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번역] Platinum FLASH vol.8-카미무라 히나노 인터뷰

잡지 Platinum FLASH vol.8

(의/오역 있습니다! 잡지는 직접 스캔했습니다. 퍼가실 때 출처 밝혀주시면 감사합니다.)

#上村ひなの #けやき坂46 #日向坂46

사카미치 합동 오디션 합격

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 유일한 3기생

카미무라 히나노

히나노나노

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 단 한명의 3기생으로 가입, "히나노나노" 라는 큐트한 닉네임으로, 이미 선배로부터 맹목적으로 귀여움을 받는 카미무라 히나노. 초주목의 루키가 교복을 입고 풋풋한 표정을 보여주었다.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멋진 아이돌이 되는게 목표입니다

스킬을 몸에 익히고 싶습니다!!

Profile

카미무라 히나노 14세 '04년 4월 12일 탄생 도쿄도출신 T161 닉네임 히나노니노 

취미 사카미치 그룹의 음악을 듣는 것 특기 빨리 걷기 장점 잘 생각하는 것 단점 걱정이 많은 것, 낯가림 매력 포인트 큰 손, 금붕어 같은 눈 좋아하는 말 자기답게 좋아하는 음식 빨간거(딸기, 고기같은), 매운거 싫어하는 음식 족발 목표로 하고 있는 멤버 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의 선배 모든 분들을 존경합니다 자신을 동물에 비유하면? 고양이 자신을 성격을 한마디로 말하면? 변화구 마이붐 과학 교과서의 세포 그림같은, 집합체의 그림을 보는 것 지금 가장 원하는 것 노래나 댄스의 스킬 2019년에 도전해보고 싶은 것 특기를 만들고 싶다 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의 멤버로 해보고 싶은 것 선배님들과 똑같은 퍼포먼스를 하고싶다 장래의 꿈 멋진 아이돌

캐치프레이즈는 계속

전부터 생각했습니다!

ㅡ 처음으로, 오디션을 보게 된 계기를 설명해주세요.

 이유는, 사카미치 그룹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초등학생 시절, 노기자카46 분들이 TV에서 『그 날 나는 순간 거짓말을 했어』를 부르시는 걸 보고, 정말 좋은 곡이라고 생각했고, 특히 니시노 (나나세) 씨의 팬이 되어서, 점점 사카미치 그룹 전부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카미치 합동 오디션이 있다는 걸 듣고, 먼저 세미나(오디션에 앞서, 응모 할 희망자를 위해 개최)에 참가했습니다. 당일은 케야키자카46의 스가이 유우카씨, 나가하마 네루씨, 모리야 아카네씨가 활동 내용 등을 얘기해주셨는데, 그 모습이 정말 빛났던 걸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악수회 등에 갔었어서, 물론 멋지다고 생각했지만, 처음으로 "선배"라는 시선으로 보고, 정말 대단하다, 이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ㅡ 오디션에서는, 어떤 자기PR을 했습니까?

 「빨간 음식을 좋아하고, 자신의 눈이 금붕어 모양이라, 빨간색과 인연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웃음). 특별히, 빨간색을 좋아하는 이유는 없습니다만, 좋아하는 음식을 고민하면, 전부 빨간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눈은, 어릴 때부터 어머니가 「금붕어 모양이랑 닮았네」라고 발씀해주셔서, 매력포인트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ㅡ 합격했을 때의 기분은?

 기뻤어요. 설마 뽑힐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다만, 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의 3기생이 저 혼자라는 건, 솔직히, 도대체 왜일까하는 기분은 있습니다. 불안이라기 보단, 어째서 혼자일까하는 의문이네요. 하지만, 지금은 그 의문은 옆으로 밀어두겠습니다(웃음). 어쨌든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같은 오디션을 계기로 가입한 노기자카46의 4기생 11명, 케야키자카46의 2기생 9명은 사카미치 그룹으로서 동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함께 노력하고 싶습니다. 

ㅡ 멤버로서 첫 이벤트는, 12월 10일 일본 무도관에서 열리는 「오미타테회」. 케야키자카46의 2기생 9명과 함께였는데, 긴장했나요?

 엄청 긴장했습니다! 엄청 두근두근 했습니다. 스테이지에서 보았던 광경을 기억하고 있지만, 내용은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든 변화구, 히나노나노」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제대로 말했다고 생각합니다.

ㅡ 좋은 캐치프레이즈네요. 언제 결정한건가요?

 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 2기생 분들이 TV에 처음으로 등장했을 때, 캐치프레이즈를 하시는 걸 보고, 언젠가 아이돌이 되면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계속 생각했습니다(웃음). 「히나노나노」의 "히"랑 「히라가나 케야키」의 "히"가 같아서, 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 포즈를 넣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ㅡ 퍼포먼스는 어땠나요?

 어려웠어요. 『사일렌트 마조리티』, 『누구보다 높이 뛰어!』, 『W-KEYAKIZAKA의 시』 3곡을 선보였는데, 어떤 곡이던 상당히 연습했습니다. 선배님들도 레슨을 보려와주시고, 1기생 분들은 눈 앞에서 『누구보다 높이 뛰어!』의 퍼포먼스를 직접 보여주셔서, 감동했습니다. 「오미타테회」 당일에는, 선배님들이 라이브 이벤트에 출연하시기 위해 한국에 가는게 결정 돼, 그 전에 「오미타테회 힘내」라는 롤링페이퍼를 주셔셔, 선배님들의 상냥함에, 정말 눈물이 나올 것 같앗습니다.

ㅡ 처음으로 2기생, 2기생이랑 만났을 때, 몰래카메라를 하지 않았나요.

 12월 13일의 「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 히라가나 크리스마스 2018」 라이브에서, 그 때 모습이 서프라이즈 영상으로 나와서 화제였어요. 첫 대면에서, 선배님들이 눈 앞에서 싸움을 시작하는 몰래카메라여서…. 혹시 사이가 나쁜걸까, 정말 불안했습니다. 몰래카메라라는 걸 알았을 땐, 조금 울었어요. 다행이다~싶어서(웃음).

ㅡ 그런 멋진 몰래카메라를 할 수 있던 건, 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의 선배들이 귀여워하는거죠.

 선배님들은, 캐치프레이즈 "히나노나노"를 함께 해주시고, 정말 귀여움 받고 있다고 느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낯을 가려서, 아직 좀처럼 선배님들께 말을 걸진 못하지만, 조금씩 저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ㅡ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목표를.

 아직 긴장해서 저의 모습을 보여드리는게 어렵지만, 평소에, 친구들이 변했다고 말하는 일이 많아 "변화구" 타입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그런 부분을 알려드리고 싶다고 생각해요. 자신다움을 나타내면서, 멋진 아이돌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매력포인트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전에는 컴플렉스라고 생각했던 큰 손을 갖고 있으므로 , 악수회에서는 조금 이득이라고 생각해주시지 않을까 싶어요. 부디 악수회에서 시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