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aki/Translation
[잡지번역] B.L.T 19년 9월호-코이케 미나미&이노우에 리나
2019. 7. 28. 01:40B.L.T 19년 9월호-코이케 미나미&이노우에 리나
#小池美波 #井上梨名 #欅坂46
① 와타나베 리사&타무라 호노 https://imikine.tistory.com/418
② 스가이 유우카&야마사키 텐 https://imikine.tistory.com/419
③ 코이케 미나미&이노우에 리나 https://imikine.tistory.com/420
(의/오역 있습니다! 잡지는 직접 스캔했습니다. 퍼가실 때 출처 밝혀주세요.)
KEYAKIZAKA46
코이케 미나미(1기생)X이노우에 리나(2기생)
효고현 출신, 단발 머리, 산뜻하고 사랑스러운 눈매, 웃으면 싱긋 올라가는 입.
그러고보니, 왠지 비슷한 미이쨩과 리나쨩.
조금 쑥쓰럽겠지만, 과감하게 다뤄보았습니다.
동향(같은 고향)인 코이케씨와 이노우에씨인데, 처음에 말하게 된 계기부터 되돌아볼 수 있을까요
코이케 「작년 말 음악 프로그램에서 2기생 멤버도 더해진 『안비발렌토』의 21인 버전을 선보였을 때 리나쨩이 견학왔어요. 효고현 출신인 걸 알고 있었고 그리팅 카드에 펭귄이 그려져있어서, 혹시 좋아하는게 같아 말이 통하지 않을까해서 제가 말을 걸었습니다. 그랬더니, 굉장히 침착해서 대화하기 쉬웠기때문에 더 리나쨩에 대해 알고 싶어져서 연락처를 교환했습니다」
이노우에 「낯가림을 해서 말을 걸어주셨던 게 너무 기뻤습니다. 그 다음에 만났던 건 『케야카케』 수록이었는데 코이케씨가 『사진 찍자~』라고 말해주셨어요. 동경하는 선배 분들이었기 때문에 이야기하는 것이 제게는 이상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럼, 서로 어떻게 부르고 계신가요?
코이케 「저는, 리나쨩입니다. 그래서 미이쨩이라고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타무라) 호노쨩에게도 그걸 말했지만 『히이~ 안돼요~』라고 말했어요(웃음)」
이노우에 「아직 그룹에 들어가기 전, 팬의 한 사람이었을때는 제멋대로 "미이쨩"이라고 부르고 있었지만요(웃음) 실제로 본인이 앞에 있으니까 역시 부를 수 없어요……. 하지만, 오늘부터는 "미이씨"라고 부르게 해주세요」
코이케 「좋아~! 너무 기뻐」
2기생 멤버로부터는 "미이씨"라는 호칭이 정착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
이노우에 「아, 안됩니다. "미이씨"라는 호칭은 저만 독차지하고 싶어요(웃음)」
코이케 「엣, 귀여워, 사랑스러워(웃음)」
코이케씨, 완전히 이노우에씨에게 빠졌네요(웃음)
코이케 「리나쨩도 그렇지만 2기생 멤버는 정말 모두 상냥하고 좋은 아이들이에요. 그래서 새로운 멤버가 들어오는 걸 무서워했던 1년 전의 우리들 1기생은 어째서 마음이 이렇게 좁았을까하고, 지금와선 그렇게 생각합니다. 2기생 모두 덕분에 마음이 정화되었습니다」
이노우에 「우리들 2기생도, 처음에는 『케야키에 들어가게 되서 죄송합니다』같이 네거티브한 기분이 있었지만 선배님들이나 팬 분들께서 『2기생이 들어와서 다행이야』라는 말을 해주셔서 굉장히 기뻤습니다. 지금은 그룹을 위해서 공헌할 수 있게 되고 싶다고, 굉장히 긍정적이게 되었습니다」
이야기를 조금 되돌리면, 원래 이노우에씨는 펭귄을 좋아하셨죠?
이노우에 「아…… 귀여워서 좋아하지만 엄청 자세히 아는 건 아니예요. 사실을 말하면, 그리팅 카드에는 깊게 생각하지 않고 그렸습니다」
코이케 「펭귄 좋아하는 아이는 별로 만나본 적이 없어서, 『좋아해?』라고 물었더니 『필통의 무늬가 우연히 펭귄이라……』라고 말해서 『에, 그런거얏!』했어요(웃음). 하지만, 펭귄그림을 그린 것만으로도 기뻐서 제 안에서는 『리나쨩은 펭귄을 좋아한다』라고, 멋대로 해석했습니다」
그 부분은 편한대로, 라고 할까 포지티브하게(웃음). 덧붙여서, 두 사람은 함께 외출 할 계획은 없나요?
코이케 「이번 촬영에서 저도 리나쨩도 『함께 외출하고 싶어』라고, 공에 메세지를 썼어요. 뭘 먹으러 갈까. 어떤거 좋아해?」
이노우에 「매운 것 말고는 다른 건 다 잘 먹어요. 미이씨는 어떤 걸 좋아하나요?」
코이케 「나도 토마토 말고는 괜찮아. 하지만, 단 게 좋아~」
이노우에 「빙수를 먹으러 가고 싶어요」
코이케 「아, 가고싶어! 좋아, 가자」
이노우에 「가요(웃음)」
코이케 「올해 여름에는 리나쨩과 빙수를 먹으러 가는 걸로」
이노우에 「좋아요~ 기대돼요!」
그 전에 『ROCK IN JAPAN FESTIVAL 2019』 경사스러운 무대에 올해도 서게 됐습니다.
코이케 「네. 올해도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록킹" 스테이지에서 보는 경치는 정말 특별하고 처음으로 6만명정도의 사람들 앞에서 퍼포먼스 할 때는, 엄청 발을 떨면서 춤췄습니다(웃음)」
이노우에 「그런 멋진 장소에 2기생도 함께 서게 해주셨는데 정말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 여름에 낮 야외 스테이지에 나가는 건 처음이라, 체력적인 부분 등에서 괜찮을까하는 불안도 있지만요……」
덧붙여서 급수(무대 중에 물을 마시는 것)같은 건 어떤 타이밍에 하는 건가요?
코이케 「곡 사이라든지 MC 때 재빠르게 마십니다. 하지만, 야외 페스티벌은 실내와 전혀 분위기가 달라서 그게 정말 즐겁고 케야키를 처음으로 보는 분들이나 다른 아티스트 분을 보러 와주신 분들께 『케야키자카, 좋네』라고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퍼포먼스를 한다고 기합을 넣고 임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위태로운 계획』에서 많은 분들이 타올을 흔드는 광경은 엄청 텐션이 올라가서 보러 와주신 분들의 상냥함에 기뻐집니다」
그리고, 전국 투어도 시작되네요. 각자 목표를 세우면서 마칠까요.
이노우에 「과제는 많이 있지만, 선배님들께 지지 않을 만큼 과제를 마쳐서, 즐거운 투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코이케 「저는…… 매년, 여름 투어에서 목표로 하는 일이 있어요. 꽤 자세한데, 『누구보다 춤을 크게 추자』라는 걸로 사실은 전혀 달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곡을 전신으로 전달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올 여름에도 마음 먹고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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