 있습니다.
케야키자카 첫 선발에 들어간 타무라 호노와 마츠다 리나의 그룹 사랑
케야키자카46의 타무라 호노(21)과 마츠다 리나(20)가 가입으로부터 격동의 1년을 돌아봤다. 9번째 싱글에서 처음으로 선발에 들어가, 프론트 멤버로 발탁된 2기생 콤비. 선배나 그룹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은 물론, 강한 각오와 책임감을 가지고 연말에도 분투하고 있다.
ㅡ 작년 11월에 가입해서, 어떤 1년이었나요
마츠다 오디션에 붙고 난 후, 생활이 싹 변했고 많은 라이브에 나가게 해주셨어요 많은 일을 경험하게 해주셨고 노도의 1년이었습니다.
타무라 여태까지 살면서 느낄 수 없었던 긴장이나 처음으로 느끼는 감정을 많이 접한 1년이었습니다. 도쿄 돔에서는 첫번째 곡 직전까지 계속 울었습니다. 멤버 중에서도 1,2위를 다툴 정도로 긴장했어요.
마츠다 저도 돔은 마찬가지지만, 2기생으로만 이루어졌었던 4월의 '오모테나시회'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원래 애니버서리 라이브의 틈이었지만 2기생이 필사적으로 만들어나간 느낌이었습니다.
ㅡ 1기생과 섞여서 퍼포먼스 할 때, 졸업생의 포지션에도 들어갔습니다.
타무라 아직 졸업생의 인상이 남아있는 팬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선배님이 만드신 것을 지키면서도, 흉내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퍼포먼스를 하지 않으면 안돼서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9싱글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포지션을 주셔서, 지금까지보다는 조금 자신감을 갖고 싶습니다.
마츠다 아직 우리들만으로는 빈 곳을 채울 만큼의 실력은 없고, 받아들이시지 못하는 팬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열심히 최선을 다해, 주어진 일에 대해 열심히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타무라 그 포지션에 들어가게 해주셨는데 제대로 하지 못하는 저를 보여드릴 수는 없어요.
마츠다 더 열심히 하지 않으면 많은 분들께 실례라, 지금까지 했던 걸로는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ㅡ 케야키자카46은 4년 연속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합니다.
타무라 케야키자카46이 나간다는 공지를 듣고, 솔직히 기쁨이 복받쳤습니다. 매년 나갈 수 있다는 보증이 없고, 2기생 모두 두근두근 했습니다.
마츠다 연말의 방송이나 이벤트 등, 작년에는 따라가기 위해 필사적이라 여유가 없었지만 올해는 조금이라도 여유를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타무라 작년 연말은, 1기생 분들과도 거의 처음 뵙는 상태라, 무엇을 해야 좋을지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1년이 지나서 케야키자카46의 일도 멤버의 일도 날이 지날 수록 점점 소중해지는 감각이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그룹에서 퍼포먼스 할 수 있다는 감사함은, 작년과는 완전 다릅니다.
ㅡ 그룹에 녹아들었다는 실감은 있나요?
타무라 역시 케야키자카는 1기생 분들 21명의 이미지가 강하다고 생각해서, 저도 팬이었으니까 2기생이 들어왔을 때의 반응이 어떨지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해 2기생에 들어갔습니다.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 의견 보다는 저 자신의 생각이 더 강하다는 마음으로 해왔습니다.
마츠다 역시, 그만큼 케야키자카를 좋아해서 힘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받아들여지지 않는 부분도 있을지 모르지만, 악수회나 레터에서 '들어와줘서 고마워'라는 말을 듣기도 하고, 조금씩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늘고 있다는 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타무라 라이브에서 2기생의 타올을 찾는 일도 늘었고, 2기생이 말할 때 굉장한 함성을 보내주시곤 하세요. 마음 속이 따뜻해집니다.
ㅡ 두 분 다, 그룹 사랑이 넘치네요.
타무라 케야키자카에 들어가서 팬일때는 몰랐던 멤버 분들의 좋은 점 등을 많이 알았습니다. 그걸 엄청 전하고 싶어요. 정말 상냥하시고, 따뜻한 분들 밖에 없어요.
마츠다 1기생 분들도 2기생도, 각각 정말 좋고, 모두를 위해서도 그룹을 위해서도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케야키자카의 곡을 들으면 정말 곡의 주인공 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해요. 케야키자카만이 할 수 있는 분위기나 세계관 등을 전하고 싶습니다.
타무라 물론 저 스스로도 케야키자카의 곡을 좋아하고, 많은 분들께 전하고 싶습니다!
마츠다 라이브로 곡의 매력을 전하기 위해서 더 많은 지역에 가고 싶습니다. (고향인) 미야자키는, 후쿠오카 공연도 먼 지방이라 굉장히 그 기분을 잘 알고 있습니다. 페스 같은 것도 그렇고 더 다양한 장소에서 라이브를 하고 싶습니다!
원문 https://www.nikkansports.com/entertainment/column/sakamichi/news/2019120300000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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