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aki/Translation
200124-200126 2기 메세지 번역
2020. 1. 25. 21:24200124-200126 2기 메세지 번역
#欅坂46
※ 오다 나나&스즈모토 미유의 졸업과 히라테 유리나의 탈퇴, 사토 시오리의 유학으로 인한 휴양으로 인해 2기도 관련 메세지를 올려서 번역했습니다.
※ 의/오역 있습니다.
※ 아직 올라오지 않은 멤버의 메세지는 올라오는 대로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마츠다 리나
안녕하세요
어제의 발표로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꺼라 생각합니다.
저도 앞으로의 일이 불안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불안해도 어쩔 수 없어!
실은 정말 쓸쓸합니다
하지만 정말 많이 고민하시고 많이 생각하시고 결정해주신 것을, 저는 그걸 받아들이고 응원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케야키자카46,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 많은 분들을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세키 유미코
안녕하세요
지금까지의 시간은 정말정말 소중한 저의 보물입니다.
무언가에 예를 들어서 곁에 놓을 순 없지만, 마음 속으로 계속 곁에 두고 있는 추억들입니다.
그동안 저를 조금이라도 응원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조금이라도 응원하려고 생각하신다면 저도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하니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어휘력이 없어 이 말에 의지할 수 밖에 없지만,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모리타 히카루
안녕하세요.
어제, 갑작스런 발표로 놀라신 분들도 많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들었을 때 매우 놀랐습니다.
물론 슬픈 마음도 있지만, 지금은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앞으로도 저 스스로, 케야키자카46 덕분에 할 수 있는 일을 최대한 다 하고 싶습니다.
부디 앞으로도 케야키자카46의 응원을 잘 부탁드립니다.
타무라 호노
케야키자카46의 "지금까지"도 사라지지 않고, 거기에 "앞으로"도 소중하게 쌓고 싶습니다.
저의 일은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괜찮아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고, 몇번이고 글을 써보려고 했지만...음-
결국 이런 말밖에 하지 못해서 미안해요
힘낼게요~(^^) 괜찮아요
타케모토 유이
전날, 오다씨와 스즈모토씨의 졸업, 히라테씨의 탈퇴, 사토씨의 휴양이 발표됐습니다. 솔직한 기분으로는 쓸쓸하고 쓸쓸해서 어쩔 수 없는 기분입니다.
오다씨는 가입하고 불안함밖에 없던 시기에, 가까운 포지션이 되었던 때 저의 서포트를 계속 해주시고 상냥함과 따뜻함에 정말 마음이 구원받았습니다. 지금도 계속 오디씨가 지지해주셨던 것들이 생각납니다.
스즈모토씨는 퍼포먼스 면에서, 매우 신세를 졌습니다. 스즈모토씨에게 어드바이스를 받아서, 다시 스스로에게 물어보러 가는 일도 늘었습니다. 도쿄돔의 불협화음, 옆 포지션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알려주셨습니다. 그 날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스즈모토씨가 있어주셨기 때문입니다.
히라테씨와 처음으로 이야기 한 것은 4월의 애니라, 그 때부터 라이브가 끝나면 함께 스위치를 먹으며 이야기 하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커뮤니케이션을 하려고 해주시거나, 본연의 모습으로 대해주셔서 매우 기뻤습니다. 상담도 해주시거나, 정말 수 없이 텟씨에게 구원받았습니다.
사토씨는,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변함없이 계속 저의 첫번재 동경입니다. 많이 많이 의지하던 선배가 멀리 가신다는 건 외롭지만, 스스로의 파워 업을 위해 큰 결정을 내리신 사토씨가 정말 멋잇고, 정도 그런 식으로 확실히 자신을 마주할 수 있는 여성이 되고 싶다고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셨습니다. 사토씨가 돌아오셨을 때 성장한 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 스스로도 불안함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더 불안하실거라고 생각해요.
어떤 상황에서도, 믿고 따라와주시고 지켜봐주시는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절대로 그 고마운 마음을 배신하지 않도록, 저도 지금까지보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절대로 스스로로부터 도망치지 않으면서 앞을 향할 수 있는 계기, 찬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부디 응원해주시면 기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후지요시 카린
저는 아마 팬 분들을 안심 시킬 수 있을 거같은 말은 잘 전할 수 없을거라 생각해서, 제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을 솔직히 쓰기로 했습니다. 조금 늦어져서 죄송해요.
