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kura/Translation
[번역] ViVi 2021년 10월호-야마사키 텐
2021. 8. 20. 01:21ViVi 2021년 10월호-야마사키 텐
#사쿠라자카46 #櫻坂46 #山﨑天
(※ 의/오역 있습니다)
(퍼가실 때는 블로그링크로 가져가주세요)
텐쨩의 10가지 룰
Ten's 10 rules
이번 달의 연재는, ViVi 모델즈에 들어가게 된 따끈따끈한 텐쨩이 맡습니다! 현역 아이돌로서 평소의 마음가짐에 대해, 눈치채고 보니 그렇게 했다! 등등 텐쨩의 룰을 말해줬습니다. 그리고 무려! zine이라서 가능한, 좀처럼 볼 수 없는 비주얼의 텐쨩을 볼 수 있습니다~! 완전 눈호강♡
잘라서 영구보존 하고싶어!
텐쨩 세가지 변화
모처럼이니, 다양한 텐쨩을 보고싶-어! 라는 것에서!
수요가 높은 3가지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귀중한 사진입니다!
압도적인 친근함, 본모습을 보여주는 두근두근한
이웃의 텐쨩
rule.1
뭐든지 '말하기 나름'
예를 들면, '오늘의 퍼포먼스는 완전 별로야'라고 낙심해도, '그 편이 더 좋아'라고 해주시는 팬 분들이 많이 계실 수도 있어요. 그럴 때는 '말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멤버 중에 고민하고 있는 아이가 있으면, '말하기 나름'적으로 그런 좋은 시점도 있다고 말하려고 해요. 참고로, 제가 좋아하는 그림 작가인 요시타케 신스케씨의 인터뷰&일러스트 모음집의 제목도 '말하기 나름'이에요! 뭔가 연이 있는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해요.
rule.2
잘 자기
잔뜩 잔 다음 날에는, 굉장히 컨디션이 좋아요. 잘 때는 꼭 벽 쪽으로(웃음). 벽에 닿아서 자는 게 좋아요(웃음). 지금은 양 인형이랑 같이 자요. 안고 자는게 아니라 등을 돌린 채로 자는 게 좋아요(웃음). 앞에는 벽, 뒤에는 양이라는 느낌이 엄청 좋아요(웃음). 그리고 두근두근한 꿈을 꾸는 것도 좋아해요. 얼마 전에, 코우사카 마리노쨩과 함께 교복을 입고 놀러가는 꿈을 꾸었어요. 굉장히 청춘다웠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는, 한번도 해본 적 없지만요….
rule.3
표현하고 싶은 마음을 소중히 한다
원래 감정 표현에는 서툴어요.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게 어려워서요. 그래서, 그림을 그리거나 사진을 찍어서 표현할 수 있었으면 해요. 처음에는 전혀 의미 없는 것도 있었지만, 그게 후에 의미를 갖게 되는 것도 많아서 많이 그리고, 찍어요.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던 걸, 찍은 사진을 머리 속에서 다시 조합하고 그림으로 그리면서 즐깁니다.
어렸을 때 대 공개 (5 years old)
아무것도 기억이 나진 않지만, 얼굴은 어렸을 때와 그렇게 달라지지 않은 것 같아요. 아기 때는 남자 아이와 헷갈렸다고 해요.
팬네임인 "천사"보다 설마 본인이 더…
엔젤 텐쨩
rule.4
클렌징은 반드시 마지막에
화장실에서 화장 지워버리는 걸 좋아해요. 샴푸, 린스, 바디 워시, 클렌징 순서를 꼭 지켜요. 머리가 길어서 샴푸가 남으면 더 거칠거칠해져요. 그래서 마지막에 얼굴 클렌징을 합니다.그리고 얼굴은 타올로 닦지 않고 젖은 채로 스킨 케어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rule.5
춤은 즐기면서 하는 것이 가장 중요
안무를 익히는 건, 힘들 때도 있어요 머리가 펑크날 것 같은 때라든지…. 그런 적도 있지만 몇번이나 하면 알아서 몸이 움직여요. 그래서 좋아해요. 그리고, 시간이 비면 프리댄스처럼 장난치면서 다같이 춤추는 것도 꽤 좋아해요. 춤을 출 때는 굉장히 신나요.
