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aki/Translation
[잡지번역] B.L.T 4월호 특별부록 케야키자카46 2기생 PERFECT BOOK 케야키도감③
2019. 3. 16. 01:10B.L.T 4월호 특별부록 케야키자카46 2기생 PERFECT BOOK 케야키도감③
#케야키자카46 #2기생 #欅坂46
(의/오역 있습니다! 잡지는 직접 스캔했습니다. 퍼가실 때 출처 밝혀주시면 감사합니다.)
내용이 많아서 ①,②,③으로 나뉩니다.
① 화보 https://imikine.tistory.com/165
② 자기소개 https://imikine.tistory.com/149
③ 그룹인터뷰&캡틴즈가 2기생에게 https://imikine.tistory.com/175
GROUP INTERVIEW
이노우에 리나X세키 유미코X타케모토 유이
각각, 오디션을 받게 된 이유를 말씀해주시겠어요?
세키 「원래 케야키자카46이 좋아서, 친구랑 『2기생 모집하지 않을까나』하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다음 날 『사카미치 합동 오디션』이 발표됐고, 그 친구로부터 연락이 와 『받아봐~』라고 해서, 그 기세로 후쿠오카에서 열린 『사카미치 합동 오디션』 세미나에 가봤습니다. 거기서 결심하고 응모했다, 는게 시작입니다.」
이노우에 「저는 사카미치 시리즈나 아이돌 분들을 좋아하는 걸 알고 있던 친구로부터 『리나도 받아볼래?』 라는 말을 들은 게, 계기였습니다. 오디션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나에게는 무리일거야』하면서 체념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오사카 세미나의 추첨에 당첨되지 않았어요. 얼굴과 전신사진도 같이 보냈는데, 거기서 심사가 시작되지 않았을까 해서, 일차전형에 응모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밑져야 본전이라고 생각해서 받았습니다.」
타케모토 「저는 지금, 고등학생 2학년이라, 주위가 꿈을 향해서 움직이거나 진로를 결정하는 중이라,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 수 없었습니다. 희망하는 학부도 결정하지 못해 초초해하던 시기에, 친구와 처음으로 간 곳이, 케야키자카46의 전국악수회였습니다. 미니라이브를 볼 때, 그때까지 자신의 안에서 없었던 감정이 생기는 걸 느꼈습니다. 그 몇개월 후에 『사카미치 합동 오디션』의 공지를 발견해서, 받아보고 싶다고 생각했지만……공부도 열심히 해야하는데, 망설이고 헤메다가, 마감 마지막 날에 응모했습니다.」
케야키자카46에 소속이 결정됐을 때, 솔직히 어떤 생각을 했었나요?
이노우에 「저는 뭔가, 계속 꿈에서 깨지 못한 느낌이 지금까지 듭니다. 첫 번째는 『꿈 같아』하고, 둥실둥실 떠다니는 느낌이었는데, 최근이 돼서 선배분들과 함께 레슨을 받거나, 방송의 수록에 참가하거나, 이렇게 잡지의 촬영에 불러주시거나, 『아아, 정말 케야키의 일원이 되었구나』하고 실감하게 됐어요. 하지만, 꿈 같다는 기분이 아직도 있어요.」
세키 「처음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그룹에 들어갔다는 실감이 나지 않아서, 둥실둥실 떠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케야키자카46의 세키 유미코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에 위화감이 있긴 했지만, 오미타테회에서 『Overture』가 흐르거나, 퍼포먼스를 하다가 『아…… 나, 케야키자카46이 됐어』하고 실감했습니다. 조금 전에 신곡 『검은 양』의 MV를 보았을 때, 다시한 번 『대단한 그룹에 들어갔구나』하고 느꼈고, 가슴이 벅찼습니다.」
타케모토 「1기생 모두가 쌓아 온 유대가 있고, 거기에 우리가 들어가도 괜찮을까, 하는 걸 모두 모여서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처음에 선배님들과 함께 레슨을 받았을 때는 감정이 시끌시끌해져서, 끝난 후에는 모두 함께 소리내며 울었습니다. 계속 동경하고 있던 사람들에게 둘러 쌓여서 춤을 추고, 『눈에 띄지 않도록』이라던가 『폐를 끼치지 않게』라는 기분으로, 『내가 여기에 들어가면 안된다』라면서 눈물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세키 「우리들 2기생이 팬들에게 어떻게 생각될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저도 케야키자카의 팬이라서, 복잡했다고 할까……. 하지만, 오미타테회에서 1만명 가까운 분들이 와주셔서, 우리들도 확실히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거기서부터 의식이 바뀌었습니다.」
2기생의 유대는 깊어졌나요?
