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kura/Translation
[번역] with 2021년 9월호-스가이 유우카&코바야시 유이&코이케 미나미, 모리타 히카루&후지요시 카린
2021. 7. 29. 00:13with 2021년 9월호-스가이 유우카&코바야시 유이&코이케 미나미, 모리타 히카루&후지요시 카린
#사쿠라자카46 #櫻坂46 #菅井友香 #小池美波 #小林由依 #森田ひかる #藤吉夏鈴
(※ 의/오역 있습니다)
(퍼가실 때는 블로그링크로 가져가주세요)
사쿠라자카46로서 살아가는 각오
유일무이한 아이돌이 말하는 프로론(論)
아이돌의 퍼포먼스에 마음이 흔들리는 건, 거기에 그녀들의 "진심"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하고싶은 일이나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건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심지어, 아이돌처럼 무대에 서는 사람인 경우에는 '무엇을 위해 열심히 하는지'가 명확하지 않으면 착실한 노력이 지속되지 않는다. 본인의 진심이 담긴 에너지를, 팀으로서 퍼포먼스에 계속 쏟기 위해서. 개명이라고 하는, 아이돌로서는 전례가 없는 길을 걷는 결단을 내린 사쿠라자카46. 개명으로부터 약 10개월, 각자가 사쿠라자카의 프로로서, 또 새로운 빛을 발신하는 중인 1기생, 2기생 5명의 멤버에게, 다시 한 번 사쿠라자카46으로서 살아가는 결의와 각오에 대해 물었다.
"사쿠라자카46란, 코로나 시국에 생겨난 그룹이에요"
1기생인 코이케 미나미씨가, 자기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사쿠라자카46의 앞으로에 대해 질문하고 있을 때의 일이다.
"악수회를 온라인으로 하게 되었을 때, '요즘 계속 코로나라서 힘들었는데, 미나미쨩의 모습을 보고 힘을 얻었어요'라고 말해주시는 팬 분들이 많았어요. 무엇을 위해 이 활동을 하고 있는지, 제가 왜 이 세계에 들어가고 싶었는지. 그 원점을 다시 돌아보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코이케)
코이케씨는 어린 시절에, 아이돌에게 구원받았던 경험을 갖고 있다. 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했던 시절, 아이돌을 만나고 눈 앞이 밝아졌다. "코로나 시국에서 그런 만남을 통해서, 우리들이 내딛는 1걸음이 누군가에게 용기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코이케)
코로나 시국에서, "인간성을 더욱 갈고 닦고 싶다"고 고민하게 되었다는 우리들의 유이퐁. 케야키자카46 시대에서는 "그룹만을 위해서 살았어요"라고 생각할 정도로 자신을 몰아붙인 시기도 있었다고 하지만, 스테이홈 기간을 거치면서 좋은 퍼포먼스를 하기 위해선 자기자신의 매일매일이 생기있게 빛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더욱 일상을 소중히 하고 싶어요. 일도 사적인 것도 포함해서, 알차고, 멋지게 살고 싶습니다. 말해보지 않았던 사람과 얘기한다거나, 가보지 않았던 곳으로 가고. 그런 행동력이나 적극성을 몸에 익히고 싶어요" (코바야시)
스가이 유우카씨는, 프로로서 유의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가장 먼저 "건강관리"를 꼽았다. 유이퐁이 매일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 것도, 베스트 상태를 팬 분들에게 보여드리기 위한 마음의 건강관리의 일환일지도 모른다. 스킬을 닦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아무리 멋진 퍼포먼스라도 사람으로서의 매력이 없다면, 아이돌로는 실격이다. 팬은 아군이 되어주지 않는다.
다만, 그룹이라는 것은 아이돌에게 있어서 큰 강점이다. 서로의 결점을 보완하고 서로 자극하여 절차탁마할 수 있는 동료. 아이돌 그룹이 청춘의 한 가운데에서 신선한 이미지를 지킬 수 있는 건, "성장"이나 "변화"에 의욕적이기 때문이다.
