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25 케야키자카46 신2기생 오오조노 레이 블로그

200425 케야키자카46 신2기생 오오조노 레이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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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용기를 내서 써보았으므로,>

카고시마 현 출신, 19살인 오오조노 레이입니다

저번에는 용기를 내서 써보았으므로,

Showroom 심사 때부터

「구원받았다니 무슨 말이야?」라고 물어보셨던 분이나

비슷한 감정을 가진 분들에게

전해지는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경험이 없더라도

읽으면서, 기분이 술렁거린다거나

뭔가 으스스하다거나

너무 구체적이라 소름이 끼친다든가

뭐랄까,

읽은 사람의 감정을 움직일 수 있었다면

쓰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방향이라도,

「읽은 감상」을 가지신다면 기쁩니다

【촉각을 갖다】

지난 5일간,

아직 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하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피코-옹!

아직 말했던 적이 없는 것

이라고 하면 오디션

각 심사마다, 다양한 일이 있었습니다

오디션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건,

고등학교 3학년이 된 봄

만약 언젠가, 케야키자카46의 2기생 모집이 있다면

반드시 받겠다고 정했습니다

하지만, 발견한 것은 「합동」이라는 말

노기자카46, 케야키자카46, 히나타자카46

어떤 사카미치도 정말 좋아

어떤 사카미치의 곡도 정말 좋아

하지만

케야키자카에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

하지만

(오디션을) 보지 않으면 분명히 후회해

터무니없이 지금이 아니면 없을거라고 생각해서 보았습니다

케야키자카에 반드시 들어가고 싶어서 보았습니다

【사진을 넣는 타이밍을 모르겠습니다】

오디션을 보기로 결심하고, 먼저 1차 심사

1차 심사는 사진이 필요했습니다

무엇을 입고 찍을까

센스도, 잘 어울리는지도

중요한게 아닐까,,,

등을 깊이 생각하면 할 수록 고민됐습니다

결국, 고등학교 교복을 초이스(무난)

사진은 셀프타이머를 구사하는 것도

전신을 제대로 찍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아무것도 묻지마! 찍어줘!」라고 말하면서

여동생에게 강제로 찍게 하는데 성공해서

무사히 응모할 수 있었습니다

1차 심사에 통과한 편지가 집으로 도착해서

응모했던 일이 가족에게 들켰습니다

그것보다도, 편지님께서 폭로하셨습니다

제가 말을 꺼내는 건 무리였어서

편지님, 고마워요, 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에 맞이한 것은 2차심사

2차심사는 회장까지 멀었어서,

어머니와 1박 2일로 보러 갔습니다

전날

어느 길로 갈지 둘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끝냈는데

당일

그곳을 가마(오미코시, 御神輿)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이벤트가 있었던 것 같아

엄마도 저도 아닌,

성스러운 가마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무의식 중에 소리쳤습니다(마음 속으로)

무슨 일이야!

그런 것 듣지 못했어! (가짜)

회장까지, 다른 길로 대시했습니다

체력테스트보다 열심히 달렸습니다

(체육 선생님 죄송해요)

2차심사에서 부른 것은 중학생때부터 정말 좋아하는

RADWIMPS의 「막대인간(棒人間)」

바이브레이션의 모노마네도 선보였습니다

저 스스로도, 굉장히 배짱이네(나쁜 의미)

라고 생각하는 퀄리티를 했습니다

스태프씨가 웃어주셨던 것이

기뻤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맞이한 것은 3차 심사

3차 심사는 댄스가 있었습니다

댄스심사에 체육복 입은 이야기, 할까요?

덧붙여서 그 때 신고 있었던 것은 체육관 신발이라는 이야기, 할까요?

다음에 하겠습니다

5일 후, 이어서!

【힘이 넘쳐서 여기 너무 말았습니다⭐︎】

딩동댕-동

4월 23일 발매한 업투보이 6월호

케야키자카46 대특집호 부록으로

신2기생의 미공개 컷을 보실 수 있습니다

미공개,, 뭔가 보고 싶어지는 울림이다

내일은 오오누마 아키호입니다!

아키포의 늪에 163cm 빠지는 날

그건 제가 아키포에게 빠지는 날

♡♡♡♡

오오조노 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