저 자신이 쓸쓸한 마음과 작품을 함께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아직 (겪지 않은)많은 일들을 함께 울거나 울면서 부딪히거나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제게 있어서 앞으로도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지금의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작품을 위해 노력하는 일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졸업, 탈퇴, 휴양하시는 선배님의 몫도 지금까지 이상으로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약속하겠습니다.
지금부터네요.
케야키자카46을 잘 부탁드립니다.
이노우에 리나
전날, 오다씨, 스즈모토씨의 졸업
히라테씨의 탈퇴, 사토씨의 일시 활동 중지의 발표가 났습니다.
많은 신세를 졌던 선배님들이 그룹을 떠나시는 것은 정말 쓸쓸합니다.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이 행복합니다.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선배분들이 남겨주신거나, 선배님들께 배웠던 것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려고 생각했습니다.
제게있어 아이돌은, 응원해주시는 분들, 봐주시는 여러분들께 웃는 얼굴을 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저지만, 저 답게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슬픈 마음이나, 불안한 마음을 들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도 케야키자카46을 응원해주시면 기쁩니다.
마츠다이라 리코
뉴스 방송 등에서 보도 되는 것을 보고 있으면. 아아 정말이구나 하고, 미리 들었지만 실감이 나지 않아요.
탈퇴, 졸업, 휴업, 발표하신 4명의 선배는 확실히 생각하시고 이런 결정을 했다고 생각해, 선배님들의 인생이니 앞으로 멋진 인생을 걸어 나갔으면 합니다. 길은 다르지만 마음 속에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히라테씨는 언제나 선두에서 저희들을 이끌어주시고 제가 사카미치 합동 오디션에서 케야키를 우연히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히라테씨의 CM때문입니다. 아직 배우고 싶은 것이 많이 있습니다.
오다씨는 항상 웃는 얼굴로 상냥하셔서, 사진을 부탁드려도 괜찮나요? 라고 물으면, 에! 기뻐! 찍자찍자-! 하셨고, 친절해서 모두가 웃고 있는 곳의 중심에서는 항상 오다씨가 있어서 더 이야기 해보고 싶었습니다.
사토씨는 확실히 스스로 장래의 일을 생각해서 결정한 결단이므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배우고 유학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돌아오실 때까지 계속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스즈모토씨. 스즈모토씨는 마츠다이라의 진정한 동경이었습니다. 가입해서 같은 스테이지에서 춤추고 있었을 때, 이렇게 멋진 사람이 있구나 하고 놀랐습니다. 지금도 계속, 앞으로도 계속 동경합니다. 스테이지 위에서는 이야기 하는 것도 긴장됩니다. 하지만, 프라이빗에서는 상냥해서 몇번이고 상담하고 구원받았습니다. 선발발표 때도 아무에게도 말해지 못했었지만 작년의 홍백, 불협화음에서 춤추지 못해서 속상했던 (내용의) 상담도 몽씨에게만은 할 수 있었습니다. 스즈모토씨같은 누구에게도 사랑받고 다른 사람에게 상냥하게 대하고 존경받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졸업하셔도 영원히 동경합니다. 정말 졸업, 탈퇴하시는 3명의 선베에게는 좀 더 좀 더 배우고 싶은 것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은 있지만 지금까지 케야키자카46을 지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도쿄돔이라는 스테이지에 섰던 일은 일생의 자랑입니다!
앞으로도 케야키자카46에서 여러분과 사카미치(언덕길)를 오르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케야키자카46을 잘 부탁드립니다. 정리가 되지 않은 글이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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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세를 졌던 몽씨. 선발에 들어가지 못했을 때, 불협화음에 참가하지 못했을 때, 정말 괴로울 때 마음을 열었던 것은 몽씨였습니다. 그만큼 몽씨에게는 전혀 아무것도 갚지 못했습니다. 불협화음에 참가할 수 없었다고 상담했을 때 몽씨가 말해주셨던, 내년에 절대로 나온다고 생각하면서 1년 활동하면 좋을 것 같아 라는 말씀을 가슴에 담아 내년에 만약에 나간다면 몽씨에게 첫번째로 빠르게 연락하고 싶습니다.
많은 상담 해주시고 많이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원히 동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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