사물을 높은 곳에서 내려다볼 수 있게 되었다는 1기생에 비해, 2기생은 좀 더 솔직하게 갈등하고 있다. 후지요시 카린씨는 "퍼포먼스할 때는 어찌되었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있고 싶다고 생각해요. 그 때의 감정 그대로 퍼포먼스를 하고 싶어요. 그 때의 기분을 그대로"라고 곧은 눈으로 말했다. 다만, 퍼포먼스 외에도 정직하고 싶기 때문에 주위를 휘두르는 것은 아닐까 걱정도 된다. 하지만, "우리들이 말하고 싶은 것을 대변하고 있을 뿐이에요"라고 동기인 모리타 히카루씨는 후지요시씨를 전면으로 지지했다. 그 유대감이야말로 일하는 여성에게 있어서는 하나의 동경이다. 이해관계를 초월한 아름다운 연대ㅡ.
"우리들은 그룹을 크게 만들고 싶고, 작품으로서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요. 거기에 마음을 다 걸고싶다, 라고 생각합니다. 사쿠라자카46가 퍼포먼스의 프로집단이라고 생각되는 시대가 오는 날을 향해서, 지금의 우리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후지요시)
From 1기생
MINAMI X YUI X YUUKA
"스스로의 의사와 힘으로 길을 개척하는 여성상을 모두와 표현하고 싶어요" (스가이)
"사쿠라자카46의 일원으로서 어제의 자기자신을 뛰어넘는다는 것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이케)
"'가련하고 씩씩하게' 계속 피고 싶어요" (코바야시)
ㅡ 그룹 활동이 시작한지 약 10개월. 지금, 여러분이 보는 사쿠라자카46의 이미지는?
스가이 원진을 만들 때, "가련하고 씩씩하게"라는 슬로건을 외쳐요. 아룸다움을 갖고 있으면서, 쉽게 부러지지 않는 마음을 가진 그룹이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서요.
코바야시 작년 크리스마스의 'MUSIC STATION SUPER LIVE'에 출연시켜 주셨을 때, 화이트 팬츠를 입었었는데 그 의상이 저희들의 마음을 많이 표현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고, 엄청 잘 어울렸어요. 제 안에서, 자연스럽게 지향해야 할 그룹의 이미지가 정해진 것 같았어요.
코이케 사쿠라자카46가 되고 나서, 노래의 주인공이 굉장히 성장한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멤버들도 이번보다 자기 자신을 점점 드러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기 스스로가 어떻게 하고 싶은지 뿐만 아니라, 주의의 의견도 확실히 받아들여서, 새로운 표현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스가이 원래 제가 이 세계에 들어오게 된 계기는, "스스로의 의사와 힘으로 길을 개척하는 여성은 멋있어"라고 생각한 것 입니다. 처음에 그렸던 여성상에, 노래와 함께 가까워지는 것이 실감나요.
코바야시 확실히. 15살에 이 세계에 들어왔던 저는, 케야키의 음악에 저 자신을 겹쳐서 생각하는 부분이 있었을지도 몰라요. 계속 혼자서 무엇이든 안아버리는 타입이었는데 19살 때에는, 동료를 좀 더 의지해도 괜찮다고 생각한 순간이 있었어요. 같은 목표를 가진 동료가 있다는 게 매우 든든하다고 생각했어요.
스가이 주위에서는 "실제로는 사이가 안좋지?"같은 말을 아직도 듣고 있지만요(웃음).
코이케 오히려 제가 앞으로 드러나기 보다, 저는 지금 그룹 안에서의 저에게만 흥미가 있어요. 개인적인 저를 가꾸는 것보다는, 사쿠라자카46의 일원으로서 "어제의 자기자신을 뛰어넘는다"는 의식으로 있다고 해야할까요.
"서로의 능력을 리스펙트하고 그걸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는 게 그룹의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코바야시)
ㅡ 1기생과 2기생이 다른 점은 어떤 게 있나요?
