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aki/Translation
[잡지번역]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5월호 특별부록-9명의 프롤로그 이노우에 리나 편
2019. 4. 19. 16:17닛케이 엔터테인먼트 5월호 특별부록-케야키자카46 2기생 9명의 프롤로그 이노우에 리나 편
#케야키자카46 #2기생 #欅坂46 #井上梨名
(의/오역 있습니다! 잡지는 직접 스캔했습니다. 퍼가실 때 출처 밝혀주시면 감사합니다.)
이노우에 리나 2001년 1월 29일 탄생. 효고현 출신. 어쨌든 먹는 게 좋아서, 도쿄생활에서 즐기고 있는 건 먹으러 다니는 것. 햄버그나 스테이크 같은 고기류를 정말 좋아함.
이노우에 리나
처음 보면 확실하게 하는 사람이자 정리하는 역할, 본 모습은 도짓코(=덜렁이)?
소프트 테니스에 몰두하고, 부장을 맡았던 리더십은 2기생의 "정리하는 역할"로서 기대된다.
그런 한편, 덜렁거리는 도짓코 캐릭터는 팬들에게 사랑받을 것 같다
함께 있으면 왠지 모르게 차분한 , 2기생의 정신안정제같은 존재인 이노우에 리나는, 이번 봄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18세. 「노래나 댄스 뿐만 아니라, 연기, 모델, 버라이어티같은 다양한 장소에서 빛나는 게 아이돌의 매력이니까, 저도 언젠간 반짝반짝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렇게 말하는 그녀는 이미 원석으로서 빛을 발하고 있었다.
어릴 때부터 아이돌을 정말 좋아해서, 초등학교 5학년때에는 NMB48의 오디션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붙지 못해서, 그 이후에는 응원하는 쪽으로 즐겼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이 돼서 진로를 고민하기 시작했을 때, 친구가 꿈을 향해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고, 어린 시절의 꿈이 되살아났습니다. 친구의 후원도 있어서, 사카미치 합동 오디션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떨어지더라도 원래는 도쿄 여행하는 기분이었으니까, 했던게 막상 합격했을 때는 정말 불안해졌습니다.
모두, 저보다 귀엽고, 댄스나 노래를 잘하거나, 개성적이라, 함께 할 수 있을까해서, 레슨 기간은 엄청 자신감이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케야키자카46에 소속이 결정되고 나서는, 오미타테회(18년 12월)까지 시간이 없어서, 약한 소리따윈 할 수 없었어요…. 우리들이 일본 무도관에 설 수 있는 건 선배님들의 힘이라, 절대로 실패 할 수 없고, 반드시 좋은 스테이지로서, 선배님들에게도 팬 분들에게도 인정받고 싶었습니다. 아직 자신감은 없지만,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2기생의 모두도, 셀렉션 단계에서는 그렇다 할 동료 느낌은 없었지만, 케야키자카46이라고 결정되었을 때는 함께 위를 목표로 하자는 마음이 강해졌네요. 타케모토 유이가 댄스에 자신이 있고, 안무를 외우는 게 빨라서, 모두에게 가르쳐 줬어요. 마츠다 리나도 쭉 붙어서 가르쳐 주고, 동기는 모두 상냥해서, 춤을 춰본 적 없는 저는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간사이인 멤버가 많은 점도 있고, 2기생은 언제나 밝고, 복작복작해요(웃음). 고민하고 있는 아이가 잇으면 말을 걸거나, 단지 사이가 좋은 것 뿐만이 아니라, 서로 믿고 의지하는 것 같습니다.
오미타테회에서는, 제대로 퍼포먼스를 하기 위해 필사적이라, 표정이나 웃는 얼굴을 만드는 것까진 전혀 의식에 없었습니다. 단지, 케야키 컬러인 녹색의 펜라이트로 물든 회장이 너무나 예뻐서…따뜻하게 맞아주셨다고 생각하면서 감격했습니다.
케야키자카46로써 인정받고 싶어
중학교 시절에는 소프트 테니스에 몰두해서, 새까맣게 돼서 공을 쫓고 있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에는 친구와 행복하고, 충실한 생활을 만끽했습니다. 어른에게서는 확실히 하고 있는 사람으로 보였지만, 사실은 상당히 덜렁거리는 캐릭터였어요.
