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aki/Translation
[번역] 200824 사카미치의 화요일-코바야시 유이
2020. 8. 25. 14:33200824 사카미치의 화요일-코바야시 유이
#케야키자카46 #欅坂46 #小林由依
※ 의/오역 있습니다.
케야키자카 코바야시 유이, 개명 전 근황을 말하다
감정을 정리하는 시기
케야키자카46 코바야시 유이(20)가, 신곡 「누가 그 종을 울리는가?(誰がその鐘を鳴らすのか?)」의 매력이나, 퍼포먼스 중의 에피소드를 밝힌다. 개명과 재출발을 발표한 그룹의 근황이나, 후배 멤버에 대한 기대도 말한다.
「누가 그 종을 울리는가?」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사는 「자신이 말하고 싶은 것을 소리높여 말다툼을 할 뿐이다 끝없는 자기주장은 그저 노이즈뿐일 뿐이야」와 같은 부분이라고 했다. 「팔꿈치로 무언가를 부수려고 하거나, 꽤, 감정적으로 힘차게 추는 부분도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퍼포먼스 중에서는, 스가이 유우카(24), 모리야 아카네(22), 와타나베 리사(22)와 함께 4명이서 중앙에 모이는 포지션에 서는 장면이 많다. 「퍼포먼스를 하고 있으면 3명의 마음이 전해지는 느낌이 있어요. 『생각하면서 하고 있구나』하고」라며 웃는 얼굴을 보였다.
「B멜로디 후, 저의 『우리들의 종은 언제 울리지?』 라는 대사를 말하기 전, 주변에 있는 모두가 『Wo oh oh...』하고 부를 때, 가운데 4명은 멈춰 서서, 여러가지 의견을 듣는 것마냥, 보고, 돌고, 논을 감고 귀를 기울여요. 이 곡만의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달 열린 첫 생방송 라이브 앙코르에서, 이 곡을 풀로 처음 선보였다. 퍼포먼스 전에는 그룹의 개명과 재출발을 전격발표했다. 10월에 개최되는 라스트라이브를 통해, 케야키자카46으로서의 역사에 막을 내릴 예정이다. 그룹의 현재 상황에 대해, 「지금은 모두, 굉장히 고민하고 스스로의 안에서 여러가지 감정을 정리하고 있는 시기라고 느낍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생각하고 있는 아이도 있고, 어떤 의미에서는 시원한 듯한 표정인 아이도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생방송 라이브 전, 개명과 재출발이 정해졌을 때부터 캡틴인 스가이나 부캡틴인 모리야와 이야기 할 기회가 늘었다고 한다. 「우리들은 흔들리고 않고 싶고, 생방송 라이브는 절대로 성공 시키고 싶으니, 멤버들의 반응을 서로 보고하거나, 고민하고 있는 아이가 있으면 조금이라도 이쪽을 향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어요」라고 뒤돌아보았다.
동기인 1기생이 아니라, 18년 11월 가입한 2기생이나, 올해 2월 가입한 신2기생도 염려했다.
「후배 중에는 우리들보다 더욱 그룹에 대해 생각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그것은 굉장히 기쁜일이고, 동시에, 케야키자카로써 오래 활동시켜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도 굉장히 많아요. 가입 전부터 케야키자카를 보았던 아이들이니, 그게 없어진다는 건 하나씩 만들어온 1기생과는 또 다른 감정이고, 쓸쓸한 부분도 있을테고, 그 부분도 케어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기생도, 신2기생도, 13만명 미만이 응모한 「사카미치 합동 오디션」을 이겨낸 높은 포텐션을 가진 멤버가 모여있다. 「앞으로의 그룹에서도, 후배 아이들에게는 굉장히 기대하고 있고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요. 2기생들의 활약도 제대로 볼 수 있는 그룹이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7월의 생방송 라이브 때, 후배인 모리타 히카루(좌)와 사진을 찍은 코바야시 유이
7월의 생방송 라이브 때, 멤버들과 사진을 찍은 코바야시 유이(오른쪽에서 두번째)
케야키자카46의 코바야시 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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