스가이 1기생은 다양한 경험을 거쳐서 차분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기생은, 각자 타입도 성격도 완전 달라요. 장난치면서 떠들 때는 엄청 시끌벅적하고, 적극적인 아이가 많아요. 스스로의 페이스를 확실하게 갖고 살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코바야시 다만, 2기생을 보고 1기생이 꼭 생각하는 건 "옛날의 자기자신들을 보고 있는 것 같아"라는 거예요. 그녀들의 망설임이나 갈등은, 과거의 우리들도 비슷한 일을 경험했어요. 그룹을 위해서만 살고 있던 때도 있고, 좀 더 자기자신의 인생을 소중히하면서 살아가려는 시기도 있었어요. 망설이다가 멈추다가, 실수를 한다거나 이런 경험을 하면서 2기생이 지금 있는 지점을 물어보면, "아, 그렇구나" 싶어요.
ㅡ 세계에 있는 여러 직업 중에서 아이돌만큼 멀티테스크 해야하는 일도 좀처럼 없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스킬을 해야하는 건 힘들지 않나요?
코바야시 전부 할 수 있다면 그게 아이돌인가 싶어요. 아이돌의 극치를 달성하는 건(極める) 노래도 춤도 연기도 버라이어티도 모든 일에 대해서 극치를 달성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같은 자리에 있을 수 없기 때문에 그 중에서 저의 특기가 무엇인지를 모두 찾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코이케 저는 어렸을 때부터 아이돌이 되는 게 꿈이었기 때문에 꿈을 이룰 수 있어서,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어서 매일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걸 의욕적으로 하고싶어요.
스가이 이 일은 응원해주시는 분들의 소리를 다이렉트로 들을 수 있어요. 조금이라도 누군가를 위해 하고있다는 걸 실감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이 닿고있는지 모르면 굉장히 헤메게 되고, 힘들거라고 생각하지만 제대로 닿고 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그걸 전부 원동력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코이케 어린 시절에, 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했던 저를 구해준 것이 아이돌이에요. 옛날의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그 한가지 마음을 갖고 하고 있습니다.
코바야시 그룹이란, 서로의 능력을 리스펙트하고, 그래서 더욱 열심히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그룹으로 있는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스가이 분한 일도 많이 경험했지만, 모두가 있었기 때문에 극복할 수 있었어요. 지금까지 경험했던 시련은, 전부 우리들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스텝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From 2기생
KARIN X HIKARU
아슬아슬하게 살아가는 것의 쾌감에 대해
"그룹을 위해서! 라고 행동하는 멤버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모리타)
"의견이 맞는 건 히카루 정도예요(웃음)" (후지요시)
"완벽주의, 완벽하지 않으면 싫습니다" (모리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자기 자신을 그대로 보여드리고 싶어요. 거짓말은 하고 싶지 않아요" (후지요시)
ㅡ 1기생과 2기생의 다른 점은?
모리타 2기생은, 어쨌든 사이가 좋아요. 오디션을 본 그 날에 모두와 함께 밥을 먹으러 가거나.
후지요시 아아아, 갔었지~(웃음).
모리타 그 때부터 전혀 거리감을 느끼지 못했어요. 누가 누구랑 이야기하든 편하고 즐거웠지만 진지해졌을 때는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모두 성실하고 귀엽다고 생각해요.
후지요시 모두 학생이라고 해야할까, 남학생인 느낌. 그걸 보면서 웃기도 하고요(웃음). 순수한 남자아이라는 느낌이라, 그게 사랑스러워요.
모리타 저는, 계속 좋아하는 걸 직업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사쿠라자카46에 도달하기 전에는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어요. 그건 말로 하기 힘들지만요. 하지만, 아이돌을 하고 알게 된 건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모두가 있으니까 할 수 있어!"라는 생각이 근본적으로 있어요.
후지요시 좋은 일이야. 저는 2기생이 되고나서, 동기의 모두에게 "카린은 좋을 대로 해도 괜찮아"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제가 정직하게 하고 싶은 마음이 폭발해버려서, 거기에서부터 급격하게 의견을 말하게 됐어요. 당시, 그룹은 선배님들이 만들어 오신 거라 제가 주제넘게 나서는 건 조금 아니지 않나 생각하고 있었지만……. 모두 상냥하다고 생각해요.
모리타 그래서 많이 의견을 말해요, 카린쨩은. 대체로 저도 찬성하지만요.