이노우에 「셀렉션 중에서는, 케야키자카에 함께 된 멤버가 없어서 이야기하지 않았고, 어느 쪽이냐면 노기자카의 4기생 아이들하고 함께 있던 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불안했었지만, 레슨이 시작되니까 모두 프렌드로, 이제 머지 않아서 사양하지 않고 함께 있을 수 있는 사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타케모토 「저도, 유이쨩(세키)와 가끔 이야기 하는 정도여서, 9명이서 케야키자카 2기생으로 모였을 때는, 얼굴이랑 이름을 알고 있던 정도의 관계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본래 모습"으로(웃음). 편안하게 있을 수 있어서, 이제부터 앞으로도 안심이라고할까, 엄청 기대됩니다.」
세키 「케야키자카46의 2기생이 된 다음 날 촬영이 있었는데, 그 2일째의 시점에, 모두 자연과 친해졌네 하고 있었어요. 이 9명이라면 어디를 가도 즐거워 질 것 같아서, 함께 가고 싶습니다.」
그런 식으로, 2기생 9명이서 해보고 싶다고 생각한 건?
이노우에 「꿈이랑 가깝게 되었지만, 2기생의 곡을 언젠간 받는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후타리세종』같은 , 멋있는 느낌과 조금 다른 케야키자카46만의 악곡을 9명이서 퍼포먼스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타케모토 「저는, 『검은 양』같은 템포의 악곡에 댄스를 도전해보고 싶고, 모두와 고향의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고 싶습니다. 특히 명물이 많은 규슈에, 흥미진진합니다」
타무라 호노X후지요시 카린X마츠다 리나
사카미치 합동 오디션을 받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타무라 「실은, 아이돌을 좋아했지만, 자신이 되고 싶다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오사카에서 『사카미치 합동 오디션』의 세미나가 있어서, 노기자카46 오시멘인 사이토 아스카씨와 요다 유우키씨가 계신다는 걸 알게됐고, 무료로 만날 수 있는 데다가 가까이서 볼 수 있고, 참가자는 여성 한정이라서 갈 수 밖에 없었어요(웃음). 오디션을 받는 건, 아슬아슬 할 때까지 망설였지만, 어차피 붙지 않을 것 같아서, 모처럼이니까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츠다 「제 경우는, 케야키의 열성적인 팬이었던 언니한테서 『오디션 봤으면 좋겠어』 라고 권유받았던 게, 계기였습니다. 그 시점에서는, 원래 응모 기간이 지났었지만, 마감이 길어졌다던가, 언니가 여러가지 조사해줬습니다. 그런데, 스스로 하겠다는 마음이 없었어서……. 케야키나 사카미치 시리즈에 대해서도 곡을 알고 있다던가, 그렇게 자세하게는 알지 못했지만, 케야키의 곡을 듣고 있을 때 엄청 좋아져버렸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팬일지도 모릅니다(웃음).」
후지요시 「저는 하고 싶은 걸 찾지 못해서, 계속 "두웅ㅡㅡ"하고 평행선으로 살아왔을 뿐이라, 그런 인생을 보내왔습니다. 그런 때에 광고에서 『사카미치 합동 오디션』이 있다는 걸 알게되어 보았습니다.」
난관을 돌파하고, 케야키자카46의 2기생이 돼서 어떤 생각을 했나요?
타무라 「평범하게 팬으로서 케야키자카가 좋았기 때문에, 대기실에 들어가면 선배님들이 계신다는 게, 지금도 『?!』하게 됩니다. 아직 자신이 그룹의 일원이라는 걸 실감하지 못해서요. 저는 생방송인 『우타콘』에서 『안비바렌토』의 퍼포먼스를 참가하게 해주셨는데, 댄스를 배워본 적이 없어서, 안무를 기억하는게 남들보다 2배정도 느렸고, 매일, 본방 직전까지 울고, 끝나고 나서도 울었습니다. 어쨌든 필사적이었고, 노도처럼 연말이 지나가버려서, 하고 있는 동안에는 실감이 나지 않았어요…….」
후지요시 「제가 낯을 너무 많이 가려서, 그룹 소속이 정해지기 전까지 셀렉션 기간 중에는 마츠다(리나)쨩이랑 밥을 먹으러 갔지만, 다른 아이들과는 전혀 말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낯가림이라고 할까, 단체행동에 자신이 없었고, 학교에서는 존재를 지우고 있어서, 그룹에 소속됐어도 할 수 없을지 모른다고, 마음이 우울해지기도 했지만, 지금은 완전 괜찮습니다. 혼자이고 싶을 때는 멍하게 있게 해주고, 다가서면 마음을 써주기 때문에, 엄청 편합니다(웃음)」
마츠다 「셀렉션 기간 중에는 자주 이야기 했던 사람이, 유미쨩(세키 유미코)랑 (모리타) 히카루랑 (후지요시) 카린이었어서, 같은 그룹이 돼서 기뻤다는 게, 솔직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다른 아이와도 이야기 했는데, 모두 마음이 맞는 기분이어서, 이 9명이 2기생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송 수록 등에서 1기생과 함께 하는 건, 어떤 느낌인가요?
