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kura/Translation
[번역] 모델프레스 인터뷰-타무라 호노 첫 사진집 '첫걸음'
2021. 8. 7. 14:36모델프레스 인터뷰-타무라 호노 첫 사진집 '첫걸음'
#사쿠라자카46 #櫻坂46 #田村保乃
(※ 의/오역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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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자카46 타무라 호노, 7kg 감량으로 스토익한 몸 만들기 "여자친구로 하고 싶은 NO.1" 사랑받는 바디 (Body)의 비결 <1st 사진집 '첫걸음(一歩目)' 인터뷰>
작년 케야키자카46에서 다시 태어난 사카미치 그룹의 초신성・사쿠라자카46. 그룹 내 첫 사진집을 발매하는, 타무라 호노의 1st 사진집 '첫걸음' (8월 17일 발매, 소학관)은 발매 전 부터 큰 반향이 전해지고 있다. 본인에게 있어서도 첫 사진집으로, 많은 "처음"을 경험한 그녀는, 스토익하게 마주보고 몸과 마음 모두 성장을 하고 있었다. 촬영 속에서 실감한 변화란ㅡ.
타무라 호노, 1st 사진집 '첫걸음'
팬 뿐만 아니라 멤버로부터도 '가장 여자친구로 하고 싶은 사람'으로 선택되는 등 여성스럽고 친근감이 있어, 사랑받는 존재인 타무라. 이번 작품에서는 홋카이도 이와미자와에 살고 있다는 설정과 오키나와 이시가키섬에 여행하러 방문했다는 설정의 2가지 이야기가 펼처진다.
눈의 홋카이도 이와미자와, 남국의 오키나와 이시가키섬을 무대로 양극단의 갭이 있는 세계에서, 거기에 살고 있는, 거기에 방문한 어떤 종류의 리얼함을 고집해 1명의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서정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타무라 호노 '사진집 제의를 수락할지도 고민이었습니다'
ㅡ 사진집 발매가 결정되었을 때의 솔직한 마음을 알려주세요.
타무라: 사진집이 결정되었을 때는, 솔직히 전혀 실감나지 않았어요. 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도 없었고, 그룹으로서도 개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새로운 타이밍이었기 때문에, 그룹 내에서도 첫번째, 동기 중에서도 첫번째…등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서 '진짜 괜찮을까…어떡하지'하고 사진집 제의를 수락할지도 고민이었을 정도로 망설였습니다.
ㅡ 본인에게 있어서만이 아니라, 사쿠라자카46에 있어서도 첫 사진집이죠.
타무라: 맞아요. 하지만, 계속 옆에서 봐주시는 스탭 분께서 '이 사진집을 계기로 호노는 자신감을 좀 더 가졌으면 좋겠어' 라고 말해주셔서 그 말씀을 가슴에 담고, 도전해보자고 결심했습니다. 멤버에게도 좀처럼 말을 하지 못해서, 사진집 촬영 스케줄이 발표되었을 때 겨우 전했다는 느낌이에요.
타무라 호노의 취향이 담긴 사진집 뒷설정은 "소꿉친구"
ㅡ 지금까지 사진집을 낸 선배들의 작품을 보고 동경했던 시추레이션 등은 있었나요?
타무라: 사카미치 그룹 선배님들의 다양한 사진집을 보고, 전부 멋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제가 찍어보고 싶었던 컷이나 그 사진집의 좋은 점 등은 이전부터 계속 메모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의상 등에서도 이상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고집했습니다.
홋카이도 이와미자와랑 오키나와 이시가키섬에서의 스토리가 있는데, 그저 저만을 보는게 아니라 저와 또 한명의 소꿉친구인 주인공이 있어서 그 시선을 중시하며 촬영해주셨습니다. 우선 연인 관계가 아니라 소꿉친구라는 설정을 하고, 거기에서 다양하게 넓혀갔는데 소꿉친구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보았을 때 두근하는 "리얼한 느낌"을 중요시 했습니다.
ㅡ 절묘한 거리감이 두근두근하는 관계네요…!
타무라: 네! 홋카이도 이와미자와에서의 목욕 컷도, 현지의 집을 통째로 빌려서 촬영하게 해주셨고, 의상도 홋카이도에 살고 있는 아이에게 부탁했기 때문에, 굉장힌 리얼한 사진을 찍을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ㅡ 설정이 굉장히 자세한 점도 고집한 점 중 하나죠.
타무라: 사진집이 정해지기 전부터 '이런 사진집이 있으면 재밌겠다' 라고 그저 기획하거나 생각하는 걸 좋아했기 때문에 하나의 드라마나 영화처럼, 사진집을 통해 작품으로 만들고 싶어서 다다른 점이, 소꿉친구라는 설정입니다.