후지요시 저는, 정말 주장하는 파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대부분 의견이 맞는 건 히카루 뿐, 이에요(웃음).
ㅡ 앞으로의 사쿠라자카46은 어떻게 만들고 싶나요. 이미지가 있나요?
후지요시 개인적으로는, 예술적인 부분을 늘리고 싶다고 생각해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예술적인 이미지를 달성한 건, 지금은 자켓 사진밖에 없지만요….
모리타 카린은, 자켓 사진 촬영할 때, 계속 싱글벙글 웃고 있어요. 저는 곡이려나요. 사쿠라자카46이 되고 나서 아직 세컨드 싱글밖에 발매하지 않았지만, 오리지널 곡이 전부 14곡 있고 각각 방향성이 제각각이라,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재밌어요(웃음). 곡조도 가사의 테마도 곡 마다 다르기 때문에, 뭔가 이미지를 고정하는 게 아니라 여러 장르가 있다는 점을 즐겨주셨으면 해요. 퍼포먼스 하는 쪽에서는 모든 곡에서 다 다른 사람으로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후지요시 고집이 강한 타입이네.
모리타 맞아, 내 고집을 말하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어. 퍼포먼스도 세세한 부분까지 고집 할 거예요. 그래서, 처음에는 곡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적도 있어요. 어떤 마음을 갖고 노래하면 좋을지 당황한 적도 있지만, 그것도 하나의 과제라고 여기면서 배워가요. 모두와 커가는 것도 즐겁지 않나 싶어요.
후지요시 굉장해. 완벽주의잖아
모리타 으음, 완벽하지 않으면 싫어. 딱히 다른 사람에게 "고집하고 있습니다!"라고는 이야기 하진 않지만(웃음).
후지요시 팬 분들에게는 들켜버렸을지도(웃음).
ㅡ 두 사람 다, 도전하는 것이나 모험을 좋아하나요?
모리타 맞아요. 꽤 호기심이 왕성할지도 몰라요. 한번 해 보고 안되더라도 다음에 또 도전하고, 더한다거나, 뺀다거나.
후지요시 이 활동을 하게 되면서 좋아하게 됐어요. 저는, 고향에 있을 때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히키코모리를 악화시키는 레벨이었는데, 여기에서는 도전하는 것도 즐겁고 힘든 것도 제법 좋아하게 되었어요(웃음). 촬영 때는, 하드해서 토가 나올 것 같은 순간, 있지?
모리타 응. 두 사람 다 아슬아슬하게 사는 사람이잖아(웃음).
후지요시 맞아(웃음). 토가 나올 것 같지만 "즐거워"라고 생각한다거나. 이 세계란, 좋은 의미로 촌스러워요. 겉으로 보았을 때는 반짝반짝한 사람이, 상처와 가깝다거나, 땀을 흘리며 연습한다거나, 우울해한다거나. 그런 걸 보면 사람냄새가 나고 멋지다고 생각해요. 사쿠라자카46은, 아이돌로서는 파격적인 사람들이라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2기생도 이런 멤버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모리타 스스로의 의견은 확실히 주장하지만, 모두 앞서나가려고는 하지 않아요. 이 점도 좋아요. 저는 그래서, "그룹을 위해 살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해요.
