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kura/Translation
[번역] ViVi 2022년 1월호-야마사키 텐
2021. 11. 22. 01:05ViVi 2022년 1월호-야마사키 텐
#사쿠라자카46 #櫻坂46 #山﨑天
(※ 의/오역 있습니다)
(퍼가실 때는 블로그링크로 가져가주세요)
신천지 (新天地)
Road to Tappen
vol 1 연재,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맞아요, 갑작스럽지만 시작하게 됐어요, 텐쨩의 연재. 타이틀은 새로운 세상을 열어간다-는 의미를 담아서 '신천지'. 그리고 이것은, 텐쨩의 비밀스러운 매력을 한껏 끌어내서 선보이는 "성장기록"이기도 해요. ViVi만이 할 수 있는 것이나 여러가지 일에 도전할 생각. 부디 기대해주세요♡
첫 회에는, 차라리 화사한 꽃에 둘러싸여
저는 조숙할지도 몰라요.
'장래에 나아가야 할 길을 한시라도 빠르게 결정하고 싶어!'라는 생각을 초등학생 시절부터 생각했어요. 빠른가요? 하지만, 하고 싶은 걸 찾지 못한 채 공부를 계속하는 의미를 찾지 못했어요. 지금 나는 무엇을 위해 공부하고 있는 걸까? 하고 매일 물음표. 학생의 본분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제가 그걸 하고싶어서 한 게 아니라 계속하는 건 무리라고 생각했어요. 게다가, 학교 공부에서는 절대 누구도 이길 수 없었으니까요 (웃음). "하늘(天)"인데도 최고가 될 수 없으니까요 (웃음).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는 방법을 찾을까? 꿈에 바로 연결되는 전문적인 공부를 해볼까? 어찌되었든 제가 갈 길을 빠르게 찾고 싶어서 초초했어요.
그러다가, 굿 타이밍에 케야키자카46 오디션 공지가 인터넷에 흘렀어요. 찌릿했습니다. '해볼까나' 하는 생각이 바로 들었어요. 원래 그림을 그리거나, 무언가를 표현하는 걸 좋아했으니까 아이돌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직감이 들었어요. 중1, 막 되었을 쯤이었어요.
어른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프로로서 활동할 수 있을거라는 점에, 그저 두근두근 했어요.
어렸을 때부터 '~~해야 해'라는 말을 드는 게 정말 싫었어요. 전부 저 스스로 결정하고 싶었어요. 꽤, 조숙했다고 해야할까요, 자립심이 강했다고 해야할까요, 어른스러운 아이였다는 느낌이에요. 제가 스스로 말하는 것도 부끄럽지만…(웃음). 엄마도, 그런 저를 자유롭게 키워주셨어요. 감사감사, 입니다♡ 다만, '엄청 자'라는 건 항상 들었어요. '이제 일어나는 편이 좋지 않을까?' 하고요. 하지만, 엄청 자서 키가 큰게 아닐까, 싶어요(웃음). 기본적으로, 포지티브해요.
골(Goal)을 정하자 않아. 과정 러브.
골(Goal)을 정한 상태에서 움직이는 건 서툴어요. 생각하고 움직이는 건 매우 피곤해요. 그리고 이상을 추구하다 보면, 그 이상에 닿지 못했을 때 떨어질 수도 있으니까, 그다지 아무것도 정해놓지 않고 감각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그림을 그릴 때도 그래요. 파레트로 색을 만들다가, 어떻게든 그려나가다 보면 '의외로 좋은 게 생겼네♡'하는 일이 많아요.
만드는 과정을 좋아해요. 최근에는 물감으로 그림을 기리는데, 사용하는 건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흰색이 끝이에요. 그걸 섞으면서 색을 만들어나가요. 색을 만들어나가는 작업이 정말 좋아요. 엄청 즐거워요!
