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aki/Translation
[잡지번역]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5월호 특별부록-9명의 프롤로그 타케모토 유이 편
2019. 4. 19. 17:14닛케이 엔터테인먼트 5월호 특별부록-케야키자카46 2기생 9명의 프롤로그 타케모토 유이 편
#케야키자카46 #2기생 #欅坂46 #武元唯衣
(의/오역 있습니다! 잡지는 직접 스캔했습니다. 퍼가실 때 출처 밝혀주시면 감사합니다.)
타케모토 유이 2002년 3월 23일 탄생, 시가현 출신. 최근 좋아하게 된건, 혼자서 영화를 보는 것. 「배우 분들의 연기하는 방식에 주목해서 보고 있으면, 자신도 연기에 흥미를 갖고 있구나. 언젠가 도전하고 싶어」라고 말했다.
타케모토 유이
사카미치 처음으로 시가현 출신 멤버는 미래의 댄스리더 후보
2기생의 피로일보다 먼저, TV의 음악 방송에서 참가하게 된 3명 중 1명. 스토익(=진지하게)하게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모습은, 「케야키자카46스러움」을 강하게 느낄 수 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댄스를 배우고 있었던 17살의 타케모토 유이. 그 퍼포먼스력을 사서, 오미타테회의 피로일보다 먼저, 18년 12월에 음악방송 『우타콘』과 『FNS 가요제』의 생방송에서 타무라 호노·마츠다 리나와 함게, 1기생에 섞여서 『안비바렌토』를 불렀다.
흥미가 있는 건, 어떻게든 하려고 했던 아이였습니다. 배우는 건 다양한 걸 하게 해주셔서, 유치원 시절에는 발레나 서예 교실, 초등학생이 되고 나선 댄스와 피아노, 수영도 배웠습니다. 즐거웠던 건, 댄스입니다. 발레는 이사를 가게 돼서 그만두게 됐지만, 발레를 했던 시절부터 춤추는 건 정말 좋았어요. 초등학교 5학년 때 댄스 클럽의 이벤트를 보고, 굉장하다고 생각해, 저도 거기에 들어가고 싶다고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중학교에서는 처음에 학생회의 부회장을 했는데, 선생님의 권유를 받아서, 학생회장도 했습니다. 모두의 앞에서 인사할 때 종이를 보면서 말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저는 종이를 보면서 말하면 전해지는 기분이 들지 않아서, 말하는 내용을 전부 외우고 연습했습니다.
케야키자카46은 원래 좋아했고, 악수회에 계속 갔지만, 처음으로 참가하게 된 건 오디션이 개최가 발표되기 수 개월 전이었습니다. 멤버가 나오기 전에 『OVERTURE』(라이브 오프닝에 흐르는 가사 없는 곡)을 직접 듣고, 그 때부터 벌서 소름이 끼쳤어요…. 「스스로도, 이렇게 흥분할 수 있구나」라고 깜짝 놀랄 정도로 텐션이 올라가서, 「내가 동경한 건, 이런 장소일까」하고 깨달았습니다.
오디션의 질의응답에서 「절대로 지지 않는 건?」이라는 질문에 「도전정신입니다. 하고 싶다고 생각한 건, 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댄스도, 중학교에서 학생회장으로서 사람 앞에 서서 말했던 것도, 아이돌이 되기 위해서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모든 게 지금과 연결되어 있는게 아닐가 하고. 합격하고 나서 레슨이 시작됐을 때는, 댄스를 해왔기 때문에, 그걸 어필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레슨 장소 뒤에 자리를 잡아서, 턴만 계속 다시 해본다거나, 납득이 안되는 부분을 혼자서 몇번이고 추었습니다.
빠르게 1기생과 공연
『우타콘』에서 『안비바렌토』에 참가하게 됐다고 들었을 때는, 선배님들이 춤추고 있는 영상을 집에서 수백번 봤을 만큼 좋아하는 곡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당일은 직전까지, 옆에 계신 선배 멤버가 등을 두드려주셨습니다. 본방이 끝나고 나서는, 코이케 (미나미)씨가 껴안아주시면서, 「열심히 노력했네」하면서 칭찬해주셨습니다. 12월의 오미타테회에서는, (타무라) 호노쨩과 (마츠다) 리나쨩이랑 저 3명이서, TV 생방송을 2번 경험한 후였기 때문에, 전혀 긴장하지 않고, 즐겼어요.
