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aki/Translation
[잡지번역]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5월호 특별부록-9명의 프롤로그 세키 유미코 편
2019. 4. 19. 16:36닛케이 엔터테인먼트 5월호 특별부록-케야키자카46 2기생 9명의 프롤로그 세키 유미코 편
#케야키자카46 #2기생 #欅坂46 #関有美子
(의/오역 있습니다! 잡지는 직접 스캔했습니다. 퍼가실 때 출처 밝혀주시면 감사합니다.)
세키 유미코 1998년 6월 29일 탄생, 후쿠오카현 출신. 오미타테회에서도 선보인 알토 색스폰의 팔은 중학교 시절, 취주악부에서 단련한 것. 「플룻은 희망자가 너무 많아서, 제2희망인 색소폰이 됐습니다(웃음)」.
세키 유미코
라이브나 악수회에도 다녔던 케야키자카 팬
용기를 냈던 마지막 도전에서 꿈을 이루다
신장 167센치인 마츠다이라 리코와 함께 큰 키로, 98년생 20살은 2기생 중에서 연장자조가 된다.
아이돌 팬이었던 소녀가 어째서 아이돌을 목표로 했는지, 케야키자카46에 들어오기까지의 생각을 소개한다.
원래 케야키자카46의 팬이었어서, 라이브나 악수회에도 빈번하게 다녔다는 세키 유미코. 20살인 그녀가 아이돌에 흥미를 갖고, 스스로도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건, 단순히 동경하는 것과는 다른 이유였다.
초등학생 시절에 AKB48 분들을 정말 좋아했고, 중학교 때부터는 노기자카46분들에게도 빠져버렸습니다. 어쨌든 귀여운 여자아이가 정말 좋았어요. 하지만, 그 시절에는 그저 보고만 있어도 충분했고, 저도 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케야키자카46이 좋아져서 악수회에 가기 시작했을 때부터, 악수회 재미있을것 같다거나, 저도 악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웃음). 그게 아이돌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의 계기입니다. 좋아하는 아이돌 분들의 레인에 서있을 때 둥실둥실 떠다니는 기분이 들고, 악수할 때는 물론, 끝난 후에도 「이런 말을 했었네」하고 다시 생각하는 것도 즐거워요. 그런 기분을 만들어 주는 아이돌이란 멋지구나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케야키자카46은 퍼포먼스 할 때는 멋지다가도, MC할 때는 싱글벙글 웃고 있어서, 그 2가지 요소를 즐길 수 있는게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오디션을 응모할 용기는 좀처럼 갖지 못했습니다. 사카미치 합동 오디션도 처음엔 주저했지만, 개최가 발표된 당시에는 19살이라, 「이게 라스트일까」하고 생각해서 세미나(18년 4월)에 참가해, 거기서 과감하게 오디션을 보기로 했습니다. 원래 낯가리는 것도 있고, 한 번 한 번의 심사가 힘들었지만, 매번 「여기서 끝이여도 좋으니까,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하고 싶어」 하는 기분으로 임했습니다. 최종심사에서 이름이 호명됐을 때는 이해가 되지 않아서, 잠시 멍해졌습니다(웃음).
셀렉션에서의 레슨기간에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운동이 서툴어서, 댄스도 전혀 해본적 없기 때문에, 연습에서도 모두의 발목을 잡아벌리는 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스스로는 어떻게 되지도 않어서, 타케모토 유이나 마츠다 리나같이 댄스에 능숙한 아이에게 계속 도움을 받으면서 연습해, 마지막에는 어떻게든 따라갈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다양한 현실감을 느끼게 된건 소속이 케야키자카46으로 결정돼서, 1기생 분들과 만났던 때. 계속 스테이지 위에서 봤던 분들이 눈 앞에 있어서, 거기서 드디어 「나, 케야키자카46에 들어왔어!」하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정말 팬인 와타나베 리카씨도 만났는데, 악수회 때는 단지 팬이었지만, 막상 멤버로 만나는 건 긴장했어요. 두근두근 했습니다(웃음).