rule.6
좋아하는 것을 먼저 먹기
지금가지 맛있는 건 마지막에 남겨두었지만, 최근에는 배고플 때, 맛있는 걸 먹는 게 가장 맛있어요(웃음). 그 순간을 음미합니다(웃음). 얼마 전에 거봉을 먹었어요. 엄청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영원히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아, 하지만 배도 나오니까 좋은 승부내요(웃음). 단 거라면 스위츠 디저트 보다는 과일이 좋아요. 그래도, 단 것 보다는 매운 걸 좋아해요(웃음)
rule.7
헤어스타일은 '뱅 앞머리에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은 전혀 고민하지 않고, 그저 내버려 두었어요. 근데, 어느 날 포니테일을 했더니 평판이 좋아졌어요. 그 때부터 거의 매일 포니테일을 했어요. 그랬더니 TV 가요 프로그램을 보신 분들은 '포니테일 했던 아이'로 기억해주시더라구요. 아이돌들은 각자 '꼭 이게 좋아!' 같은 "100%의 자기자신"이라는 형태가 있어요. 기억에 남기 위해 변하지 않는 장점이라고 해야할까요. 그걸 저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실은 저, 잘 싫증내곤 해요. 그래서 헤어나 메이크업으로 즐길 수 있는 ViVi의 촬영이 정말 재밌어요! 하지만, 이 '뱅 앞머리에 포니테일'은 마음에 들어요 (웃음)
rule.8
색을 입다
ViVi 촬영에서 색이 있는 옷을 많이 입게 해주셔서, '아 색이 다양한 건 엄청 귀엽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지금까지는 계속 검은색 아니면 하얀색만 잔뜩 입었어요. 최근에는 사복에서도, 핑크나 그레이라든지, 색을 조합하는 코디가 마음에 들어요.
첫. 도. 전
옛날 갸루 코스프레!
갸루 텐쨩
rule.9
시야는 넓게
장녀라서 그럴까요, 그래서 확실한 편이고, 어렸을 때는 리더를 맡는 타입이었어요(웃음). 그래서 주변에 있는 걸, 무엇이든 바로 알아차리는 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컨디션이 좋지 않은 멤버라든지, 그런 건 대체적으로 알아봐요. 그리고 캡틴 (스가이 유우카)나 부캡틴 (마츠다 리나)와 이야기하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진다고 항상 생각해요. 지금은 비교적 응석을 부리는 일도 많아져서, 똑부러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캡틴들을 받쳐줄 수 있게 되고 싶어요.
rule.10
'일'이라고 너무 의식하지 않도록
왜냐면 일을 가장 좋아하고, 즐기니까요. '일'이라고 의식하면 피곤해져버리는 타입이라, 가능하면 무겁지 않게 파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일은, 본방에서도 즐겁지만 되돌아보면 '준비기간, 즐거웠구나' 하고 생각하는 편. 그래서, 여행도 주차장에 있을 때가 좋아요(웃음).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보다, 갈 때까지가 즐거워요!
Q1. 하늘에게 어떻게 불리고 싶나요?
Q2. 텐쨩에게 메세지를 주세요!
from ViVi 모델즈
about 텐
야기 아리사
A1. 야기상
A2. 또 새로운 바람을 불게 해줄 마음이 강한 동료가 들어워서 기쁩니다. 마이페이스로, 열심히 해!
타니 마리아
A1. 마리쨩
A2. 텐쨩이 가입한다고 듣고, 새로운 바람이 불거 같아♡라고 생각했습니다! 귀여운 텐쨩을 만나는 게 기대돼요. ViVi 많이 기대해주세요! 잘 부탁해
후지이 사치
A1. 사치상?이 부르기 쉬우려나? 무엇이든지 오케이♡
A2. 아직 만나지 못해서, 만나기를 엄청 기대하고 있어ㅡ! 뭔가 모르는 점이 있으면, 나라도 괜찮으면 물어봐줘!
miu
A1. 음- 뭐라고 부르든 좋아!