하지만, 오미타테회 2일 전의 레슨 당시에는, 아직 박력이 없었어요. 선배님들 중에서 춤을 춰주셔서, 배운 건 많이 있었지만, 리나쨩과 「우리들이 확실히 하지 않으면, 어떡해」 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본방은, 많이 연습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끝난 후에는, 모두와 「즐거웠어」라고 말했습니다.
타케모토는 시가현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시가현 출신의 멤버는 사카미치 시리즈에서는 처음이다.
사카미치에서 처음이라는 존재를 이용해서, 시가현에 대한 걸 어필하고 싶어요. 대다수의 분들은 시가현이라고 하면 비와호밖에 알지 못하지만, 그 밖에도 시가라키야키의 너구리 장식품도 있고, 붉은 곤약이나 오우미규처럼 맛있는 명물도 많이 있습니다. 도로에 서있는 「토비다시보야(=뛰어나가는 꼬맹이)」 간판도 시가현에서 나온 거예요. 찾으면 좋은 게 많이 있어서, 「시가에 가보고 싶어」라고 생각하실 수 있도록, 발산하고 싶어요.
저는, 2기생 중에서, 시끄러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기실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시끌시끌하지만, 저와 최연소인 야마사키 텐이 특히 시끄럽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웃음).
댄스가 좋습니다. 특기라고 말해도 좋을지 아직 몰라서, 지금은 「좋아합니다」로 하겠습니다. 선배님들을 보고 있으면, 자신은 아직이라고 항상 느기고 있어서,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할 수 있게 돼서, 제대로 「댄스가 특기입니다」라고 가슴을 펴고 말할 수 있을 때 까지 추구하겠습니다.
타케모토 유이에 대해 알기 위한 Q&A
Q 그룹 가입 전에 동경하고 있었던 사카미치 그룹의 멤버는?
A 사토 시오리씨(케야키자카46). 사토씨도 발레를 하셨기 때문에, 댄스가 부드러워서, 동경합니다.
Q 어린 시절 좋아했던 TV 방송은?
A 『엔터의 신님』
Q 자신의 성격을 악기에 비유하면?
A 피아노. 강한 소리도 약한 소리도 낼 수 있으서, 악기 1개로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는 점이, 비슷한 것 같아요.
Q 자신의 성격을 색에 비유하면?
A 감정이 불쑥불쑥 바뀌어서, 어떤 색이라고 말하기 힘듭니다.
Q 좋아하는 말은?
A 정직하게, 충실하게.
Q 무인도에 뭔가 1개 가지고 간다면?
A 정수기. 바닷물을 무한으로 정화하게(웃음).
Q 미래에, 자신만의 가게를 연다면?
A 꽃집. 가족의 생일이나 엄마의 날 등에 꽃을 사는데, 가게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기뻐져서 동경합니다.
① 이노우에 리나 https://imikine.tistory.com/261
② 세키 유미코 https://imikine.tistory.com/262
③ 타케모토 유이 https://imikine.tistory.com/263
④ 타무라 호노 https://imikine.tistory.com/266
⑤ 후지요시 카린 https://imikine.tistory.com/267
⑥ 마츠다 리나 https://imikine.tistory.com/271
⑦ 마츠다이라 리코 https://imikine.tistory.com/272
⑧ 모리타 히카루 https://imikine.tistory.com/273
⑨ 야마사키 텐 https://imikine.tistory.com/274
'Keyaki > Transl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잡지번역]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5월호 특별부록-9명의 프롤로그 후지요시 카린 편 (0) | 2019.04.21 |
---|---|
[잡지번역]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5월호 특별부록-9명의 프롤로그 타무라 호노 편 (0) | 2019.04.21 |
[잡지번역]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5월호 특별부록-9명의 프롤로그 세키 유미코 편 (0) | 2019.04.19 |
[잡지번역]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5월호 특별부록-9명의 프롤로그 이노우에 리나 편 (0) | 2019.04.19 |
[잡지번역] Platinum FLASH vol.9-케야키자카46 2기생② (0) | 2019.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