즐거웠던 첫 악수회
그녀가 아이돌이 되었다고 실감했던 때는, 무도관의 오미타테회(18년 12월)이었다고 한다.
솔직히, 우리들만으로는 무도관은 채워지지 않을거라는 불안함이 있었지만, 스테이지에 나간 순간 눈 앞에 많은 팬들이 와주셨어요. 거기서 다시 한 번 「열심히 해야지!」하면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1기생 분들도 보러 오셔서, 끝난 후에 「잘했어요. 이제부터 함께 힘내자」하고 말해주셨어요. 정말 자신감으로 이어졌습니다. 물론, 첫 악수회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벌써 캔뱃지를 만들어주신 분도 계셨고, 「SHOWROOM때부터 좋아했어요」라든가, 「계속 응원하고 있어요」라든가, 여러분들의 한 마디 한 마디에 용기를 얻었습니다.
동기의 몇명은, 벌써 음악 방송에서 1기생 분들과 함께 『안비바렌토』 (7th 싱글)를 퍼포먼스를 했는데, 저는 아직 그 레벨엔 닿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2기생을 대표해서 열심히 해준 멤버에게 감사를 말하고 싶어서, 연초에 장문의 LINE을 보냈습니다. 정말로 당당하게 퍼포먼스해줘서, 「2기생 좋네」라고 생각하게 된 분들이 절대로 계실거라고 생각했어요. 정말 고마움밖에 없어서, 생각을 전하지 않으면 스스로 마음 속에서 개운하지 않을 것 같아서 전했습니다.
저는 정말 케야키쟈카 46이 너무 좋아서, 그래서 그룹에 공헌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와타나베 리카씨를 동경하게 된 것처럼, 언젠간 저를 동경해서 케야키자카46에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다면, 정말 행복할거예요.
세키 유미코에 대해 알기 위한 Q&A
Q 그룹 가입 전에 동경하고 있었던 사카미치 그룹의 멤버는?
A 와타나베 리카씨(케야키자카46)입니다.
Q 어린 시절 좋아했던 TV 방송은?
A 해외의 애니메이션 『파워퍼프걸』이 좋았습니다.
Q 자신의 성격을 색에 비유하면?
A 하얀색입니다. 자신이 어른이라고 생각해서, 하얀색으로.
Q 좋아하는 말은?
A 「다행이다」 입니다. 말을 들으면, 뭔가 기뻐지기 때문에.
Q 무인도에 뭔가 1개 가지고 간다면?
A 물입니다.
Q 미래에, 자신만의 가게를 연다면?
A 방에 좀 놓을만한 작은 소품같은 걸 팔고 있는 잡화상.
Q 방송 『케야키라고, 쓸 수 없어?』에서 하고 싶은 기획은?
A 같이 후쿠오카현 출신인 모리타 히카루쨩과 함께 후쿠오카 소개투어를 하고 싶습니다.
① 이노우에 리나 https://imikine.tistory.com/261
② 세키 유미코 https://imikine.tistory.com/262
③ 타케모토 유이 https://imikine.tistory.com/263
④ 타무라 호노 https://imikine.tistory.com/266
⑤ 후지요시 카린 https://imikine.tistory.com/267
⑥ 마츠다 리나 https://imikine.tistory.com/271
⑦ 마츠다이라 리코 https://imikine.tistory.com/272
⑧ 모리타 히카루 https://imikine.tistory.com/273
⑨ 야마사키 텐 https://imikine.tistory.com/274
'Keyaki > Transl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잡지번역]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5월호 특별부록-9명의 프롤로그 타무라 호노 편 (0) | 2019.04.21 |
---|---|
[잡지번역]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5월호 특별부록-9명의 프롤로그 타케모토 유이 편 (0) | 2019.04.19 |
[잡지번역]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5월호 특별부록-9명의 프롤로그 이노우에 리나 편 (0) | 2019.04.19 |
[잡지번역] Platinum FLASH vol.9-케야키자카46 2기생② (0) | 2019.03.28 |
[잡지번역] Platinum FLASH vol.9-케야키자카46 2기생① (1) | 2019.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