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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3 케야키자카46 신2기생 모리야 레나 블로그
2020. 4. 26. 21:30200423 케야키자카46 신2기생 모리야 레나 블로그
#케야키자카46 #신2기생 #欅坂46 #守屋麗奈
<🐛→🦋>
안녕하세요☺︎
케야키자카 신2기생
20살인 모리야 레나입니다🍒
레나 카페☕️🌿
오늘의 홈 카페는, 키라쨩의 제안
〝오레카페오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음~! 우유맛 가득!!
살짝 커피 맛이 있어서 마치 목장에 있는 것만 같았어요~🐮🥛
우유가 많이 있어서, 이건 좋네요☺︎☺︎
몸이 기뻐해요♡
여러분도, 부디 시험해주세요~!
(드물게 트윈테일🎀)
* * * * * * * * * * * *
지난번 블로그에 이어서 쓰려고 합니다.
《연수생 투어》
연수생 투어는 “오사카・도쿄・나고야” 총 6공연을 하게 해주셨습니다.
그 날…
소속에 이르지 못했다는 걸 공지받았을 때, 제 머리 속은 새하얗게 되지도, 새까맣게 되지도 않고, 새파랗게 되지도 않고, 전부 텅 비어벼렸습니다.
계속해서 울어도 시간은 돌릴 수 없고…
그런 가운데, 레슨 재개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다음이야말로 이 찬스를 절대로 놓지 않을거야!」라고 마음속으로 맹세했습니다.
여름 방학 한 달동안, 선보이게 해주시는 총 15곡의 안무를 외우고, 모두 울면서도 눈 앞의 일에 필사적으로 버텼던 기억이 있습니다.
(조끼 유니폼을 받은 날 기뻐서 모두 눈이 부었었어요~)
이름도 없는 우리들을 위해서, 라이브에 와주실 분이 계실까.
우리들 15명이서 얼마만큼의 퍼포먼스를 할 수 있을까.
드디어, 드디어 스테이지에 설 수 있다!
스테이지에서 보는 경치는 어떨까?
다양한 기분을 끌어안고서…
본방 전, 무대 뒤에 대기하고 있을 때, 팬 분들의 서원과,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의 만원인 객석을 본 저는, 불안과 긴장과 기쁜 나머지, 복받치는 것이 있었습니다.
모두 등을 두드리며 서로 기합을 넣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스테이지에 서면, 거기에는 본 적 없던 경치가
펼쳐져서
「나... 조금은 아이돌에 가까워진걸까?」
라고, 생각할 정도로 즐거웠고, 그 때 느끼고 있었떤 불안이 풀린 느낌이었습니다.
노래나 춤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을 수 있게 되려면, 먼저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할까
라이브를 하던 와중,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어렵다고 느껴졌습니다.
가사의 의미를 깊이 생각해보거나, 각 그룹의 색도 다르기 때문에, 선배님들의 영상을 보게 해주셨고, 표정이나 표현의 연구도 했습니다.
그걸 저 나름대로 표현하는 것을 의식했습니다.
(반성할 점도 많고 아직 공부 중입니다.)
여름방학 레슨을 포함한 연수생 투어
14명(저를 제외하고) 이 없었으면 여기까지 열심히 할 수 있었을까나~
서로 힘들때도 지지해주고, 서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한 동료가 있으니까, 분명히 저 스스로, 강해진 기분이 듭니다!
3그룹 선배님들의 소중한 곡을 선보이게 해주시고, 멋진 의상을 입게 해주셨던 것.
이곳에서만 할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을 많이 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3그룹 의상을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먼저 첫번째!
노기자카46, 〝제복의 마네킹〟의 의상입니다!
(마리노쨩과✌︎이건 오사카 첫 공연때의 사진입니다)
이어서 두번째, 히나타자카46, 〝큥〟의 의상입니다!
(6명 집합! 이건 본방 전, 리허설 사진입니다. 모두 긴장해서 두근두근, 콩닥콩닥 할 때♡)
그리고 세번째, 마지막은 케야키자카46, 〝사일런트 마조리티〟의 의상입니다!
(계속 계속 동경했던…♡ 이건 솔로로!)
그리고, 모두 각각의 장소에서 빛날 수 있도록❤︎
이제부터는 케야키자카46의 멤버로서, 선배님이나 동기가 되는 2기생 모두에게 다양한 것을 배워나가며 활동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여러분들에게 힘을 전달할 차례입니다!
팬 여러분들 앞으로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이야기가 길어져서 죄송해요🙇🏻♀️
* * * * * * * * * * * *
마지막으로 공지하겠습니다🎈
오늘 23일 발매되는 업투보이 Vol.290에, 모리야 아카네씨와 저, 모리야 레나가 표지와 권두를 맡게 해주셨습니다!
(아름답고 상냥한 언니♡모리야 아카네씨와♡♡)
촬영 전 날은 긴장한 나머지, 좀처럼 잠을 이루지 못하고 아침을 맞았습니다.
촬영에서는, 모리야 아카네씨의 허리에 손을 얹었을 때, 얼떨결에 「실례합니다。」라고 말해버린 저…
부끄러워졌지만, 웃어주셔서 구원받았습니다♡
『모리야 자매』라는 멋진 이름을 붙여주시고, 너무 기쁘게도 표지를 장식할 수 있게돼서 행복합니다☺︎감사합니다.
긴장되었지만 날씨가 좋아서 굉장히 즐거운 촬영이었습니다…🎞️💕
(오프샷, 블랙레나❤︎)
그리고, 부록에 저희들 신2기생 5명의 미공개 오스폇을 그라비아 BOOK에 올려주셨습니다!!
부디, 여러분께서 집에 있는 시간에 보신다면 기쁩니다.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로 3라운드 끝・이・야
내일은 4바퀴째! 히카린🌻이라고 하는 엔도 히카리입니다~☺︎
기대돼요~!!
그럼 이만~👒
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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