도서관에서의 씬이 사진집 촬영에서 첫 씬이었는데 엄청나게 긴장했어요. 도서관 씬에서는, 들고 있는 책이 오키나와 여행 책이라, 그 후에 둘이서 오키나와에 가는 복선이 됩니다!
타무라 호노 "사랑받는 바디"의 비결은 스토익한 몸 만들기
ㅡ 팬 뿐만 아니라 멤버로부터도 "여자친구로 하고 싶은 NO.1" 등으로 뽑히는 타무라씨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도전한 수영복 컷 등에서도, 확실히 남자가 두근거리는, 그리고 여자도 동경하는 아름다운 프로포션을 보여주고 있어요.
타무라: 촬영하고 있을 때는 굉장히 즐거웠는데, 모니터링 할 때 긴장하고 있었기 때문에 '좋네!' '예뻐요'라는 소리를 많이 해주셔서 기뻤습니다. 수영복 컷이 해금되는 타이밍에, 마침 라이브 리허설이 있었는데 멤버한테서도 '봤어ㅡ!'라고 많이 들었어요.
ㅡ 사진집을 위해 준비한 점이 있나요?
타무라: 원래 스포츠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너무 붙어버린 근육을 줄이고 싶어서 헬스장에 가거나, 근육 트레이닝은 그다지 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근육을 줄이지 않고 밸런스 있는 몸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 우선은 식사제한부터 시작했습니다. 고기를 먹으면 살이 빠진다고 자주 들었지만, 저는 체질적으로 잘 맞지 않았어서 생선을 많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탄수화물도 먹지만 양을 줄이고 그 만큼 효소를 먹어서 영양을 보충하거나 먹은 후에 대기실 구석에서 혼자 유산소 운동을 하거나, 스스로 마사지를 하거나 했습니다 (웃음).
ㅡ 효과 있는 방법 등은 있었나요?
타무라: 여러 시도를 해보았는데, 먹은 것을 전부 기록하는 레코딩 다이어트를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몇시에 무엇을 먹었는지 등을 매일 기록하고, 그 표를 보면 변화를 알 수 있습니다! 모티베이션도 되고, 체중이 줄어서 이상적인 몸에 가까워지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ㅡ 목표 숫자를 정했었나요?
타무라: 저는 숫자에 예민해서, 목표를 정했습니다. 촬영까지 2개월 동안 1주일에 1kg 페이스로 6~7kg 정도 체중을 감량했습니다!
ㅡ 굉장해요! 수영복 컷 등에서 늘씬한 부분도 정말 아름다워요.
타무라: 저는 골격적으로 잘록한 부위에는 별로 살이나 근육이 붙지 않지만, 팔이나 몸통에는 잘 붙기 때문에 그 곳을 어떻게든 마사지해서 근육을 부드럽게 만드는 걸 의식하고 있었습니다. 원래 있던 근육이 좋은 느낌으로 부드러워져서, 건강한 몸으로 마무리되었다고 생각해요!
타무라 호노가 실감한 변화란
ㅡ 이번 사진집에서 몸 만들기에 대해서도 굉장히 스토익하게 임한 것을 알 수 있었는데, 괴로웠던 점 등은 없나요?
타무라: 단식이나 식사제한도 했지만, 저 스스로는 제한하고 있었던 시기도 힘들진 않았습니다. 제가 변해가는게 눈에 보이게 알 수 있었고, 몸의 변화와 함께 마음도 변한 것을 매우 실감했어요. 반대로, 제가 납득할 수 있는 몸이 아니면 사진을 찍고싶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ㅡ 사진집이 결정되었을 때의 망설임이나 자신감이 없었던 것도, 촬영하면서 변했다는 실감이 나나요?
타무라: 굉장히 실감나요. 이번 경험으로, 일의 대처 방법에 대한 의식도 변했습니다. 제가 만들어나가는 것이 굉장히 재밌었기 때문에, 그룹 활동에 있어서도 살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ㅡ 사진집의 경험으로 첫걸음을 내딛은 타무라씨의 앞으로의 활약, 굉장히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타무라 호노 프로필
1998년 10월 21일 생, 오사카부 출신. A형. 2018년 8월 19일 사카미치 합동 오디션 합격. 같은 해 12월, 케야키자카46의 2기생으로서 선보였다. 웃는 얼굴이 인상적이고 귀여운 외모, 부드러운 말투나 분위기로 인기를 얻어, 팬 뿐만 아니라 멤버로부터도 "여자친구로 하고 싶은 NO.1"이라는 별명을 획득할 정도.
원문 https://mdpr.jp/interview/detail/270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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