스가이 유우카
"프로란, 자기 혼자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일하고 팀으로 결과를 낼 수 있는 사람"
1995년 11월 29일 생. 도쿄도 출신. AB형
[프로페셔널이라고 물으면 떠오르는 것은 어떤 사람인가요?] 나나오씨
[어린 시절에 사회과 견학의 추억은?] 고등학생 때, 보육실습으로 유치원 선생님 1일 체험. 일하는 것의 즐거움과 생명을 맡는 다는 것에 대한 어려움, 책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어떤 점이라고 생각하나요?] 프로는 스스로의 의사보다는 책임을 우선하는 사람. 자기 혼자가 아니라 사람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일하고 팀에서 결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쿠라자카46 멤버의 이 점이 프로]
우에무라 리나: 눈치채기의 프로. 사람을 잘 보고, 변화를 잘 깨달아요
오제키 리카: 마음씨 좋음의 프로. 무슨 일이 있으면 빠르게 연락을 줘요
코이케 미나미: 모에 대사의 프로. 칸사이 사투리로 애교있는 말을 하면 정말 귀여워요
코바야시 유이: 퍼포먼스(댄스에) 대한 스토익한 자세의 프로. 안무를 기억하는 것도 빨라요
사이토 후유카: 분위기 띄우기의 프로. 후쨩이 있으면 대기실이 밝아져요
하부 미즈호: 사람들과 어울리기의 프로. 상대방을 기분 좋게 웃게 만들어요
하라다 아오이: 공부에서 도망가지 않기의 프로. 퀴즈 방송에 대비해 대기실에서 공부하고 있어요
모리야 아카네: 미용의 프로. 미용활동에 적극적이고 지식이 많아요
와타나베 리카: 힐링의 프로. 있어주면 따듯한 시간이 흘러요
와타나베 리사: 모델의 프로. 카메라 앞에 서면, 순식간에 얼굴이 변해요
이노우에 리나: 머리회전이 빠르고 날카로운 토크의 프로. 토크할 때에는 의지하고 있어요
엔도 히카리: 엘레강스의 프로. 춤도 잘 춰요. 다른 개성이 있어요
오오조노 레이: 투지의 프로. 쿨해보이지만 내면에 간직한 정열은 프로 그 자체
오오누마 아키호: 발상력&세계관의 프로. 작사작곡도 하고 있어요. 온리원 존재감입니다
코우사카 마리노: 미스테리어스&말 선택하기의 프로. 그 분위기, 센스는 유일무이합니다
세키 유미코: 자신에게 어울리는 것 숙지하기의 프로. 스타일도 발군이고 옷이 돋보여요
타케모토 유이: 일을 대하는 자세가 프로. 무슨 일이든 준비를 게을리하지 않아요
타무라 호노: 웃는얼굴의 프로. 귀엽고 빈틈이 없어요
후지요시 카린: 고집의 프로. 퍼포먼스에 대한 고집은 남달라요
마스모토 키라: 사람을 즐겁게 만들기의 프로. 트리키(tricky)한 행동도 서비스 정신에서 온 것 같아요
마츠다 리나: 남에게 도움이 되려는 자세의 프로. 누군가를 위하려는 마음을 행동으로 옮겨요
모리타 히카루: 대응력의 프로. 어떤 장르의 곡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요
모리야 레나: 여자친구 느낌의 프로. 그런데도 품위가 있고, 지켜주고 싶어요
야마사키 텐: 응석부리기의 프로. 후배력도 장난아니에요
코바야시 유이
"일본의 전통을 스스로의 손으로 지키고 있는 장인 분을 보고, 자랑스러운 일이란 이런 거라고 배웠습니다"
1999년 10월 23일 생. 사이타마현 출신. A형
[프로페셔널이라고 물으면 떠오르는 것은 어떤 사람인가요?] 전통공예품을 등을 만드는 장인 분들