A2. 텐쨩이 가진 퓨어한 에너지를 같은 잡지의 모델로서 느낄 수 있는게 매우 기뻐요!
후루하타 세이카
A1. 세-쨩♡이라고 불러줬으면 해(웃음)
A2. 아직 만난 적이 없어서 빨리 함께 촬영해보고 싶어♡ 어떤 아이일지 궁금해!
후지타 니콜
A1. 니코쨩(웃음). 니코쨩선배라고 불러도 좋아!
A2. 텐쨩의 나이를 들었을 때는 깜짝 놀랐어요. 어른스러워~! 언젠가 공동촬영에서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하고 있을게. 현장에서 만나면, 요즘 젊은 아이들의 유행을 알려주세요
에리카
A1. 언니라고 불러줬으면 좋겠어요(웃음)
A2. ViVi에 새로운 바람을 불게 해줄 거라고,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모두 분위기를 올려봐요!
아리아나 사쿠라
A1. 사쿠라쨩!
A2. 영상으로 봤을 때 굉장히 귀여운 분이라고 생각해서, 만나는 게 기대됩니다!
아라시 리나
A1. 리나탄이라고 불러줘! (웃음)
A2. 엄청 어른스러워서, 아직도 연하인게 믿기지 않아! (잡지에서 큥큥했어요) 모르는 점이 있으면 부담없이 물어봐줘!! 앞으로 잘 부탁해-!! 빨리 만나고 싶어♡
텐쨩 주연
드라마틱한 가을 립 Stroy
오늘은, 어떤 내가 될까ㅡ?
그리고, 얼마나 로맨틱한 드라마를 불러올까.
이야기의 시작도 끝도, 전부 입술만 알고 있어서
사랑하지 않는 척 해도, 모든 걸 내다봐.
그러니 차라리 향신료를 가미해, 더욱 달콤한 이야기를♡
Scene 1
녹을 것 같은 첫 만남
벌꿀 오렌지
'처음 뵙겠습니다'부터 시작되는 가슴을 울리는 소리는, 아주 조금 퓨어하게 물드며 아직까지 상황을 살펴보고 있는 꿀색. 흥미가 쌓여간다. 큥하고 상큼한 오렌지 플레이버로 상대에게 존재를 어필하자.
반짝반짝 빛나는 호박색이 사랑의 시작을 알리는 경보
Scene 2
첫눈에 반해버린♡
몽롱한 핑크
그 날부터 계속 머리가, 빙글빙글빙글…. 기분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지 않아. 권태로운 마음을 비추는 몽롱한 핑크를 입술에 바르면서, 눈치챘다. 나, 첫눈에 반해버렸구나.
애매모호한 마음을 감싸주는 부드러운 핑크의 포용력
Scene 3
두근두근♡콩닥콩닥
맛있는 빨강색이 멈추지 않아!
애매했던 마음을 인정하니까, 어쩐지 신나져서 맛있는 빨간 색이 바르고 싶어져서, 퓨어한 완숙 토마토 색에 프레시한 오렌지 레드, 그리고 취한듯한 와인 레드까지. 마음대로 맛보세요, 이 입술!
고동치는 하트를 솟아오르게 하는 빨간 립의 설레는 마법
Scene 4
두근거리게 만드는 라스트 씬은
크랙 브라운으로
'있잖아,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 라고 직구를 쳐보고 싶지만 아직 용기가 나지 않아. 그래서, 쓸쓸함이 있는 브라운 입술로 두근거리게 만들기 대작전. 평소보다 어른스러운 분위기라 눈을 돌리고 싶어도 놓칠 수 없을 거야. 이제, 내게 열중하게 되어도 좋아♡
시크한 브라운으로 본심을 끌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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