중학교 시절에는 소프트 테니스와 한 몸. 부원 중에서도 가장 뜨거웠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스스로가 진심이 되어버린 것에는 굉장히 지기 싫어합니다. 그렇지 않은 건, 져도 전혀 아무렇지 않지만요(웃음). 1학년 때부터 모두를 정리하는 역할을 매번 했어서,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부장도 했습니다. 윗 사람에게는 확실한 사람으로 보여지는 것 같아서, 위원장이나 학생회같은 것도 했습니다. 하지만 동급생이나 멤버에게는, 「괜찮아?」라고 걱정받기도 했어요(웃음). 정리하는 역할은 싫어하지 않아서, 2기생에서도 그런 느낌인 역할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친구에게서는 자주 덜렁거린다는 말을 듣기도 해서, 그건 저도 자각하고 있습니다. 역 개찰구에서 IC카드를 발급받는 곳에 넣어버린다거나, 핸드폰을 떨어뜨리는 건 흔한 일이에요. 옛날부터 덜렁거려서, 일상생활에서 저질러버리는 일이 많아, 엄마가 질려버렸습니다(웃음).
케야키자카46이 생긴 건 제가 중학교 3학년 일 때인데, 그 때까지 제가 좋아했던 귀여운 의상을 입고 밝은 아이돌과는 전혀 달라서, 깜작 놀랐습니다. 그 시기에는, 부활에 열중하고 있었지만, 그 이외에 학교생활은 그렇게 잘 되고 있진 않아서, 케야키자카46의 곡을 듣고 많은 용기를 얻었고, 많이 등을밀리며 힘을 얻었습니다. 그 일원이 되었으니, 저도 누군가의 힘이 될 수 있는 메세지를 다양한 사람에게 보내고 싶습니다. 그걸 위해서라도 케야키자카46의 2기생으로서 인정받고 싶습니다.
지금은 댄스나 노래를 열심히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케야키자카46의 퍼포먼스를 할 수 있도록 되는게, 첫번째 목표입니다. 그걸 할 수 있으면, 연기 레슨에서 역할을 맡아 무언가를 표현하는 일이 재밌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언젠간 연기의 일도 도전하고 싶습니다.
이노우에 리나에 대해 알기 위한 Q&A
Q 그룹 가입 전에 동경하고 있었던 사카미치 그룹의 멤버는?
A 와타나베 리사씨(케야키자카46). 옛날부터 오시멘입니다. 모델이나 음악 방송에서는 멋있지만, 방송에서는 들떠서 귀여운 부분도 있어서, 풍부한 표정을 동경합니다.
Q 어린 시절 좋아했던 TV 방송은?
A 드라마 『1리터의 눈물』. 처음으로 봤던 때는, 어렸지만, 엄청 기억에 남아서…. 중학교나 고등학교 올라갔을 때도 다시 정주행했습니다.
Q 자신의 성격을 악기에 비유하면?
A 실로폰. 밝고 즐거운 소리와 낮고 무거운 소리가 있잖아요. 저도 사이 좋은 아이들 앞에서는 팟하는 느낌이고, 혼자있을 땐 어둡고 가라앉은 느낌인 양면이 있어서.
Q 좋아하는 말은?
A 「고마워」. 말할 때도 들을 때도 기쁜 말이라서.
Q 무인도에 뭔가 1개 가지고 간다면?
A 좋은 이불(웃음). 자는 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니까 숙면을 하고 싶습니다.
① 이노우에 리나 https://imikine.tistory.com/261
② 세키 유미코 https://imikine.tistory.com/262
③ 타케모토 유이 https://imikine.tistory.com/263
④ 타무라 호노 https://imikine.tistory.com/266
⑤ 후지요시 카린 https://imikine.tistory.com/267
⑥ 마츠다 리나 https://imikine.tistory.com/271
⑦ 마츠다이라 리코 https://imikine.tistory.com/272
⑧ 모리타 히카루 https://imikine.tistory.com/273
⑨ 야마사키 텐 https://imikine.tistory.com/274
'Keyaki > Transl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잡지번역]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5월호 특별부록-9명의 프롤로그 타케모토 유이 편 (0) | 2019.04.19 |
---|---|
[잡지번역]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5월호 특별부록-9명의 프롤로그 세키 유미코 편 (0) | 2019.04.19 |
[잡지번역] Platinum FLASH vol.9-케야키자카46 2기생② (0) | 2019.03.28 |
[잡지번역] Platinum FLASH vol.9-케야키자카46 2기생① (1) | 2019.03.27 |
[잡지번역] B.L.T 4월호 특별부록 케야키자카46 2기생 PERFECT BOOK 케야키도감③ (0) | 2019.03.16 |