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aki/Translation
[잡지번역] OVERTURE No.022-모리타 히카루
2020. 3. 28. 23:42OVERTURE No.022 케야키자카46 2기생 모리타 히카루
#케야키자카46 #2기생 #欅坂46 #森田ひかる
(의/오역 있습니다! 잡지는 직접 스캔 및 작업했습니다. 퍼가실 때 출처 밝혀주세요)
Red Light Means
ㅡ 이번에는 모리타씨가 좋아한다고 했던 「우메보시(매실장아찌)」를 테마로 했습니다.
히카루 이거, 그런거였군요(웃음). 네, 정말 좋아해요. 오늘도 아침부터 우메시트(매실장아찌를 얇게 말린 것)를 엄청 먹고 왔습니다! 옷도 빨간 아이템을 입어본다거나, 붉은 계열의 메이크업이 많은 편 입니다.
ㅡ 오늘의 사복은 모노톤 같은데요……(웃음).
히카루 최근에는 「어른스러워지고 싶어」라고 생각하기 시작해서, 복장도 그런 차분한 느낌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에는 멤버 중에서도 색을 강하게 사용하는 편이였다고 생각해요. 파란 옷을 입는다고 해도, 연한 파란색 같은 게 아니라 터콰이즈 블루 같은 걸 입어서, 모두와 함께 있으면 눈에 띈다……기보단, 멤버들은 검은색 계열이 너무 많은 느낌이예요(웃음).
ㅡ 하지만, 최근엔 그 쪽으로 오게 됐다는 거죠.
히카루 맞아요(웃음). 여기서, 일단 차분해지자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ㅡ 그대로도 좋다고 생각해요.
히카루 아뇨아뇨, 발돋움 하고 싶은 나이라서요(웃음). 그리고, 모노톤은 스타일이 좋아보이기 때문에 작은 키라 그런 곳에도 기대하고 싶어져서…….
ㅡ 확실히 케야키자카46 분들은 키가 큰 이미지죠.
히카루 그룹의 평균 신장은 160센치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150센치 정도여서…….
ㅡ 하지만, 그정도라면 반대로 눈에 띄어서 좋지 않나요?
히카루 으음, 좋을 때도 있지만, 밸런스가 무너저버리는 장면도 있어서…… 그게 신경쓰입니다.
ㅡ 「어른스럽다」라는 건 옷도 그렇지만, 내면은 어떤가요?
히카루 예를 들어, 조금 까불고 떠드는 멤버가 있으면, 예전에는 「예이!」하고 함께 떠들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일단 좀 더 침착하게 지켜보자고, 하는 걸 명심하고 있습니다(웃음).
ㅡ 연하 멤버들이 까불고 떠든다고.
히카루 아뇨, 연상 멤버인데요(웃음). 연하는 가장 차분하게 있는 (야마사키) 텐쨩 뿐이예요. 마츠다 (리나), 타케모토 (유이) 주변이 가장 시끄러워요(웃음). 하지만, 결국 모두 함께 떠들고 장난치지만요……(웃음).
ㅡ 10대도 1년 남짓 남았는데, 해보고 싶은 것이 있나요?
히카루 무엇이 있을까요……. 앗, 혼자서 여행을 가보고 싶어요! 홋카이도에!
ㅡ 갑자기 너무 어른스러워진게 아닌가요(웃음)?
히카루 목장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그리고 게를 먹고 싶어요.
ㅡ 상당히 음식 위주네요.
히카루 그리고, 돌아와서 멤버들에게 말해보고 싶은데, 「잠깐 저번에 혼자서 여행을 다녀왔어~」라고. 이거, 멋지지 않나요?
'Keyaki > Transl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잡지번역] EX대중 20년 4월호-야마사키 텐 (0) | 2020.03.29 |
---|---|
[잡지번역] OVERTURE No.022-마츠다 리나 (0) | 2020.03.29 |
[번역] 모델프레스 인터뷰- 케야키자카46 야마사키 텐 (0) | 2020.03.15 |
[번역] 모델프레스 인터뷰- 케야키자카46 모리타 히카루 (0) | 2020.03.14 |
[번역] 모델프레스 인터뷰- 케야키자카46 후지요시 카린 (0) | 2020.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