마츠다 「저는 ('18년 말의) 음악 방송에서 선배님들과 함께 하게 해주셨는데, 어쨌든 너무 필사적이여서,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선배님들과 대화한 것도 꿈이였다는 느낌이고, 자신이 케야키자카46의 일원이 됐다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사이토 후유카씨도 처음부터 잘해주셔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타무라 「방송에서 배구를 선보였을 때, 제가 친 공이 나가사와 (나나코)씨의 얼굴에 맞았습니다. 그 땐 정말 낙담해서…… 2~3일간 다시 일어나지 못했지만, 수록이 끝난 후에 사과하러 갔을 때, 나가사와씨가 『연락처 교환해요』라고 말해주셨어요. 그 후에 『놀러가자』하고 연락을 몇번이나 해주셨고……정말 상냥하셔서 감격했습니다.」
후지요시 「방송에 나가게 해주셔서, 선배님들의 대화를 들었더니, 저 같은게 (케야키자카46)에 있어도 괜찮을까나, 하고 생각해버렸습니다. 음악방송에서 『안비바렌토』를 추었을 때도 느꼈지만, 그룹의 합을 어지럽히면 어떡하지…… 오미타테회도, 『사이마죠』의 센터에는 다른 사람이 서는 게 좋지 않을까나, 라던가, 아직 앞을 향하지 못한 자신도 있습니다.」
생각은 각각 다르겠지만, 2기생 모두와 해보고 싶은 건 있나요?
마츠다 「언젠간 2기생의 악곡을 받을 수 있다면, 하고 생각했습니다. 케야키자카46다운 멋진 곡을, 모두 선보일 수 있다면 멋지지 않을까 해요.」
후지요시 「저는…… 곡도 받고 싶지만, 할 수 있으면 다시 한 번 오미타테회를 다시 하고 싶습니다.」
마츠다 「맞아! 반성할 점만 있어서……」
타무라 「저는, 계속 예전부터 멤버들에게 말했지만, 파티를 하고 싶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모이지 못해서, "나베 파티"나 "타코야키 파티"를 실현시키고 싶어요(웃음)」
마츠다 「좋아, "나베파티" 하고싶~어!」
야마사키 텐X모리타 히카루X마츠다이라 리코
여러분은, 왜 오디션을 보려고 생각했나요?
모리타 「원래는 사카미치 그룹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사카미치 합동 오디션』 CM의 『이번 여름, 당신의 인생이 바뀝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매료됐고, 정말 좋아했던 이마이즈미 유이씨를 만나고 싶어서 응모했습니다. 3차심사부터 회장이 도쿄였는데, 도쿄에 가는 게 처음이라, 저, 굉장히 방향치고, 게다가 혼자 가는거라, 오디션 자체 보다는, 회장에 도착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었습니다……」
야마사키 「저는, 아이돌이라기보단 케야키자카46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아이돌이 될거라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스가이 유우카씨가 나오셨던 『사카미치 합동 오디션』의 영상을 보고, 받으려고 결정했습니다. 그 시절, 특별히 하고 싶은 것도 없고, 특기도 없었어요, 저는. 그래서, 만약에 합격한다면 『내게는, 이거 밖에 없는 게 아닐까』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했어요. 물론 오디션을 볼거라곤 생각하지 않아서, 사카미치라기 보단 『케야키자카46에 들어가고 싶어!』라는 기분이었고, 이러저러해서 2기생의 일원으로 말하고 있는 게, 뭔가 이상한 느낌입니다. 」
마츠다이라 「저는 그 때까지, 뭔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본 적이 없어서, 부활도 계속하지 못했습니다. 단지, AKB48 분들은 정말 좋아했고, 오오시마 유코씨의 사진집을 찍은 니나가와 미카씨 작품의 세계관을 동경해서, 이 세계에 흥미를 갖게 됐습니다. 하지만, 벌써 20살이고,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고민했지만, 『사카미치 합동 오디션』의 캐치프레이즈에 공감해서, 흥미본위로 보게 되었습니다.」
그럼, 케야키자카46의 2기생이 된 후의 이야기를, 들려주실 수 있나요?
