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gi
[잡지] B.L.T 20년 5월호-마츠오 미유&하야시 루나
2020. 5. 14. 23:41B.L.T 20년 5월호-마츠오 미유&하야시 루나
#노기자카46 #乃木坂46 #林瑠奈 #松尾美佑
(의/오역 있습니다! 잡지는 직접 스캔 및 작업했습니다. 퍼가실 때 출처 밝혀주세요)
여기에서부터,
지금부터
노기자카 신4기생
마츠오 미유 // 하야시 루나
matsuo miyu / 04.01.03 치바현 출신. 산양자리. O형
hayashi runa / 03.10.02 카나가와현 출신. 천칭자리. O형
4기생 페어가 작은 여행에 GO!
노기자카 투어리스트
4기생으로서 새롭게 가입한 하야시&마츠오가
옛날 느낌의 거리가 펼쳐진
사이타마 · 카와고에에서 자유롭게 쇼핑!
풋풋한 그녀들의 인터뷰도 꼭 봐주세요!
이름이 적힌 보드를 보고, 마음이 따뜻해졌어요(하야시)
16명의 4기생이라는 형태가 되면 좋겠어요 (마츠오)
신4기생으로서는, 연재 첫 등장입니다!
하야시 「조합이 의외였습니다. 연수생이 되기 전부터 사이좋게 지냈는데, 이렇게 둘이서 하게 된 건, 굉장히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마츠오 「다같이 이야기는 했지만, 1대 1로는 그렇게 말한 적 없었어요.」
지금은 (사이타마의) 코에도 · 카와도에가 무대였는데, 카와고에에 왔던 적이 있나요?
하야시 「저는 카와고에를 몰랐습니다…….」
마츠오 「『케야키라고, 쓸 수 없어?』에서 와타나베 리카씨와 오다 나나씨가 로케에 갔던 것을 본 적이 있어서, 카와고에에 가고 싶다고 친구와 전화로 최근 이야기 했던 적이 있어서, 오늘 정말 기뻤습니다.」
하야시 「저는, 별로 친구가 없어서 혼자선 멀리 나갈 일도 없으니까 이렇게 처음 오는 장소에 올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하야시씨는 친구가 없나요?
하야시 「맞아요.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오늘은 여러가지 먹으러 돌아다녔는데, 두 사람은 먹는 걸 좋아하나요?
하야시 「먹는 건 굉장히 좋아하는데, 먹는 것 자체가 귀찮아져서 먹지 않고, 있거나(웃음).」
배고프지 않나요?
하야시 「배가 고프지만, 먹기 위해서 움직이면 더 배고파질 것 같아요.」
……확실히, 그렇네요(웃음).
마츠오 「케이터링을 받으러 갈 때, 가장 먼저 먹으러 가자~고 말하는 사람이라, 전혀 상상이 되지 않아요(웃음).」
하야시 「모두와 함께 있으면 먹으러 갑니다.」
덧붙여서 좋아하는 음식은?
하야시 「저는, 흰 쌀입니다.」
오시인 선배는 누구인가요?
하야시 「마츠무라 (사유리)씨입니다.」
사유링고 군단에 들어가고 싶나요?
하야시 「네. 밥 좋아하는 걸 어필하겠습니다.」
마츠오 「저는 때와 장소에 따라 달라지지만, 하루 종일 판 초콜렛같은 걸 먹기도 합니다. 」
하야시 「꽤 스위츠나 과자같은 걸 먹고 있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엄청 몰두하는 성격인가요?
마츠오 「맞아요. 새로운 음식이라든가 장소라든가, 무엇이든지 그 때에는 빠져있습니다. 최근에는 크림브륄레의 판 초콜렛이 굉장히 맛있어서 빠져있습니다.」
하야시 「크림브륄레가 뭔가요?」
음-, 뭐랄까, 아래에는 캐러멀이 있고 그 위에는 딱딱한 카라멜이 올라가있는……,
하야시 「아-, 그거 엄청 좋아해요.」
(웃음)! 하야시씨는 무엇에 빠져있나요?
하야시 「왼손으로 젓가락질하는 것에 빠져있습니다. 원래는 오른손을 이용하지만요.」
……!?