어떤 때라도, 정신적으로 자유로은 상태에 있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끝을 정하지 않은 채로, 하이텐션으로 '헤이헤이♪' 하고 있을 때가 무엇보다 즐거워요. 멤버 중에서는 비교적 평범함 담당이라, 항상 장난치고 있어요. 막내니까 무엇을 하더라도 용서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맞나요? (웃음)
실생활에서는 장녀고 그룹에서는 막내라는 입장이 처음에는 조금 어려웠는데, 지금은 제법 익숙해졌어요. '의지해줘서 고마워' 라는 말을 듣고, 어리광 부려도 괜찮다는 걸 알게 돼서 편해졌어요. 그런 식으로 새로운 감각을 만날 수 있는 지금의 생활에 대해 굉장히 고맙게 생각해요.
튼튼한 하트로 정점을 잡자♡ '뒷편의 하늘' 전설, 공연하게 시작합니다.
보여주고 싶은 건 '뒤'에 있는 나.
사쿠라자카46의 야마사키 텐은 '겉'의 나. 항상 포니테일인 아이돌입니다. 그리고, 항상 팬 분들이 기뻐해주시는 걸 첫번째로 생각하고 활동하고 있어요. 조금은 청초한, 똑똑한 텐입니다.
그만큼, 이 연재에서는 가능한 한계를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웃음). '뒤'의 텐입니다. 그걸 해보고, 팬 분들이 어떤 반응을 하시는지 보고 싶어요. 코스프레도 해보고 싶고, 이상한 자세도 와라! (웃음) '어떻게 볼 수 있을까' 가 아닌 '어떻게 보여드릴 수 있을까'를 소중히 여겨, 여러가지 일에 도전하고 싶어요. 하고 싶은 일이 잔뜩이에요!
겨울 소품의 3종 神 물건
볼 캡
보스턴 백
롱 부츠
부담없이 겨울에 맞는 스타일로 업 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면 시즌에 걸맞는 소품류. 이번 겨울에는 3가지 신과 같은 물건으로 추천하고 싶은 것이, 볼 캡, 보스턴 백, 롱 부츠! 간단하게 플러스 할 수 있고 여러가지 장르의 스타일에 강조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체크!
어떤 코디에도 사용하고 싶어! 마무리는 이걸로!
베이스 볼 캡
색상도 무늬도 바리에이션이 다양한 로고 가 들어간 베이스 볼 캡은, 마무리에 쓰는 것만으로도 아주 간단하게 그 코디의 멋이 오르는 우수한 아이템. 머리 셋팅이 귀찮은 날에도 편리하고, 캡이 있는 헤어 어레인지를 생각해 보는 것도 즐거워! 단맛, 매운맛 두 장르 모드 사용할 수 잇을 정도로 종류도 풍부.
작은 사이즈를 이번 계절 포인트로
보스턴 백
미니 사이즈나 클래식한 디자인 등, 이번 계절에는 보스턴 타입의 손 가방이 풍작! 비비드 컬러나 손잡이가 긴 변형된 타입도 귀엽고, 모노그램의 중후한 느낌이 있는 타입도 멋져! 캐주얼한 코디에 굳이 보스턴 백을 드는 것도, 멋있는 키워드.
무릎 밑 바닥에 눈길을
롱 부츠
무릎 아래로 떨어지는 롱 부츠는 이번 계절에서 빠질 수 없는 한 가지. 특히 가장 좋은 건, 바닥에 볼륨감 있는 디자인 긴 기장의 하의도, 짧은 기장의 하의도 멋의 밸런스를 잡아주고 무엇보다 따뜻하기 때문에, 한 켤레만 있으면 겨울에 멋내기 더욱 즐거워지는 건 틀림 없어!
'Sakura > Transl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번역] TSUTAYA on IDOL vol.100-야마사키 텐, 모리야 레나, 모리타 히카루, 와타나베 리사 (0) | 2022.04.02 |
---|---|
[번역] ViVi 2022년 2월호-야마사키 텐 (0) | 2021.12.22 |
[번역] 211012 사카미치의 화요일-타무라 호노 (0) | 2021.10.12 |
[번역] 모델프레스 인터뷰-사쿠라자카46 야마사키 텐 (0) | 2021.09.29 |
[번역] 주간소년매거진 2021년 44호-야마사키 텐 (0) | 2021.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