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모델프레스 인터뷰- 케야키자카46 야마사키 텐

모델프레스 인터뷰- 케야키자카46 야마사키 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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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오역 있습니다.

<케야키자카46 야마사키 텐 인터뷰> 스타일을 유지하는 법은? 첫 런웨이 무대 뒷편에서 히나타자카46 멤버와의 교류도

케야키자카46 야마사키 텐이 「제 30회 마이나비 도쿄 걸스 컬렉션 2020 SPRING/SUMMER(이하: TGC / 2월 29일 도쿄・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 1 체육관)」에 출연. 백스테이지에서 모델 프레스와의 인터뷰에 첫 런웨이의 감상이나 무대 뒤에 대해 이야기했다. 

야마사키 텐 첫 런웨이 감상

- 첫 런웨이는 어땠나요?

텐: 긴장했습니다.

- 이번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에 따른 후생노동성 발표에 따라, 이례적으로 관객 없이 개최했었죠.

텐: 관객 분들이 있는 가운데에서 런웨이를 했던 적도 없었고 전부 처음 겪은 일이었기 때문에, 어찌되었든 긴장했습니다.

- 케야키자카46 선배 분들과도 출연하게 됐는데, 어드바이스를 받았나요?

텐: 하부 미즈호씨에게 「런웨이의 톱에서는 오랫동안 포즈를 보여줄 수 있도록」이라고 알려주셨기 때문에, 가능하면 의식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전혀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아직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 케야키자카46 분들 외에도, 노기자카46 분들, 히나타자카46 분들 등 사카미치 시리즈 분들도 많이 있었는데, 스테이지 뒤에서 무언가 이야기 했나요?

텐: 히나타자카46의 사사키 쿠미씨, 사사키 미레이씨, 와타나베 미호씨 등이 굉장히 챙겨주시고 오늘도 상냥하게 말을 걸어주셨기 때문에 긴장이 풀렸습니다.

야마사키 텐, 스타일을 유지하는 방법은?

- 런웨이에서 보고 있으면 정말 스타일이 좋고, 스테이지가 돋보였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스타일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텐: 평소에는 스트레칭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런웨이에 출연하는 것이 정해지고 식생활을 바꾸거나 마사지를 하기 시작했어서, 지금까지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들을 알아차렸습니다.

- 식생활도 바뀌었군요.

텐: 네. 오트밀에 빠졌습니다. 과자는 그다지 먹지 않도록 하고 있었는데, 너무 참아버리면 스트레스를 받아 피부가 거칠어지므로, 적당히 조절하면서 먹고 있어요.

- 그 외에도 피부를 위해 하고 있는 스킨케어 같은 게 있나요?

텐: 스킨케어는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피부에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없어서…. 하지만 피부과에 가면 바로 피부염이 나았기 때문에 역시 피부과에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패션은 좋아하나요?

텐: 최근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TGC에 출연하게 된 것이 큰 계기가 되었는데, 앞으로 더 많은 패션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 참고하는 멤버는 있나요?

텐: 하부씨입니다. 하지만 참고할 수 없을 정도로 스타일이 좋기 때문에 「멋있구나~」하고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웃음).

야마사키 텐, 케야키자카46에 가입하고 1년을 되돌아보다

- 케야키자카46에 가입하고, 약 1년이 지났네요. 야마사키씨는 2019년의 아레나 투어에서 중요한 포지션을 맡아서 주목을 받고 있는 존재인데, 1년을 되돌아보면 어떤가요?

텐: 매일매일 변화가 있고, 케야키자카46 전체도 변화하고 있기때문에, 팬 분들께서 따라와주신다면 정말 기쁩니다.

- 그룹에 있어서, 어떤 존재가 되고 싶나요?

텐: 으~음……. 지금 저는, 눈 앞에 있는 것도 제대로 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우선 그걸 스스로 확실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면, 그 후의 일을 생각하고 싶습니다.

야마사키 텐의 꿈을 이루는 비결

- 야마사키씨가 생각하는 꿈을 이루는 비결을 알려주세요.

텐: 으~음. 계속하는 것과 조금씩 용기를 가지는 것입니다. 저는, 계속 하는 건 딱히 잘하진 못하지만, 역시 용기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하는 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감사합니다. 

2005년 9월 28일 생. 오사카부 출신. 2018년 8월, 사카미치 합동 오디션에 합격. 같은 해 12월, 도쿄・일본 무도관에서 개최된 「케야키자카46 2기생/히나타자카46 3기생 『오미타테회』」에서 처음으로 등장. 팬이나 멤버에게는 「텐쨩」 「텐텐」으로 불리고 있다. 14살이라는 2기생 중에서도 최연소인 야마사키이지만, 그 배짱이 있는 성격이 인기. 오디션 응모 이유에는 「직감」이라고 코멘트 하고 있어서, 스타성에 주목이 집중되고 있다.

원문 https://mdpr.jp/interview/detail/1998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