하야시 「예를 들면 밥을 먹는다고 하면, 『저, 왼손을 이용해서 팔꿈치가 부딪혀버리니까 가장 끝으로 갈게요』라고 말할 수 있잖아요. 최근 한 달정도 조금씩 했는데, 의외로 잘하게 됐어요.」
마츠오 「굉장해……(웃음),」
하야시 「엄마한테는 사우스포가 멋있으니까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츠오 「굉장히 다른 차원이예요. 전보다는 침착해진게 아닐까 생각하지만, 아직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많아요(웃음)」
하야시씨가 본 마츠오씨는?
마츠오 「미유쨩은, 어른스러운 느낌이지만, 이야기하면 의외로 밝고 사람과 이야기할 때 배려하고, 협조성도 있습니다. 제게는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오늘 로케에서 계산은 마츠오씨가 전부 했었죠.
하야시 「점원분들과의 대화에서, 영수증 필요한가요? 라던가, 젓가락 사용하시나요? 라던가, 그런 주고받는 대화가 부끄러워요. 어째서일까요, 안되는거죠.」
혼자서 쇼핑할 때는요?
하야시 「사지 않아요. 혼자일 때 무언가를 산다는 선택지가 없습니다.」
하야시씨, 특이하네요. 그러고보니 두 사람이 오디션을 보게 된 경위는 어떤건가요?
하야시 「원래부터 노기자카를 너무 좋아했어요. 사카미치 그룹 전부 좋아했지만, 가장 처음부터 응원했던 건 노기자카입니다.」
스스로 응모한건가요?
하야시 「네. 서류만 통과하면, 2차심사에는 서류를 통과한 아이들을 만날 수 있잖아요. 거기에 미래의 사카미치가 있을지도 모르고, 귀여운 아이의 얼굴을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마츠오 「저는, 친구가 권유했어요. 노기자카에 대한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어차피 오디션을 보지 못할거라고 생각하면 해보자라고 생각했어요.」
확실하게 노기자카46의 일원이 되어서, 바로, 버스라의 스테이지에도 섰죠.
마츠오 「공연 전에 인사를 드리고, 함께 원진도 하게 해주셨습니다.」
하야시 「스피드를 따라잡지 못해서, 혀가 돌아가지 않았고 눈 앞에 노기자카의 멤버가 있었어요. 그 경치에 압도당해서 엄청 크게 울어버렸습니다.」
마츠오 「뭔가 노기자카46에 들어와서 좋다라는 기분이, 훅-하고 솟아났고, 와-하고 눈물이 나와버렸습니다. 그 후, (아키모토) 마나츠씨가 『무슨 일이야?』라고 와주셔서, 그 때도 울어버렸습니다.」
스테이지에 서보니, 어땠나요?
하야시 「우연히 시선을 돌린 곳에, 제 이름이 적힌 보드를 가져오신 분들을 몇 분인가 찾았어요. 뭔가 굉장히 따뜻해졌어요.」
마츠오 「저는 특기인 백덤블링을 선보이게 해주셨는데, 본방에는 굉장히 잘 할 수 있었지만, 리허설에서는 전혀 할 수 없었어요. 특기라고 말했었는데. 그래서 몇시간이나 혼자서 울었어요. 그 때도 마나츠씨가 위로해주셔서, 또 울어버렸습니다. 정말 상냥하시고, 따뜻하세요. 정말 좋아합니다.」
두 분은, 한 발 먼저 활동하고 있는 11명과 같이 "4기생"이지만, 그 것에 대해서는 어떤 마음을 갖고 있나요
마츠오 「섰던 스테이지의 회수도 다르고, 경험의 차이도 크지만, 같은 4기생으로서 언제까지고 "나는 늦게 들어왔으니까"라는 마음으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1명도 5명도 불안한 마음은 같을거라고 생각하고, 16명이 4기생이라는 형태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 그런 말을 하기도 미안할 정도로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빠르게 따라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하야시 「같은 4기생이라는 이름을 주셨는데, 물론 지금은 차이가 있어요. 하지만, 앞으로 긴 안목으로 보았을 때, 16명이서 지내는 시간이 더 길거라고 생각해요. 그 16명이서 보낸 시간이 더 많아졌을 때, 이 멤버여서 좋았다고 먼저 소속된 아이들이 생각할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따라잡고 싶다고 생각하고,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두 사람의 거리도 오늘 촬영으로 줄어들었나요?
하야시 「둘이서만 있던 자체가 거의 없었어서, 평소에 프라이빗으로 놀러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츠오 「응, 나도 생각했어.」
그럼 다음에 어딘가에 가죠.
마츠오 「맛있는 것을 먹고 싶어요」
(blt graph. vol.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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