마츠다이라 「합격 후에 셀렉션 기간이 있어서, 그 때는 관동 쪽의 아이와 관서에서 규슈까지의 아이 2팀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케야키자카에 소속되고 나서 처음으로, 제대로 멤버들과 대면했어요. 저 말고 8명은 서쪽 팀이라, 벌서 사이가 좋아졌기 때문에, 처음에는 조금 환경에 익숙해지지 않아서…… 저는 2기생에서 최연장자지만, 그 동안 함께 열심히 해온 아이들과 헤어진 쓸쓸함도 있어서, 처음에는 매일 울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은 멤버의 간사이 사투리를 써서 『뭐라는겨』같은 걸 자연스럽게 말할 정도로 거리가 가까워 졌습니다(웃음)」
야마사키 「리코피(마츠다이라)뿐만 아니라, (타무라)호노도 20살이라는 느낌이 아니예요. 푹신푹신(=후와후와)한 느낌이라.」
모리타 「텐은 반대로 엄청 확실하다고 할까. 제가 중학교 1학년 때, 혼자서 신칸센을 타고 도쿄에 오다니 절대로 할 수 없었다고 생각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야마사키 「원래 연하의 아이들을 돌보는 일이 많았어서, 제가 언니인 입장이었습니다. 그게 있어서, 확실히 하고 있다고 말해지는 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스스로는, 이 오디션 가간에 성장 할 수 있었다는 기분이 들었어요. 게다가, 언니가 한번에 많이 생겨서, 기쁩니다(웃음)」
1기생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늘었는데, 어떤가요?
모리타 「아직 2기생이 된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오제키 리카씨가 『1기는 모두 낯가림을 하는 것 뿐이야』라고, 우리들의 대기실까지 오셔서, 온화하게 주셨습니다. 그걸 계기로, 선배님들께서 말을 걸어주시게 됐습니다.」
야마사키 「오제키씨는, 오미타테회의 연습도 보러 와주셨어요.」
마츠다이라 「저는 『케야키라고, 쓸 수 없어?』의 수록을 계기로, 하부 (미즈호)씨나 나가사와 (나나코)씨와 대화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야마사키 「저도, 스가이 유우카씨가 말씀을 걸어주시고, 함께 사진을 찍어주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모리타 「저는, 연말의 음악방송에서 1기 분들과 섞여서 『안비바렌토』를 춤추게 해주셨는데, 그 때 사진을 찍어주시거나 했습니다. 하지만, 더 기뻤던 것, 연초부터 2기생의 그룹 LINE이 왔는데, 유미쨩(세키 유미코)로부터 장문의 메세지였습니다. 『2기생을 대표해 1기생 분들과 함께 춤춰줘서 고마워』라고, 엄청 뜨거워서, 신년부터 울게됐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웃음)」
야마사키 「응, 그건 위험했어~」
그럼, 2기생만으로 하고 싶은 걸, 각각 말씀해주세요.
야마사키 「저는, 아직 가본적 없는 디즈니에, 멤버 모두와 가고 싶습니다(웃음)」
모리타 「언젠간, 2기생의 곡을 받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케야키자카46답게, 멋진 곡을 부르고 춤추게 되면, 정말 멋질 것 같아요…….」
마츠다이라 「잡지의 표지를 9명이서 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케야키자카에 가입한 것에 대해 찬반양론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2기생, 할 수 있네』라는 결과를 남기고, 여러분이 인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케야키자카46 1기생으로부터 메세지
캡틴
스가이 유우카
2기생의 모두에게
스가이 유우카입니다! 먼저, 케야키자카46에 들어와줘서 고마워요! 모두가 케야키자카46에 들어오고 싶다고 생각한 게 정말 기뻐요(^^) 분명, 우리들 1기생 앞에서 자기소개를 해줬을 때는 긴장했었죠. 저는 그 때 여러분의 올곧은 눈을 보고, 말을 듣고, 앞으로 함께 활동하게 되는 게 굉장히 기대됐어요. 이 아이들이라면 괜찮을 거야 하고!
연말에는, 케야키자카46에 들어와서 바로 「안비바렌토」를 진지하게 연습해주고, 최근에는 칸무리 방송 「케야키라고, 쓸 수 없어?」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에 자극을 받아, 감격했어요! 이 9명이 케야키자카에 들어온 건 분명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함께 여러가지 도전을 하고 유대를 깊게 만들어나가요. 무엇보다 즐겁게 활동해요! 뭔가 곤란한 일이 있다면, 뭐든지 말해줘요! 1기생은 저도 포함해서 낯가림이 많지만, 힘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니까 언제든지 부탁해요!
부캡틴
모리야 아카네
2기생의 멤버에게
케야키자카46을 매우 좋아해주고, 케야키 사랑과 개성이 넘치는, 멋진 모두가 케야키자카에 들어와줘서, 정말 기쁘다고 생각해요. 모두 겸허함과 상냥함을 같이 갖추고 있고, 꿈을 향해서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에요. 이미 우리 1기생에게 전해진 힘의 강함을 느꼈습니다. 케야키자카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줄 거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팬 분들과 우리들과 함께 크고 강해지자!!
항상 눈을 뗄 수 없는 최고의 그룹을 만들자♡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두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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