[어린 시절에 사회과 견학의 추억은?] 초등학생 때, 화지만들기와 쪽빛염색을 경험할 수 있었는데, 일본 전통을 지키고 계시는 장인 분들을 보고, 자랑스러운 일이란 이런 거라고 배웠습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어떤 점이라고 생각하나요?] 프로는 그 일에 걸고 있는 마음이 강하다고 느낍니다. 그 일에 대한 책임과 자부심을 갖고, 일선에서 싸우고 있는 것 같은 인상이에요. 아마추어는, 그런 반면 책임질 부분은 적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그 일에 책임을 갖고 있지 않다는 건 아니고, 자신의 레벨이나 상태에 맞는 지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쿠라자카46 멤버의 이 점이 프로]
우에무라 리나: 보살피기의 프로
오제키 리카: 배려의 프로
코이케 미나미: 노력의 프로
사이토 후유카:멤버를 즐겁게 만들기의 프로
스가이 유우카: 멤버를 잘 지켜보기의 프로
하부 미즈호: 칭찬의 프로
하라다 아오이: 사랑받기의 프로
모리야 아카네: 미용의 프로
와타나베 리카:좋아하는 것을 추구하기의 프로
와타나베 리사: 안정감의 프로
이노우에 리나: 놀림받기의 프로
엔도 히카리: 춤 단단하게 만들기의 프로
오오조노 레이: 커뮤력(커뮤니케이션 능력)의 프로
오오누마 아키호: 독자적인 길을 걷는 프로
코우사카 마리노: 독설의 프로
세키 유미코: 동경하는 언니의 프로
타케모토 유이: 에피소드 토크의 프로
타무라 호노: 표정관리의 프로
후지요시 카린:표현의 프로
마스모토 키라: 기죽지 않기의 프로
마츠다 리나: 분위기 띄우기의 프로
모리타 히카루: 곡해석의 프로
모리야 레나: 팬서비스의 프로
야마사키 텐: 그룹에 대한 것이나 멤버에 대한 것을 가장 잘 알고 있는 프로
코이케 미나미
"성취감에 너무 빠지지 않고, 의욕적으로 다음을 향하는 것이 가능한게 프로이지 않을까요"
1998년 11월 14일 생. 효고현 출신. B형
[프로페셔널이라고 물으면 떠오르는 것은 어떤 사람인가요?] 모든 일에 통용되는 건 예의 바른 분들. 아티스트라면, 등만으로도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분
[어린 시절에 사회과 견학의 추억은?] 처음 직업체험을 한 건 노인케어센터였는데, 그 때 누구에게나 상냥하게 대하는 것만이 도와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를 위해서도, 동료나 상대를 위해서라도 마음을 굳게 먹고 엄하게 대해야 할 때도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어떤 점이라고 생각하나요?] 스스로의 목표나 과제를 달성했을 때, 그 성취감에 빠지지 않고 의욕적으로 다음 목표나 과제로 향하는 것이 가능한게 프로가 아닐까 생각해요
[사쿠라자카46 멤버의 이 점이 프로]
우에무라 리나: 요정의 프로
오제키 리카: 사랑받기의 프로
코바야시 유이: 스토익&과자 만들기의 프로
사이토 후유카: 애정의 프로
스가이 유우카: 포용력의 프로
하부 미즈호: 사람을 차분하게 만들기&마음 다잡기의 프로
하라다 아오이: 계속 5살의 프로
모리야 아카네: 미용의 프로
와타나베 리카: 프린세스의 프로
와타나베 리사: 미의 프로
이노우에 리나: 약간 반항기의 프로
엔도 히카리: 성실함의 프로
오오조노 레이: (스스로 결정한 것에 대해) 스트레이트의 프로
오오누마 아키호: 대담함의 프로&물건에 이름 붙이기 프로
코우사카 마리노: 츳코미의 프로
세키 유미코: 게임의 프로
타케모토 유이: 응석받기의 프로
타무라 호노: 노력의 프로
후지요시 카린: 퍼포먼스나 곡에 빠져들기의 프로
마스모토 키라: 세계관의 프로
마츠다 리나: 사람을 웃는 얼굴로 만들기의 프로
모리타 히카루: 앞머리가 언제나 이쁘게 만들기의 프로
모리야 레나: 언제라도 능글맞음의 프로
야마사키 텐: 표정 바리에이션의 프로
모리타 히카루
"변화가 계속 이어지는 그룹이고 싶습니다"
2001년 7월 10일 생. 후쿠오카현 출신. B형
[프로페셔널이라고 물으면 떠오르는 것은 어떤 사람인가요?] 열정을 갖고 일을 하며 살아가고, 그 위에 확실하게 자신을 높여갈 수 있는 사람, 이라는 이미지입니다.
