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주간 소년 선데이 2021년 19호-야마사키 텐

주간 소년 선데이 2021년 19호-야마사키 텐

#사쿠라자카46 #櫻坂46 #山﨑天

 

(※ 의/오역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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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자카46 야마사키 텐쨩의 인터뷰 완전판을 공개!!

 

소년 선데이 19호의 표지&그라비아에 등장한, 사쿠라자카46의 야마사키 텐쨩♪ 본지에 실을 수 없었던 인터뷰 완전판을 여기에 공개합니다. 최근 카메라에 빠진 텐쨩이 촬영한 스페셜 샷도 소개합니다!!

 

ㅡ 어린 시절에는 어떤 아이였나요?

눈썹이 또렷하고 머리카락이 어지간히 자라지 않았어서, 자주 남자 아이로 오해받았어요.

유치원에서는 엄마의 일이나, 선생님의 심부름, 작은 아이들을 챙기거나, 고작하는 것을 좋아했어요.

ㅡ 매력 포인트는 어디인가요?

다른 사람으로부터 들었던 적이 없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는 매력 포인트이지만, 흑발의 길고 무거운 앞머리라고 생각해요.

ㅡ 센터는 익숙해졌나요?

익숙해지는 건지 아닌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ㅡ 카메라에 빠진 계기는 무엇인가요?

매니저 분께서 현장에 가져오셔서, 놀려고 빌린 것이 계기가 되어 빠지게 됐어요.

ㅡ 이번 로케에서 직접 찍은 사진 중에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나요?

베란다에 놓여있는 신발이요. 

ㅡ 카메라로 찍고 싶을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가 있나요?

찍고 싶을 때 찍는 거라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찍는 편이 좋은 사진을 찍었다는 느낌이 들어요. 

ㅡ 어떤 사진을 찍는 걸 좋아하나요?

멤버라든지 풍경이라든지 뭐든 좋아하는 것 같아요.

ㅡ 카메라 말고 지금, 무언가 빠진 게 있나요?

일기를 쓰기 시작했어요.

 

ㅡ 사쿠라자카 멤버 중에서 자주 이야기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누구와도 잘 이야기 하기 때문에 한명을 뽑는 건 어렵지만, 굳이 말하면 마스모토 키라쨩입니다.

ㅡ 마스모토씨와는 어떤 이야기를 하나요?

키라쨩은 항상 재미있는 이야기를 끊임없이 계속 해줘서 저는 그걸 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 듣고 있어요. 

다만 말하는 내용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그게 좋은 점이에요. 

ㅡ 사쿠라자카 멤버의 최근 재밌는 토픽은?

지난 번 미그리에서 사이토 후유카씨가 엄청 큰 슈슈를 머리에 달았었는데, 그게 너무 커서 신선하고 재밌었어요.

ㅡ 고등학생이 되어서 꼭 하고 싶은 일은?

매점에 가서 빵을 사서 친구와 옥상에서 먹는 그런 일을 해보고 싶어요.

ㅡ 고교생활에서 기대되는 점이 있나요?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ㅡ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 뭔가 마음의 변화가 있었나요?

중학생 할인이 사라져버리는 게 슬프지만,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중학생 때보다 조금 늘어나는 게 기쁩니다.

ㅡ 만약 사쿠라자카에 들어가지 않았더라면, 어떤 학창시절을 보냈을 것 같나요?

부활을 열심히 하지 않았을까 해요.

 

ㅡ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인가요?

무엇을 먹든 소스는 기본적으로 폰즈입니다.

ㅡ 다음 쉬는 날에는 무엇을 하면서 보낼 생각인가요?

학교도 쉰다면 자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ㅡ 첫 인상에서 남자 아이의 어떤 점이 눈에 가나요?

남자 아이 뿐만 아니라, 손톱입니다. 손톱이 길면 신경쓰이므로, 자주 자르는 편이 멋지다고 생각해요.

ㅡ 같은 세대 연예인・유명인 중에 큥한 사람이 있나요?

그다지 같은 세대를 만난 적이 없어서, 같은 세대인 친구가 없기 때문에 뭔가 기회가 있으면 친구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ㅡ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가요?

사쿠라자카46을 좀 더 많은 분들이 알게 되고, 작품도 확실히 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원문 websunday.net/news/210407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