[처음으로 "일"이라는 걸 의식했던 건?]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하고 싶었던 타입입니다. 사회에 나가서 일을 하는 것이 곧 독립, 이라는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어떤 점이라고 생각하나요?] 일에 대한 반응이 서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여러 직업이 있기 때문에, 꼭 이렇다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프로인 분들은 목표나 목적이 뚜렷하고 제대로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에, 그 일을 길게 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쿠라자카46 멤버의 이 점이 프로]
우에무라 리나: 롱 헤어의 프로. 굉장히 머리가 아름다워요
오제키 리카: 상냥함의 프로. 항상 너무 상냥해요
코이케 미나미: 귀여움과 멋짐을 양립하는 프로
코바야시 유이: 연기의 프로
사이토 후유카: 축이 흔들리지 않는 댄스의 프로
스가이 유우카: 사랑받는 것의 프로
하부 미즈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의 프로
하라다 아오이: 겸손함의 프로
모리야 아카네: 미용의 프로
와타나베 리카:귀여움의 프로. 어쨌든 귀여워요
와타나베 리사: 시야 넓음의 프로
이노우에 리나: 스타일 좋은 점이 최고인 프로
엔도 히카리: 응원하고 싶은 마음을 느끼게 해주는 프로
오오조노 레이: 워드센스의 프로
오오누마 아키호: 아이디어의 프로
코우사카 마리노: 츳코미의 프로
세키 유미코: 취미의 프로
타케모토 유이: 사물을 추구하는 것의 프로
타무라 호노: 그 자리를 밝게 만들기의 프로
후지요시 카린: 솔직함의 프로
마스모토 키라: 츳코미 당하는 것의 프로
마츠다 리나: 웃는 얼굴의 프로
모리야 레나: 지키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들기의 프로
야마사키 텐: 갭의 프로
후지요시 카린
"그룹을 하나의 예술적인 세계에, 사쿠라자카46만이 낼 수 있는 분위기가 있을겁니다"
2001년 8월 29일생. 오사카부 출신. A형
[프로페셔널이라고 물으면 떠오르는 것은 어떤 사람인가요?] 영상 크리에이터 분입니다. 제로에서부터 작품을 만든다고 생각하니까, 굉정히 멋있어요.
[처음으로 "일"이라는 걸 의식했던 건?] 제대로 의식하게 된 건, 이 일을 하게되고 나서부터 입니다. 일이란, 역시 하고싶은 것만 하는 게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어떤 점이라고 생각하나요?] 저는 지극히 일반적인 생각으로, 심플하게 돈을 버는지, 아닌지에 대한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쿠라자카46 멤버의 이 점이 프로]
우에무라 리나: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없는 인형같은 느낌의 프로
오제키 리카: 사람과의 마음의 틈을 메우기의 프로
코이케 미나미: 여자친구 느낌의 프로
코바야시 유이: 갭의 프로
사이토 후유카: 모두를 웃게 만들기의 프로
스가이 유우카: 모두를 평등하게 상냥히 대하기의 프로
하부 미즈호: 남자친구 느낌의 프로
하라다 아오이: 연하에게도 응석부리기의 프로
모리야 아카네: 미용의 프로
와타나베 리카: 사랑스러운 매력이 있는 프로
와타나베 리사: 매력적인 목소리의 프로. 멤버 중에서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이노우에 리나: 친숙해서 쉽게 말걸고 싶은 분위기의 프로
엔도 히카리: 퓨어의 프로
오오조노 레이: 1인 보케의 프로, 혼자서 보케하고 혼자서 웃어요. 재밌습니다
오오누마 아키호: 이상한 점을 잔뜩 갖고 있는 프로. 어쨌든 이상하고, 어디서든 이상해요. 그 점이 매력입니다
코우사카 마리노: 2기생의 츳코미 담당의 프로. 저에게는 의외라는 느낌도 있어요
세키 유미코: 이노우에를 돌보기의 프로
타케모토 유이: 비와호 사랑의 프로. 비와호 사랑이 끌릴정도로 강해요
타무라 호노: 푸우 사랑의 프로. 푸우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으게 귀여워요
마스모토 키라: 쓸데없이 말걸고 장난치기의 프로
마츠다 리나: 리액션의 프로
모리타 히카루: 그림의 프로. 캐리커처를 자주 그려요
모리야 레나: 아이돌의 프로. 왕도 아이돌이라 귀여워요. 최근 개인적으로 신경쓰입니다
야마사키 텐: 윙크의 프로. 최근 퍼포먼스 중에 자주 윙크를 해서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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